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르듯 사유하고, 예술을 나누는 작가, 이강소 대규모 회고전 -대구미술관‘曲水之遊 곡수지유: 실험은 계속된다’ 9월 9일(화)부터▷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 아카이브 등 130여 점 소개, 내년 2월 22일(일)까지▷ 고향 ‘대구’에서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오는 9월 9일(화)부터 2026년 2월 22일(일)까지 ...
장 미셸 바스키아 국내 첫 기획 전시 개최···“’기호와 상징’으로 다시 만나는 바스키아 예술세계”- 오는 9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개막- 회화·드로잉·오브제 등 다양한 바스키아 작품 전시···<The Notebook> 국내 최초 전체 공개 Untit...
봄의 선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김순기, 박경근, 서동진, 알렉산드라 데이지 긴즈버그(Alexandra Daisy Ginsberg), 앤 덕희 조던 (Anne Duk Hee Jordan), 이끼바위쿠르르, 장영혜중공업, 제임스 브라이들 (James Bridle), 정 보(Zheng Bo), 최찬숙, CATPC, 코니 정(Connie Zheng), 테리토리얼 에이전시(Territorial )
2025-09-05 ~ 2026-02-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899-5566)
Manifesto of Spring봄의 선언근현대사에서 사회,정치적 격변을 통해 민주주의를 성취한 아시아 국가들은 이제 더욱 복잡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탈이념화된 시대에서 존엄성은 어떻게 훼손되고 있으며, 저항의 방법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민주적 열망을 상징하는 봄은 이제 기후위기로 사라질 지 모를 봄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모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
《테라폴리스를 찾아서》2025-07-11 ~ 2026-02-22경남도립미술관 3층 전시실다이애나밴드, 박형렬, 배윤환, 이끼바위쿠르르, 위켄드랩, 플라스틱노리터, 황선정《테라폴리스를 찾아서》는 기후 위기 시대에 예술과 미술관이 사회적·윤리적 관점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전시입니다. 폭염, 홍수, 대형 산불 등 기후 재난이 일상이 되어가는 오...
본 전시는 신발을 벗고 카펫 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입니다. 신발주머니 제공, 휠체어, 유모차 입장 가능★ 예약 링크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4786182025 수원시립미술관 동시대미술전 «공생»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없이 많은 ‘함께함’을 경험합니다. 누군가와 나누는 대화, 도시의 소음, 계절의 변화와 생동하는 자연의 ...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 (나혜석, 박래현, 박수근, 배운성, 백남순, 백영수, 서진달, 임군홍, 이응노, 이종우,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2025-09-26 ~ 2026-01-11
수원시립미술관 (031-5191-3800)
수원시립미술관, 한국근현대미술전 《머무르는 순간, 흐르는 마음》 개최나혜석부터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가 한자리에개관 10주년, 나혜석의 유일한 유품인 사진첩을 매개로 한국근현대미술 대표작 소개 - 사진첩의 보존처리, 해제 연구 과정 전면과 101개의 사진 속 이야기 공개 - 사진첩 속 장면과 서사를 매개로 한국근현대미술을 ...
“세계 속의 한국 미술 이전에, 디아스포라가 있었네” 한참 한국의 문화가 자긍심을 갖는 이때에, 모란미술관은 오랜 기간 동안 미국에 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인 작가 안형남의 개인전 《불가분不可分, 안형남의 서사》를 9월 12일부터 12월 28까지 모란미술관 본...
유휴공간 전시 《지구울림 - 헤르츠앤도우》2025.09.02-2026.05.31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참여작가헤르츠앤도우(문규철, 홍광민, 황선정)작품수2점전시 안내소리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울리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구의 다양한 소리 울림을 듣고 함께 얽혀 세계를 이해하는 일. 《지구 울림 - 헤르츠앤도우》는 여기서부터 그 시작...
한국을 찾아온 프랑스 대표 미술관, 오랑주리와 오르세《오랑주리 - 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 세잔, 르누아르》 개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초 전시● 인상주의에서 출발해 각기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한 세잔과 르누아르의 예술 여정을 집중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