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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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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전북 문화원연합회장에 나종우 전주문화원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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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원연합회(이하 문화원연합회) 회장에 나종우 전주문화원장(68)이 뽑혔다.


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나 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종우 원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북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는 소명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산간과 도서지역에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발굴과 그에 따른 기록도 체계적으로 수집하겠다”며 “지역의 사라져 가는 근·현대자료 및 구술자료도 보존가치가 있는 것은 목록을 정리하고 자료화해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내 각지에서 활동하는 약 6000명의 문화원 회원이 지역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의 창의적인 계발을 유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종우 원장은 원광대 사학과 교수와 전북도 문화재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북세계문화유산위원장, 전북역사문화학회장, 세계순례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한국문화원연합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고려시대 사람들 이야기(공저)>, <한일양국의 상호인식(공저)>, <한국중세 대일교섭사연구> 등 다수의 역사서를 펴냈다.


-전북일보 2015.02.16

[2015.02.16]2014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장민승씨 ‘보이스리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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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재단은 ‘2014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장민승(36·사진)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작인 ‘보이스리스(voiceless)’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가 계기가 돼 제작한 것으로, 희생자와 유족의 슬픔에 공감하고 애도하는 한편 망각하지 않겠다는 작가의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작가는 애도의 조사(弔辭) 같은 일본의 하이쿠를 차용하면서 이를 문자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수화 퍼포먼스 영상으로 시각화시킨다. 물 속에 갇혀 있는 듯한 소녀의 수화 퍼포먼스 배경음악으로는 팽목항에서 작가가 직접 채집한 파도 소리나 리본이 펄럭이는 소리 등이 사용됐다. 

영화감독 장선우씨의 아들인 수상자는 중앙대 조소과를 졸업한 뒤 영화음악 PD, 가구 제작자,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장 감독이 제작한 ‘나쁜 영화’(1997)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국민일보, 매일경제 2015.02.16 


[2015.02.13]덕성여대 새 총장에 이원복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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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는 12일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석좌교수를 제10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


- 서울신문 2015.02.13

[2015.02.11] 박상진 동국대 교수, 한국동양예술학회장 취임…예술장르 망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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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교수(동국대 한국음악)가 한국동양예술학회 제9대 회장이 됐다.


신임 박상진 회장은 “문화융성의 시대에 각 장르 간의 융합과 한류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학술대회를 통해 꾸준히 제시해 한국동양예술학회가 한류문화 발전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통령실 문화예술정책위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동국예술문화진흥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동양예술학회는 1999년 10월 창립했다. 국악, 미술, 서예, 복식, 건축, 사학, 미학, 미술사, 민속, 회화, 미용, 무용, 디자인, 공예, 인테리어 등 15개 이상의 예술분야 전문가들의 학술단체다. 회원은 약 150명에 이른다.


학회지 ‘동양예술’을 연 3회 발행한다. 통권 26호를 기록 중이다.


- 뉴시스 2015.02.11

[2015.02.12] 화랑협회 새 회장에 박우홍 동산방화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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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으로 박우홍(63) 동산방화랑 대표를 선출했다.


박 대표는 단독 후보로 출마해 이날 3년 임기의 회장에 추대됐다.


그는 1977년 동산방화랑 기획 및 총괄 담당으로 화랑 일을 시작했으며 한국화랑협회 부회장, 인사전통문화보존회 부회장,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화랑협회 2대, 6대 회장을 지낸 박주환 전 동산방화랑 대표가 그의 부친이다.


국내 147개 화랑의 연합체인 화랑협회는 매년 화랑미술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등의 미술행사를 열고 있다.


- 연합뉴스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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