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78)의 육성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미술비평가 심은록 씨와의 대담집 '양의의 예술-이우환과의 대화 그리고 산책'(현대문학)이다. 책은 "예술은 시이며 비평이고 초월적인 것"이라는, 이우환이 평소 얘기한 '예술의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정리됐다.
- 세계일보 2014.5.14
(광주=연합뉴스) 12일 별세한 희재(希哉) 문장호 선생. 고인은 독창적인 조형 어법의 탐구로 관념과 실경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5.12 <<지방기사 참고>> minu21@yna.co.kr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한국화가 희재(希哉) 문장호 선생이 12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문장호 선생은 독창적인 조형 어법의 탐구로 관념과 실경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1982년 국전 초대작가로 선정됐으며 전남대 미대 강사를 거쳐 조선대 미대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11주년 초대전(2003)과 자미갤러리 원로작가 초대전(2002), 하나로 갤러리 한국현대미술초대전(2002) 등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3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9시다. (☎ 062-220-3352)
minu21@yna.co.kr
- 연합뉴스 2014.05.12
한국메세나협회는 최근 ‘종근당 예술자상 2014’ ‘올해의 작가’로 화가 김효숙·박승예·이만나씨 등 3명을 선정했다.
- 한겨레신문 2014.5.12
南宗畵의 거장 雅山 조방원
남종화(南宗畵)의 거장인 아산(雅山) 조방원(88)씨가 9일 오전 3시 47분 별세했다. 소치(小癡) 허련(許鍊), 남농(南農) 허건(許楗)을 잇는 남종화의 큰 산으로 꼽히는 조씨는 수묵산수(水墨山水)의 전통을 계승해 남도의 정서에 맞는 수묵화의 경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2남 2녀가 있다. 발인 11일 오전 9시. 장지는 전남 곡성군 죽곡면 연화리이며, 빈소는 광주 북구 신안동 광주역장례식장 특2호실이다. (062)264-4444
- 조선일보 2014.05.10
빈소는 광주 광주역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9시다. (062)264-4444.
- 한겨레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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