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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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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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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의 전통 기법을 간직하면서도 현대 회화의 기법을 접목한 풍경화들을 그리는 왕열 단국대 교수가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 화랑에서 24일부터 개인전을 갖는다.
2004 한국미술작가대상 수상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발묵이나 여백, 부감의 효과를 극대화한 현대 한국화의 전형을 제시한다.

천에 먹으로 넉넉하고 은근하게 붓질을 하고 붉은색이나 푸른색 아크릴로 채색한 후 그 위를 떠다니는 흰색 학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동행' 연작이 소개된다.
평론가 유석우 씨는 "압축적으로 잘 정리된 화두, 시원한 공간감, 말하자면 여백과 절제를 통해 꾸며진 화면을 통해 작가 왕열의 조형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기량을 엿볼 수 있다"고 평했다.
전시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 ☎02-544-8481.

▲조각가 이재효씨가 조각과 드로잉으로 구성된 신작을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아트사이드 전관에서 전시회를 연다.
대형 공이나 타원, 원기둥, 직사각형의 나무에 수백, 수천개의 못을 구부려 박아넣은 후 바비큐를 굽듯 불로 태워 그을린 후 못이 빛나도록 갈아내는 작가만의 독특한 작업을 선보인다.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빛나는 못들이 그을린 나무와 어우러져 색다른 조화를 이뤄낸다.

특히 가로 348㎝, 세로 159㎝에 이르는 6㎝ 두께의 나무 판 위에 강철 못 수천 개를 박고 바둑판처럼 면을 분할한 대작은 매캐한 연기와 열기로 가득한 공방에서 쏟아낸 작가의 땀방울을 느낄 수 있는 역작.
이런 작품들을 제작하기 위해 종이에 먹과 펜으로 그린 설계도 같은 드로잉 3점도 조각 17점과 함께 전시된다. ☎02-725-1020.

▲붓과 물감만을 사용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느낌의 일러스트 같은 작품을 선보이는 화가 이수동씨가 23일부터 종로구 관훈동 노화랑에서 17번째 개인전을 연다.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남자 주인공 준서가 그린 그림이 작가의 그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젊은 세대 사이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가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달, 자작나무, 집, 하늘과 바다, 꽃 등을 다양하게 연출해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품 40여점이 소개된다.
작가의 소통방식은 이번에 소개되는 '배추 사랑'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배추 잎에 겹겹이 쌓인 집 한 채와 배추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는 집들을 대비해 바람막이를 바라는 보통 사람의 마음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다음달 10일까지. ☎02-732-3558.

▲30년간 한국자수박물관을 운영하며 한국 자수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팔순의 자수 수집가 허동화씨가 따로 수집한 한국 전통 가재도구들을 오브제로 제작한 '새와 같이 살자'전을 22일부터 강남구 논현동 자수박물관에서 연다.
낫, 호미 등 농기구와 소반, 등잔, 문짝 등이 해학적 의미를 지닌 오브제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02-515-5114.

▲어두운 공간과 촛불을 그려온 화가 정보영씨가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상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어두운 방안에 놓인 의자 하나, 깜깜한 방바닥에 줄지어 켜져 있는 촛불들, 어두운 창가로 보이는 평범한 풍경들을 사진을 찍듯 그린 고요하면서도 수수께끼 같은 그림들. 28일까지. ☎02-730-0030.

출처-연합뉴스 11.19

재유럽 우수청년작가 수상자 김명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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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소재하는 정헌재단(www.jung-hun.com)의 후원아래,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저희 정헌메세나 협회는 지난 5월, 2005년도 우수 청년작가 수장자를 선정하고, 수상자 김명규 작가의 개인전을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파리, 뽕삐두 센터 국립현대미술관에 인접해 있는 가나-보부르 화랑에서열린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12월 8일 오후 6시부터이다.

김명규 씨는 본협회가 지원한 작품제작 지원금에 힘입어 그동안 열심히 작품제작에 임해서 일련의 시리즈 작품 « Wonderful Chiot » 를 파리화단에 선보인다.

사천 늑도패총 유물전시관 건립사업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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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추진해오던 늑도패총 유물전시관 건립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18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97년 창선.삼천포대교 가설공사 당시 늑도패총 유적(사적 제450호)에서 발굴된 1만3천여점의 유물을 보관.전시하기 위해 100억원으로 폐교예정인 늑도동 삼천포초등학교 늑도분교 부지 8천950㎡에 2006년까지 늑도패총 유물전시관을 건립키로 하고 추진해 왔다.

그러나 시는 2003년 기본 실시설계비 2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3월부터 본격공사를 벌이기로 했으나 늑도분교 동창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착공은 커녕 기본 실시설계 조차 진행하지 못했다.

시는 동창들의 반대 등 이유로 사업추진이 어려워지자 지난해 연말께 기본실시설계비를 주차장 부지 매입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뒤 당초 계획을 백지화해 버렸다.

특히 시는 부지선정 과정에서 사천교육청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늑도분교를 예정지로 선정한 사실이 드러나 시가 사전절차도 밟지 않는 등 안일한 행정을 벌이다 결국 사업을 포기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문화재청과 사업을 재검토키로 협의했으며 내년에 1억2천만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11.18

명월성지 문화재 보호구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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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기념물 제29호인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명월성지(明月城址)의 문화재 보호구역이 확장된다.

제주도는 지난 76년 9월에 원형을 잘 보전한 명월성지 성곽 일부인 650m만 문화재로 지정.관리해 왔으나 추가 복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성곽 총연장 1천860m 모두를 문화재로 지정.보호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날 문화재 지정을 예고하고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

명월성지는 조선조 중종 5년(1510년) 목사 장림(張林)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명월포에 쌓은 성으로 선조 25년(1592년)에 목사 이경록(李慶錄)이 목성(木城)을 석성(石城)으로 개축했다.

당시 한림 앞 비양도에 왜선이 정박해 노략질을 하자 성둘레 1천860m, 높이 4.2m의 성을 쌓았다.

출처-연합뉴스 11.18

'한국적 서정주의' 류경채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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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서정주의' 류경채미술관 개관
류경채(1920~95)는 한국 회화사에서 서정적 추상화의 세계를 펼친 것으로 평가받는 화가다. 1949년 제1회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폐림지 근방' 이후 자연 속에서 건져 올린 빛과 형태로 한국적 서정주의를 개척했다. 그의 10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설립되고 서울 대신동에 류경채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류경채미술관과 대한민국 예술원에서 30일까지 열리는 '염원-승화된 서정적 추상'은 화가의 10주기를 기리는 추모전이자 개관기념전이다. 작업실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대표작과 유품을 정리해 한 작가가 걸어온 그림 세계를 한자리서 볼 수 있다.02-392-5231.

출처-중앙일보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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