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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술대전 심사방식 합의제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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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자 검증과정 도입

[문화계 스케치] 시립미술관 후원모임 창립

○...(사)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회(지회장 박지택)는 심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7~8일 실시하는 제17회 광주시 미술대전의 심사방식을 종전 점수제에서 합의제로 바꾸고 올해 처음으로 서예와 문인화 부문심사에 권위있는 한문학자의 `검증'과정을 도입하기로 해 관심.
주최측인 광주시와 주관단체인 광주미협은 지난 5일 협회 사무실에서 시전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시전 심사개선방안을 내놓은데 이어 심사위원을 제외한 운영위원 및 심사보조 공무원들의 심사장(비엔날레 전시관)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기로 결정.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한문학자의 검증작업은 종종 제기돼왔던 입상작의 오·탈자와 관련된 크고 작은 잡음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형식적으로 치러지던 기존의 휘호대회를 폐지하는 대신 서예·문인화 입상작들에 한해 2~3명의 한문학자들의 `감수'를 받아 최종 입상작을 발표할 계획.
박지택 지회장은 “과거 서예부문 대상수상작에서 오자(誤字)가 발견되는 등 공모전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잡음이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됐다”면서 “심사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위해 한문학자의 검증과정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

박회장은 또 2001년부터 도입한 점수제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예술작품을 점수화함으로써 획일적인 평가를 초래할 뿐 아니라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배제한 평균점수를 산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보통작품'이 우대받는 등 부작용이 더 많아 폐지하기로 했다고 강조.
이에 대해 일부 미술인들은 “아무리 좋은 구슬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통해 공모전의 위상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

초대회장에 김응서씨

○...광주시립미술관을 사랑하고 후원하는 모임인 (사)광주미술관회가 6일 오후 6시 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서 이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김응서 남해종합개발대표를 추대하는 등 본격활동에 착수.
(사)광주미술관회는 예향 광주의 자존심과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7월 최석현(성형외과 원장), 강봉규 전 예총회장, 이진표 협진개발대표, 이혜경 무등갤러리관장, 조규일 백민미술관장 등이 주축이 돼 결성된 단체.
이날 창립총회에서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는 문화수도, 예향이란 화려한 명성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의 미술문화에 대한 마인드는 매우 낮다”며 “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술강좌와 미술관 대학 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청년작가들을 지원하는 등 지역 미술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

jhpark@kwangju.co.kr

- 광주일보 2004. 5. 6

내일부터 국제 대안공간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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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in-between 국제 대안공간 컨퍼런스
글로벌리즘과 대안공간

● 주 제 : 글로벌리즘과 대안공간
● 일 시 : 2004년 5월 10일 ~ 5월 12일
● 장 소 : SBS 목동신사옥 13층 SBS Hall
● 주 최 : 덕성여자대학교 / 대안공간 루프 / YellowSea Publications
● 주 관 : SBS / 대안공간 루프 / YellowSea Publications
● 후 원 : 한국문예진흥원 / 한국국제교류재단 / 주한 프랑스 대사관
Art in Culture / www.neolook.com

■ 목 적
● 1990년대 이후, 자본주의적 글로벌리즘의 영향 하에서 급변하고 있는 아시아 각 국 대안공간들의 정체성 탐색과 지속적 네트워킹 형성.
● 아시아 각 국 미술 전문가(대안공간 디렉터-독립큐레이터-미술전문지 편집장) 40인의 심층 토론과 네트워킹을 통해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적 모델 제시.
● 이를 통해 아시아 미술문화의 허브로서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 확립.

KOREA ART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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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코리아아트에서 발행하는 격월간 KOREA ART 5.6월호가 나왔다.
주요 내용은

* 오광수의 아포리즘 - 미술관이냐 전시관이냐
* 특집 - 가장 소장하고픈 미술품 베스트 10
* 주제로 보는 한국회화사 - 문인들의 별장그림
* Korean Artist - 안성금
* Foreign Artist - Wenda Gu
* Gallery in Seoul - 동산방화랑
* Gallery in New York - Mary Boone Gallery
* 제33회 근.현대 미술품경매전

051-740-5801

국립공주박물관 14일 이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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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이 충남 공주 웅진동의 무령왕릉 뒤편에 새 박물관 건물을 완공, 오는 14일 이전 개관한다.

2만 1천여평의 터에 연면적 3천5백81평 규모로 지어진 새 박물관은 3개의 전시실과 다양한 수장 공간, 관람객을 위한 주차장과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실 전시실은 1층의 무령왕릉실과 2층의 웅진문화실로 배치돼 1천5백여년 전 공주를 중심으로 찬란하게 꽃피웠던 웅진 시기 백제 문화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041) 850-6361

/ 한국경제 5월 6일

아트, 큐레이터의 오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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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아트인 컬처를 어제 입수하였다.
눈길을 끄는 특집이 Curator & Curating today 이다.
(1)한국식 큐레이터는 있다 / 심상용
큐레이터의 요건, 큐레이팅의 요체 / 이영철
인턴 큐레이터 제도, 묘수는 없는가 / 윤동희
(2)2004 한국큐레이터의 초상 / 강승완, 이준, 이원일, 윤태건, 김기용, 김민성
(3) 앙케트- 72명의 큐레이터에게 묻는다 / 편집부

art는 90년대 이후 한국미술의 주역이자 대안으로 떠오른 큐레이터의 오늘의 위상을 분석하고 내일의 좌표를 모색하는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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