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개관(11월 예정)을 앞두고 8월 한 달 간 ‘서울관 홍보영상 공모제’를 연다. 주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관으로 새롭게 만납니다’로 공모 부문은 동영상·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 등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이다. 내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4명까지)으로 중복 응모할 수 있다. 10월 초 대상 1편(상금 500만원), 금상 2편(각 300만원), 은상 2편(각 200만원)을 선정해 상패 및 상금을 제공한다. 02-2188-6239.
- 중앙일보 2013.08.07
유명 디자이너와 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패션소품을 만들어 화제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과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는 6일 `한화와 함께하는 친환경 예술 콘테스트`행사를 개최해 어린이들과 함게 문화예술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자이너 최범석 씨와 이지선 씨가 특강과 창작지도를 맡아 어린이들을 지도했다.
`소중한 사람과 나누는 나의 첫 번째 디자인 선물`이라는 주제로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해 가방과 팔찌 등 패션소품을 제작했다.
어린이들은 디자이너와 함께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 발표와 시상의 시간도 가졌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아동과 200여 명의 임직원 봉사자, 복지기관 실무자 등 총 700여 명이 함께한다.
- 매일경제 2013.08.07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다음 달 14일부터 한 달간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2013바다미술제의 단기계약직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시운영·교육(9월 14일~10월 13일), 설치보조·통역(9월 2일~9월 11일), 개막식·통역(9월 14일), 작품관리(9월 14일~10월 13일) 등이다. 전시운영·교육팀은 작품관리 및 행사장·작품 안내, 전시장 내 안전보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자원봉사자는 설치팀 지원, 개막식 행사진행, 출품작가 통역, 설치작품 관리, 부대행사 운영 및 지원 등을 각각 맡는다.
행사지원스태프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유니폼, ID카드 지급과 활동증명서 및 참가증서를 제공한다.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www.busanbiennale.org) '커뮤니티-자원봉사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 팩스, 우편접수 또는 사무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6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선발 인원은 100여 명이다. 문의 (051)503-6154
- 국제신문 2013.08.0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or.kr)은 《가람진경, 지리산 진경》(다빈치) 등 9종을 ‘2013 디자인이 좋은 책’ 공모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170개 출판사에서 응모한 368종의 책 가운데 북디자이너, 교수, 큐레이터 등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가람진경, 지리산 진경》은 저자가 그린 그림에 이야기를 곁들인 책으로, 종이책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가 돋보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진흥원은 밝혔다.
우수상에는 《한국에서 보내는 편지》(호밀밭), 《고양이의 탄생》(문학동네), 《바이시클 프린트:도시와 자전거 생활》(프로파간다), 《양화소록》(눌와)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달리는 기계, 개화차, 자전거》(보림), 《시튼 동물기》(풀과바람 바우솔), 《옛 그림 따라 걷는 제주길, 서울길》(서해문집), 《아버지의 집》(반비)이 뽑혔다.
- 한국경제 2013.08.06
4대 궁ㆍ종묘와 조선왕릉이 12일부터 만 24세 이하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지금은 만 18세 이하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청소년에게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국제연합(UN)이 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인 1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개방은 일반관람에만 한한다. 창덕궁 후원 관람, 경회루 연향, 경복궁ㆍ창경궁 야간개방 등 고궁 특별관람은 해당되지 않는다. 궁ㆍ능 무료 관람을 하려면 해당 궁ㆍ능 매표소에서 학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하고 무료관람권을 발부받아야 한다.
문화재청은 `청소년 단체 사전예약제`와 `지도교사 등 인솔자 인원 할당제`도 실시한다.
35명 이상 청소년이 단체 관람을 원할 때 해당 궁ㆍ능 누리집에 사전예약을 하고 관람 학생 등 청소년 35명당 1명씩 지도교사 등 인솔자를 배치해 관람이 끝날 때까지 인솔해야 한다.
- 매일경제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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