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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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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청담동 일대 화랑 뭉쳤다, '청담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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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갤러리, 표갤러리 사우스, 박영덕화랑 등 청담동 일대 화랑 18곳이 모여 아트페어 '청담미술제'를 연다.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02)514-4266


-조선일보 2013.11.28


[2013.11.28] 2013년 출판평론·학술 한국출판평론상부문 수상자 이원석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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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출판연구소는 27일 2013년 출판평론·학술 공모에서 한국출판평론상부문의 수상자로 <거대한 사기극>을 쓴 이원석(중앙대 박사과정)씨를 선정했다. 한국출판학술상에는 <책의 탄생과 이야기의 운명>을 쓴 박진영(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씨와 <한국 북디자인 100년>을 쓴 박대헌(완주책박물관장)씨가 선정됐다.  

 

2013.11.28 목요일 한겨레신문 



[2013.11.28] 전라미술상에 송수미 섬유공예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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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전라미술상은 섬유공예가 송수미 씨(47)에게 돌아갔다.

전라미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일청)는 끊임없는 창작정신과 진솔한 예술활동으로 전라지역의 미술발전에 이바지하면서 예향의 맥을 이어나갈 작가로 송 작가를 선정했다. 운영위는 공예의 영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송 작가의 실험성과 활발한 작품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송씨는 실크 스크린에 전사된 사진이미지를 배경으로 낡은 그릇과 같은 오래된 생활 소도구를 배치하며 주제 의식을 구현하고 있다. 그의 최근작 ‘나눌 수 있는 호흡’ 연작은 사물과 인물이 한 화면에서 같이 호흡하며 공간과 시간에 의한 소통을 다루고 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 전주시 경원동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역대 수상작가전이 열린다.

전라미술상은 지난 1994년 전북화방 고(故) 이승갑 사장의 후원으로 제정돼 지난 1994년부터 시상했다. 첫 해 박민평 화백에 이어 김오성, 여태명, 이상조, 박상규 등의 작가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3회 김치현청년미술상도 전라미술상과 동시에 시상식이 이뤄진다. 역대 수상자 전시도 같은 기간 열린다. 올해는 한국화가 이홍규 씨가 수상하며 제1회 김용수, 제2회 이광철 작가가 수상했다.

 

[2013.11.28] 조은정 미술사학자 제1회 ‘석남을 기리는 미술이론가상’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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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정 미술사학자는 27일 전시기획자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동시에 한국 근·현대 미술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열정으로 수준 높은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한 점을 인정받아 제1회 ‘석남을 기리는 미술이론가상’에 선정됐다. 미술사가이자 미술행정가인 석남 이경성(1919~2009)을 기려 후학들이 만든 이 상은 한국 미술이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평론가, 미술행정가 가운데 선정한다. 

 

2013.11.28.목 한겨레  


[2013.11.26]공간사옥, 아라리오 갤러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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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갤러리가 국내 최고의 현대건축물로 꼽히는 공간사옥의 새 주인이 됐다.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는 25일 공간 측 이상림 대표와 아라리오 갤러리 김창일 회장이 서울 원서동 공간사옥을 아라리오 갤러리에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150억원이며, 공간사옥을 훼손하지 않을 것과 이 건물을 설계한 고(故) 김수근의 작업실을 보존하는 등 조건을 걸었다.


현재 법정관리 상태인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는 회생 계획에 맞춰 이번에 사옥 매각이 이뤄짐에 따라 순조롭게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경영이 정상화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남 천안과 서울에 화랑을 운영 중인 아라리오 갤러리는 공간사옥 내부를 일부 수리해 미술관으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내년 9월 말 세계적인 미술품 수집가인 김 회장의 소장품과 김수근의 작업을 모은 전시를 열 예정이다.


공간사옥은 1971년 한국 현대건축 1세대인 김수근이 설계한 건축물로, 문화재청은 이 가운데 옛 사옥을 등록문화재로 등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 국민일보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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