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산업디자이너 이창희 씨(27·사진)가 영국 정부기관인 디자인위원회가 뽑은 주목해야 할 차세대 디자이너 70명에 선정됐다.
디자인위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소재와 일상생활 등 6개 디자인 부문에서 이씨를 비롯해 70명을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로 선정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씨는 건반에서 연주되는 곡을 향기로 변환해주는 장치를 고안해 ‘현실의 재사유’ 부문에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왕립예술학교(RCA)에 한국인 최연소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씨는 2013년 이탈리아 ‘A디자인상’ 공모전 동상, 2014년 미국 국제디자인상 공모전 은상 등을 받았으며 세계적 예술가 채프먼 형제의 런던 전시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국경제 2015.02.04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문화재 보존·복원 연구개발 성과를 담은 보고서 4권을 최근 발간했다.
보고서는 ‘옻과 교의 접착 특성 연구’ ‘지류의 조사·분석을 위한 표준시험법’ ‘비파괴 기술을 활용한 석조문화재 보존관리’ ‘현미경으로 바라본 청동기의 부식 특성’이다.
책자는 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에 전자문서 형태로 무료 제공된다.
-매일경제 2015.02.04
이창기 전 강동아트센터 관장(55)이 지난 2일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부장, 홍보실장, 본부장 등을 거쳐 강동아트센터 초대 관장으로 재직한 예술경영 전문가다. 세종문화회관 스테디셀러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을 기획하고, 강동아트센터를 무용 장르 특화 공연장으로 만들었다.
그는 “마포구의 풍부한 문화 자원과 마포문화재단 역량을 적극 연계해 지역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마포문화재단은 지역 주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지현 기자
-매일경제 2015.02.04
▲ 중세 시대 청동 조각상 한 쌍이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미켈란젤로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표범의 등에 올라타 한쪽 팔을 치켜든 남성을 형상화한 높이 1m의 청동상 2개가 미켈란젤로 작품임을 입증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프랑스 몽펠리에 파브르박물관이 소장한 미켈란젤로의 작품 스케치 사본 중에서 이번 청동상의 원형으로 보이는 것을 찾아냈다”면서 “진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동안이 작품은 16세기 네덜란드의 비주류 조각가의 것 중 하나로 여겨졌다. 케임브리지대피츠윌리엄박물관의 빅토리아 애버리 박사가 해당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AP 뉴시스 2015.02.04
◆문화체육관광부◎교육파견<국장급>△중앙공무원교육원 박정렬
-국민일보 2015.02.04
▲특허청▷복합디자인심사팀장 소진혹
▲동서대▷퍼블릭디자인 앤 라이팅연구소장 안병진 ▷디지털영상디자인혁신센터 소장 이동훈
▲숭실대▷한국기독교박물관장 권영국
▲서울예술대▷학교기업 Executive Producer 겸 문화예술산업융합센터장 박광원▷예술공학센터 Executive Director 강호정▷조형예술연구소장 천세근▷창작실습총괄지원센터장 서양범▷교수학습지원센터장 겸 창작지원센터장 이승건▷예술한국학연구소장 백형찬▷공연창작학부장 황두진▷미디어창작학부장 심길중▷공연학부장 임도완▷영상학부장 소재영▷문예학부장 이광호▷디자인학부장 임창윤▷예술창작기초학부장 한수연
-조선일보, 중앙일보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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