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재(73)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원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의 명예관장으로 22일 추대됐다. 우리나라 신석기 고고학의 권위자인 임 명예교수는 오산리 선사유적을 발굴하고 이 박물관 건립을 주도했다.
-서울신문 2014.4.23
국립중앙박물관은 22일 1920년대 조선총독부가 발굴했던 경주 금관총과 금령총, 서봉총 등 3개 신라왕릉급 무덤을 내년부터 다시 발굴하기로 하고 문화재청·경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이들 무덤에서는 3개의 금관 등이 나왔으나 발굴 인원이 2명 안팎에 기간도 짧아 정리된 기록이 극히 미흡했다.
- 중앙일보 2014.4.23
이옥경 가나아트 대표가 서울옥션 대표 겸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옥션은 5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 대표의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의 여동생인 이 대표는 국내 영업을 총괄하며, 이학준 현 대표는 홍콩 경매와 해외 영업을 담당한다. 가나아트 대표는 이 회장의 장남 이정용 상무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 동아일보 2014.4.22
국회도서관(관장 황창화·오른쪽)은 지난 18일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과 만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국회도서관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부터 우수 만화도서를 기증받아 국회숲속도서관 야외 서가에 비치한다.
- 한국경제 2014.4.21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에서 한국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한진그룹은 1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프랑스 조직위원장인 앙리 르와레트 전 루브르박물관장 등과 만나 행사 준비를 위한 1차 공동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00년부터 ‘한·불 최고경영자 클럽’의 한국 측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는 2016년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내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프랑스에서 ‘한국의 해’ 행사가,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한국에서 ‘프랑스의 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두 나라는 이 행사를 통해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방침이다.
- 한국경제 20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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