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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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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웨이웨이 작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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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동 감독이자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아이웨이웨이(54)의 설치작품 '필드'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전에 출품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재단 측은 28일 "이번 전시는 중국 정부의 감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그의 예술 세계를 지지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아이웨이웨이는 4월 베이징에서 탈세 등의 혐의로 체포된 뒤 3개월여 만에 풀려났지만 현재 정부의 허가 없이 베이징을 떠날 수 없고 언론과 인터뷰도 할 수 없는 등 행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드'는 '전통'을 상징하는 청화백자 무늬와 '산업화'를 상징하는 기계적인 연결로 이뤄진 구조물로 중국의 시대적·사회적 상황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 한국일보 2011.8.29

이오희 교수 '동아시아 문화유산 보존학회 총회' 3대 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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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희 한국전통문화학교 초빙교수는 지난 17~19일 중국 내몽골 박물원에서 열린 ‘동아시아 문화유산 보존학회 총회’에서 3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 한겨레 2011.8.26

<부고> 강건국(가일미술관 관장)씨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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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국(가일미술관 관장)씨 모친상 = 25일 오후 9시15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27일 오전 11시, ☎02-3010-2295

- 연합뉴스 2011.08.26

23명 사진가들이 포착한 한진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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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등 ‘사람을 보라’ 펴내

스물세명의 사진가가 부산 영도로 달려갔다. 지난 1월6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의 85호 크레인에 올라간 뒤였다. 한진중공업 사태는 그 뒤 반년 넘게 풀릴 기미 없이 진행중이고, 사진가들이 찍을 장면들은 끊임없이 생겨났다. 지난달 30일 3차 희망버스가 부산에 도착하기까지 이들이 찍은 사진들이 모여 책으로 나왔다.
<사람을 보라>(아카이브 펴냄·1만원)는 권우성, 노순택, 류우종, 박승화, 박정훈, 오은진, 이명익, 이치열, 정기훈, 한금선 등 국내 주요 사진작가와 사진기자들이 기록한 한진중공업 현장 사진 모음집이다. 현재진행형인 사안을 시차를 두지 않고 사진집으로 펴낸 점에서 책과 저널리즘의 양쪽 측면을 모두 살린 시도로 눈길을 끈다.

판형을 큼직하게 키우고 잡지처럼 편집해 다른 책들과는 보는 맛이 다르다. 김진숙씨와 송경동 시인의 글이 곁들여졌다. 사진가들은 책 인세 전액을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와 희망버스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 한겨레 2011.8.25

문화부, 재외 한국문화원 새 CI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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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이 24일 재외 한국문화원의 새 통합 이미지(CIㆍ사진)를 공개했다.

재외 한국문화원의 새 CI는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해 이미지화한 것으로 '천(天·ㆍ), 지(地·ㅡ), 인(人·ㅣ)'의 3획을 소재로 삼아 한국문화의 창조성과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파랑, 빨강, 노랑의 3가지 색상으로 한국문화의 다양성을 표현했으며 전통 붓글씨체의 꺾임을 통해 역동성을 살렸다.


현재 20개국에서 24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재외 한국문화원은 한글, 현지어, 문화부 로고 등 각양각색으로 현판이 걸려 있는데 9월 말까지 새 CI로 현판을 통일해 교체할 예정이다.

서강수 원장은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에 개발한 CI를 해외 홍보용 자료, 뉴스레터, 포스터 등에 활용하고 차량과 명함, 배지, 티셔츠 등에 다양하게 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원장은 "한류 붐으로 해외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기대수준도 높아졌다"면서 "CI 개발을 계기로 현판만으로도 한국문화원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경제 20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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