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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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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능포에 조각공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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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능포동에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조각공원이 들어선다.

1일 거제시에 따르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능포동 양지암 일대에 국비와 시비 등 15억8천여만원을 들여 3천400평의 주공원과 인근 잔디광장, 전망대 등 3곳 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는 조각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현재 시는 공원조성부지에 대한 조경과 토목공사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 설치될 조각품을 선정하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해양관광도시인 거제의 이미지에 맞는 조각품을 지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2003년부터 조각공원조성 사업이 추진됐으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공사가 늦춰졌다"며 "최근 시의회의 협조로 예산이 확보된 만큼, 2006년 연말까지 차질없이 완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12.1

미술 짧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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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미술 짧은소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05올해의 예술상’ 미술분야 후보작으로 김주현 전, 함양아 전, ‘번역에 저항한다’ 전(기획 강수미), ‘당신은 나의 태양’ 전(기획 이영철), ‘시간을 넘어선 울림’(이대 박물관)이 올랐다. 5개 전시를 한데 묶은 노미네이트 전이 2~18일 아르코 미술관에서 열린다. (02)760-4696.

■ 국립중앙박물관은 3일 오전 11시 구내 대강당에서 철학자 도올 김용옥씨의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를 연다. 주제 ‘역사란 무엇인가-문화유산과 인식, 그리고 미래’. www.museum.go.kr

■ 덕수궁 미술관은 현재 열고있는 ‘아시아 큐비즘’전과 연계해 초등학생 미술체험 행사인 ‘나도 큐비즘 작가예요’를 내년 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5000명. (02)2022-0613.

■ 전시 기획자 이원일씨가 내년 9월 열리는 중국 상하이 비엔날레 전시감독 중 한명으로 뽑혔다. 이씨는 중국인 감독 1명, 대만계 미국인 감독 1명과 함께 전시를 짜게 된다.

■ 건축유산 보존 단체인 도코모모 코리아(회장 김정동)는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에서 프랑스 문화재 전문가 피에흐 앙트완 가티에르를 초청한 가운데 ‘벽돌조 건축 문화재 보존과 복원기법’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연다. (02)709-2539.

■ 25회 석남 미술상 수상자로 작가 우종택씨가 선정되었다.

60년대 이후 한국 행위미술의 발자취를 담은 자료집 <한국의 퍼포먼스 아트 1967~2005년>(이혁발·한국실험예술정신 엮음)이 다빈치기프트에서 나왔다. (02)3141-9120.

출처-한겨레 12.01

동아시아문화학회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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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대회
동아시아 문화와 풍수 2

일시_2005년 12월 3일(토) 오전10시-오후5시
장소_성신여자대학교 수정관 415호
문의_(02)920­7254 / 017­754­4606

오전: 사회_조인수(한국예술종합학교)

▶ 기조강연: 한국산수의 낙원관 - 이종상(서울대 명예교수)

▶ 풍수와 현대미술 -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파리시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 성신여대 박물관 특별전 ‘풍수/風水/Feng-Shui' 관람

오후: 사회_김혜주(청주대)

▶ 동아시아의 비보풍수론
발표_최원석(경상대) 질의_이 화(고려대)

▶ 한국문학과 풍수사상
발표_신월균(인하대) 질의_박정혜(성신여대)

▶ 상징적 장소로서의 광화문-풍수와 이순신
발표_신지영(성신여대) 질의_전혜숙(이화여대)

▶ 풍수의 좌향론과 한국음악의 악도론 비교
발표_정화순(청주대) 질의_김종수(서울대 규장각)

종합토론: 사회_김재권(영산대)

제9회 한국예술경영학회 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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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경영학회는 12월 10일 토요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예술경영 전문인력의 수급체계와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 9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예술경영 전문인력의 수급체계와 정책방향>
한국예술경영학회 제 9회 정기 학술심포지엄

일시 : 2005년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1:00~5:00
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강당
주최 : 한국예술경영학회, 노동연구원

------------------------------<순서>----------------------------

사 회 : 김세준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문화관광학전공 교수)
인사말 : 강효주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 한국문화경제연구소 소장, 광운대학교 겸임교수)

Session 1
제 1주제 : 예술경영기획 인력의 형성과 실태
- 이승렬 (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제 2주제 : 예술경영기획 인력의 직무분석 방향과 툴
- 이정현 (명지대학교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교수)

Session 2
제 3주제 : 문화예술 전문직(예술경영인) 자격제도 도입에 관한 연구
- 이영두 (동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제 4주제 : 예술경영기획 인력의 전문성 개발: 미술관 전문인력의 교육훈련을 중심으로
- 양지연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교수)
제 5주제 : 문화예술교육 기획 전문 인력의 직업적 전문성 연구
- 이병준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책>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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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옛 그림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선 고(故) 오주석씨의 스테디셀러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1'(솔출판사)이 판형을 늘리고 전면 컬러로 단장해 새로 나왔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9명의 명화 12점을 뜯어보며 그림의 기법과 필치, 관련 일화, 출전, 작가 이야기, 당대 정치와 사회상 등을 총체적으로 저술한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성도 갖춘 문화유산 안내서다.

오주석씨가 특유의 쉬우면서도 유려한 필체로 김명국의 '달마상', 안견의 '몽유도원도', 윤두서의 '자화상', 김정희의 '세한도', 정선의 '인왕제색도', 김홍도의 '씨름', '주상관매도' 등에 담긴 의미를 설명한다.

1999년의 초판에 비해 흑백그림이 모두 컬러로 교체됐고 판형도 커져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했고 관련 인물에 대한 상세한 주를 덧붙였다. 264쪽. 1만5천원.

서울대 동양사학과, 대학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오주석씨는 코리아헤럴드 기자, 호암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원을 거쳐 중앙대와 연세대 강단에 서면서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1'을 약 7만부,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을 10만부 이상 판매하는 인기를 얻었지만 백혈병으로 2월 타계했다.

고인이 투병 중에 준비했던 '옛그림 읽기의 즐거움 2'는 내년 초 출간될 예정.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마상청앵도', 정선의 '금강전도', 정약용의 '매화쌍조도', 민영익의 '노근묵란도', 작가 미상의 '이채 초상' 등 6점이 소개된다.

출처-연합뉴스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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