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화랑미술제 개최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제33회 '화랑미술제'가 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국내 87개 화랑이 참여해 500여 작가의 회화·조각·영상·설치 작품 3200여점을 전시한다. 화랑미술제 기간 최고의 작가 또는 최고의 부스를 뽑아 롯데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기획전을 공동으로 열 계획이다. 입장권은 일반 1만원, 학생 8000원. 홈페이지(www.artkorea.info) 참조. (02)766-3702~4
11일까지 나무화랑 조각전 열려
서울 관훈동 나무화랑에서 나무를 소재로 한 조각 작품이 11일까지 전시된다. 한국여류조각가회와 나무화랑의 공동 기획전으로 조각가 김윤신, 오귀원의 작품이 소개된다. 총 4명의 작품을 보여주는 '투 바이 투'(Two by Two) 전시의 첫 번째 순서다. 김윤신은 나무 껍질까지 그대로 살려 원시적이면서도 소박한 작품을 내놨다. 오귀원은 폐목을 모아 가공한 뒤 다시 조립한 가구 구조물을 선보인다. (02)722-7760
-조선일보 2015.03.10
익산문화재단이 지난 5일 대전 국보평생교육원에서 한국문화교육예술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익산문화재단은 한국의 ‘엘 시스테마’를 지향하며 지난 2011년 이후 사회통합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진행해 오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은 2011년 50명의 단원에서 시작해 현재 1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꿈을 찾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지역사회 협력기관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지역협력거점기관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표창을 수여한 것 같다. 전국적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영준 youngjunee@jjan.kr
-전북일보 2015.03.08
◇ 그린나래는 25~31일 인사동 쌈지길 계단갤러리에서 자폐아동 그림 전시회를 연다. 이대 사회공헌 비즈니스 동아리 인액터스와 동국문화예술대학원 한국통합미술치료학회의 협약으로 결성된 그린나래는 미술치료 과정에 참여한 어린들의 작품 40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제작된 디자인 문구들도 판매한다.(juyoung2@gmail.com)
- 한겨레신문, 2015.03.09
김옥랑(63) 꼭두박물관장이 6일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내년 2월29일까지다.
김 관장은 2004년 국제사회에 꼭두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2007~201년 미국 6개 도시 순회전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기념 한국문화축제 특별전시, 2013~2014년 독일, 헝가리, 벨기에 순회전시, 파리유네스코본부 전시 등을 열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1989년 동숭아트센터 대표이사를 맡은 김 관장은 단국대 부교수, 세계박물관대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꼭두박물관 관장과 옥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민속박물관회 부회장으로 있다.
- 뉴시스 2015.03.06,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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