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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올해의 예술상” 출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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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과 올해의 예술상 운영위원회에서는 복권기금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2005 올해의 예술상” 시상을 위한 작품 출품을 받는다. 이 시상제도는 문화예술계의 한 해 성과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각 장르별 우수 창작물을 선정·시상함으로써 예술창작의 활성화를 꾀하고 우수 창작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지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2004년도부터 실시되고 있다.

“2005 올해의 예술상”은 2004년 9월 1일부터 2005년 9월 30일 사이 국내에서 발표된 문학·미술·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다원예술 등 7개 장르의 우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인터넷 출품(자천 및 타천)을 받아 예심 및 본심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시상한다. 시상 규모는 장르별 최우수상 1개에 각 5천만 원, 장르별 올해의 예술상 4개에 각 3천만 원을 시상하여 7개 장르 총 35개 부문에 대해 11억 9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한편, ‘올해의 예술축제’에 참가하는 작품의 경우 별도로 축제 참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출품 방법은 올해의 예술상 홈페이지(www.artsaward.or.kr) 에 접속하여 ‘출품작 신청’에서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30일까지. ※ 문의)(02)760-4764

출처-한국문예진흥원 홈페이지

“2005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사업 추가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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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진흥원의 “2005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이웃에게 문화예술 향수기회를 제공하는 전국순회 사업이다. 문예진흥원은 국무총리복권위원회가 운용하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2005 신나는 예술여행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크게 “신나는 순회”와 “신나는 초대”로 나누어 진행된다.

■ “신나는 초대”는 문화예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공연장으로 직접 초청하여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고,

■ “신나는 순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신나는 순회”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문화예술현장으로 나오지 않아도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예진흥원은 “신나는 순회” 사업의 일환으로 먼저 문학, 미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문화일반 등 7개 분야의 문화예술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올해에는 ‘서울챔버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의 밤’ 등 총 94개 단체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계획된 일정에 따라 관객을 찾아나서게 된다. 아울러 다음과 같이 각 지역의 유치 신청을 추가로 받아 더욱 많은 곳을 찾아갈 계획이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우리 동네, 우리 시설에서 순회사업 프로그램과 함께하길 희망하는 지역 및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신청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본 사업 전용 홈페이지(www.artstour.or.kr)를 참고하면 된다. ※ 문의)(02)760-4763

출처-문예진흥원 홈페이지





『토요미술 공개강좌』6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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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열린미술관", "열린강좌"를 지향하는 『토요미술 공개강좌』가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6월 강좌를 진행한다.

■ 강좌개요

일 시 : 2005.6.25(토) 오후 2시-4시
장 소 : 소강당→ 제2전시실로 이동
대 상 : 관람객 선착순 50명
주 제 : 작가와의 만남 - 이종구:기획전시《올해의 작가-이종구》연계강좌

■ 기 타
ㅇ교통편
- 정시부터 20분 간격으로 미술관 왕복셔틀버스 이용(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
- 2번출구(대공원입구방향)로 나오셔서 코끼리열차 이용(유료)
- 도보시 약 20분 소요

기타문의 : 국립현대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88-6069

출처-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신간>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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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주의의 뿌리 = 이사야 벌린 지음. 영국의 왕립학술원장을 역임한 이사야 벌린이 1965년 워싱턴 국립미술관에서 낭만주의를 주제로 한 강연을 정리한 책.

저자에 따르면 낭만주의 운동은 18세기 유럽의 2등국으로 전락한 독일의 굴욕감에서 비롯됐으며, 계몽주의 시대 이성의 절대적인 권위에 반기를 든 운동이었다.

또한 낭만주의는 자신이 가진 진리의 이름으로 타인을 억압할 수 없다는 깨달음을 강조했고, 사물의 영원불변하는 구조와 절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세계를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힘으로서의 인간 의지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저자는 근대 유럽의 사회ㆍ문화 전반에 대한 분석과 풍부한 실례를 바탕으로 근대 유럽의 사상ㆍ역사를 아우르고 낭만주의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서구의 의식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살핀다. 이제이북스. 강유원ㆍ나현영 옮김. 263쪽. 1만5천원.

▲ 오늘의 예술 = 오카모토 다로 지음. 일본을 대표하는 아방가르드 화가이자 조각가였던 저자의 현대 미술사 입문서. 1954년 일본에서 초판이 출간됐다.

'예술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술은 혐오스러운 것이다", "예술은 예쁘고 깔끔해서는 안 된다", "예술은 무조건적이어야 한다" 와 같은 조건을 내세우며, 예술의 본질은 과거를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그에 따르면 예술은 '삶 자체'이고, 오늘의 예술이 맡은 역할은 "상실한 자신을 회복하기 위한 가장 순수하고 저돌적인 노력"이다.

미술가이면서 프랑스 소르본에서 민족학과 철학을 공부했던 저자는 미술, 역사, 문화, 민족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전위예술에서 받은 문화적 충격을 상세히 증언한다. 눌와 펴냄. 김영주 옮김. 304쪽. 1만5천원.

출처-연합뉴스 6.22

미술계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소리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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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예소식>

Visual Arts | 미술계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소리 예술 (The Telegraph, June 16, 2005)

오랫동안 미술계의 미운 오리새끼이자 다른 미술 매체들의 보조 수단으로 여겨져 온 소리가 이제 미술의 당당한 매체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5년전 영국의 헤이워드 갤러리에서 최초로 대규모 소리 예술 그룹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소리 예술 분야는 장족의 발전을 해왔으며 이제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미술 장르가 되었다. 대표적인 소리 미술 작가인 부루스 나우만은 영국의 가장 큰 전시공간인 테이트 모던의 터빈 홀에서 소리전시를 가졌으며, 지난 해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에서의 대규모 소리전과 바비칸 센터에서 개최된 소리 예술작가 크리스찬 맥클레이의 전시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운드 아티스트 빌 폰타나는 테이트 모던 외곽의 템즈강을 가로지르고 있는 밀레니엄 다리의 소리를 녹음하여 흥미로운 소리 예술로 재창조하였다.

최근 음악계의 터너상이라고 할 만한 상금 5만 파운드의 뉴 뮤직 어워드 후보작의 대부분이 소리 예술 작품들에게 돌아가 논란이 되기도 하였지만, 이제 미술과 음악을 혼합하는 방식의 예술은 흔한 일이 되어가고 있으며 매체간의 경계는 무너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시 장소도 쇼핑 몰이나 기차역, 공원 등 다양하며 관객들의 경계도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장소에서 전시되는 소리 예술은 각 전시공간의 군중 소리, 물소리, 기차 소리와 어울려 관객들이 새로운 소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 문예진흥원 온라인뉴스 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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