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11첩의 필사본 '대동여지도' 일부를 수집해 11일 공개했다. 이 지도는 일반인이 아는 22첩 목판본 '대동여지도'의 17층과 18층(경상도와 전라도의 중·북부)을 합해 그린 지도로 가로 60㎝, 세로 215㎝ 크기다. 김정호는 1861년 목판본 '대동여지도'를 제작하기 전에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필사본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일보 2014.8.12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해 논란이 된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작품 전시가 유보된 데 대해 항의해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 '달콤한 이슬 1980년 그 후'에 출품한 이윤엽·홍성민·정영창 작가 3명이 11일 작품을 철거했다. 이윤엽 작가는 "이번 전시가 광주 정신을 모토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걸기도 전에 왈가왈부하는 것을 보니 비엔날레 재단의 수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비엔날레재단 측은 "우리 측에 통보도 하지 않고 작가들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2014.8.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1일 제5대 상임감사에 광주예술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강춘자(70)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
강춘자 감사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여고, 전남대 교육대학원 여성지도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광주전남 희망포럼 회장을 거쳐 광주예총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 연합뉴스 2014.8.11
제36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연당 박영옥(80) 선생이 선정됐다.
한국서도협회는 박영옥 선생은 제43대 신사임당 추대자로 후진 양성과 서단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원곡서예문화상은 1978년 서예가인 고(故) 원곡 김기승 선생이 서예계 후학 양성을 위해 제정했다.
제5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자로는 이동국(51) 예술의전당 서예부장이 선정됐다. 원곡서예문화상과 원곡서예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아주경제 20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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