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59)씨가 자신의 대표작 66점을 기증해 '공유저작물'로 등재한다. 사진이 필요한 사람 누구나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고아부는 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와룡동 청사에서 유진룡 장관과 김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작권 기증식을 갖는다.
- 세계일보 2013.12.02
고미술 상가가 몰려있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가 고미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답십리동 498-7 상가 일부(581.8m²)를 내년 중 전시장과 판매장, 제작실 등으로 탈바꿈해 고미술 활성화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답십리동은 1980년대부터 황학동과 인사동, 이태원 일대 골동품 상인들이 모여들면서 고미술 거리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중국과 일본의 다양한 고미술품을 구할 수 있다. 고미술 전시·판매장은 고미술품 가운데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상품을 전시하는 공간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광상품 판매장, 업종별 기획·전시 판매 공간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동아일보 2013.12.02
하서 김인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인 ‘전남 장성 필암서원’과 ‘전북 정읍 무성서원’ ‘경북 영주 소수서원’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을 앞두게 됐다. 장성군은 지난달 26일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차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회의에서 2015년도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서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등재 대상 한국의 서원은 필암서원을 비롯해 무성서원, 소수서원, 경북 안동 도산·병산서원, 경남 함양 남계서원, 충남 논산 돈암서원 등 9곳. 현재 전국에는 600여 개의 서원이 있다.
- 동아일보 2013.12.02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김기현 의원은 1일 한복을 입은 사람에게 국·공립 박물관 입장료·관람료를 감면해 주는 내용이 포함된 '한복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다. 한복 착용을 촉진하고 한류(韓流)의 대표 상품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안이다. 법안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하고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교복으로 한복 형식을 장려하게 했다.
- 조선일보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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