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회사 마이아트옥션의 제11회 경매가 낙찰률 42%를 기록했다. 231점 가운데 98점이 팔렸다. 낙찰총액은 13억660만원이다.
최고가는 15세기 분청사기 조화기법이 돋보이는 ‘분청사기조화화판문편병’으로 경합 끝에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정교한 투각기법이 특징인 19세기 ‘백자청화투각석쇠문필통’ 1억5000만원, 헌종의 후궁인 경빈 김씨가 궁체로 쓴 조선시대 비빈들의 사계절 복색에 대한 지침이 담긴 ‘사절복색자장요람’이 8000만원에 경매됐다.
-뉴시스 2013.11.02
김승국 상임부회장.
김승국 상임부회장.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는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김승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심의위원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간의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법인으로 전국 174개 문화예술회관이 회원기관으로 가입되어 있다.
신임 김승국 상임부회장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교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재)서울예술단 법인이사, (사)한국국악협회 법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가다.
-아주경제 2013.11.01
국민일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3회 대한민국 교회건축·디자인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정상의 업체들이 참여해 교회와 관련된 건축 및 음향, 설계, 조경, 인테리어, 조명, 영상, 악기 분야의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선보입니다.
전시기간 중 교회건축 세미나를 통해 맞춤형 교회건축 모델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 ‘이야기가 있는 성경 그림전’ 등 그래픽디자인 전시회와 추첨을 통한 악기증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특히 음향 시연장에서는 세계 유명 브랜드의 최신 스피커와 음향장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가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장소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건축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일시 : 11월 6(수)∼8일(금)
◇장소 :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입장료 5000원, 단 사전등록시 무료)
◇문의 : KOCAD 사무국(02-711-4546ㆍwww.kocad.co.kr)
◇주최 : 국민일보, 젠코리아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협찬 : ㈜예일디자인그룹, 예손종합건설㈜
- 국민일보 2013.11.02
(재)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취임 예정인 인천문화재단의 제4대 대표이사를 초빙한다.
제4대 대표이사는 공모는 오는 11월13일(오후 6시 마감)까지며,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기관 경영능력, 예술단체 및 법인, 시설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문화진흥을 위해 인천시가 기금을 출연해 2004년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사업을 추진하는 인천 문화의 핵심기관이다.
032-455-7115(http://www.ifac.or.kr)
- 인천일보 2013.11.01
문화재청은 경기도 포천 방어벙커 등 근대유산 8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천 방어벙커와 함께 문화재 등록을 앞둔 근대 유산은 만경강 철교, 전북 완주 옛 삼례양곡창고, 대구 삼덕초등학교 옛 관사, 경남 진주 배영초등학교 옛 본관, 서울 경기상고 본관, 서울 기상관측소 본관, 서울 흥천사 대방 등이다.
포천 방어벙커는 원형 철근을 약 20㎝ 간격으로 배치해 90㎝ 안팎의 두께를 지닌 철근콘크리트 벽체로 만든 군사 시설이다.
남북 간 군사대치가 심화된 1948년 남측에서 구축했다. 벙커에는 6·25전쟁 당시 교전 흔적도 남아 있다.
만경강 철교는 스틸거더 형식의 철도교량으로 상부 구조와 교각 및 교대(교량 양쪽 끝 하부구조)가 건립 당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교량이었다.
만경평야의 농산물 반출을 위해 1912년 전북경편철도주식회사가 개통했다. 애초 이리~전주 간 경편철도를 개통하면서 나무다리로 만들었지만 1927년 경편철도주식회사의 국유화와 함께 일반철도로 폭을 넓히면서 1928년 철교로 바뀌었다.
- 서울신문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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