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韓紙匠) 명예보유자인 류행영(柳行永·81)씨가 지난 24일 별세했다. 고인은 2004년 전주대 한지문화산업과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2005년 한지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족은 부인 우정자씨와 아들 인규씨 등 3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발인은 26일 오전 6시, (02)2002-8479
- 조선일보 2013.08.26
성신여대(총장 심화진ㆍ사진)는 24일 서울 돈암동 캠퍼스에서 `아시아 고교생 아트 어워드 2013`을 개최했다.
한국ㆍ일본ㆍ중국 고교생의 미술ㆍ디자인 분야 재능 발굴을 통하여 미래의 예술가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상ㆍ금상 수상자에 대해 입상일로부터 2년 이내에 성신여대 미술대학에 입학 시 1년간 입학금 포함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 매일경제 2013.08.26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전시될 주요 작품들이 26일부터 본격 반입을 시작해 이달 말까지 설치가 완료된다.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거시기 머시기'를 주제로 20개국 358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미학 생산과 담론 형성이라는 그 동안 전시개념에서 벗어나 산업화에 초점을 맞춰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다.
- 서울경제 2013.08.26
은평구는 23일 오후 2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에서 ‘은평한옥체험관 화경당(和敬堂)’ 준공식을 연다.
체험관은 연면적 142㎡ 규모다. 도심 한옥의 고층화를 고려해 2층짜리 한옥으로 지어졌다. 2층 구조로 짓다 보니 층간소음을 줄이는 공법도 도입됐다.
기존에 3.3㎡당 1200만~1300만원이 들었던 한옥 건축비를 685만원으로 대폭 낮춘 것도 특징이다. 화경당 바로 뒤에는 서울시 SH공사의 전통한옥(샘플하우스) 건립이 한창이다. 구는 화경당과 전통한옥이 한옥 건축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서 화경당 부지를 제공하고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사인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이 시범 한옥을 건축해 구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체험관은 은평 한옥마을 토지를 분양하는 오는 10월부터 홍보에 사용되며 내년부터 문학관 등 공공시설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서울신문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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