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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관대첩비 복제비 2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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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관대첩비 복제비 2기 제작 경복궁·독립기념관에 세운다

지난해 100년 만에 일본으로부터 돌려받은 북관대첩비의 복제비가 상반기 중 서울 경복궁과 천안 독립기념관에 세워진다. 문화재청은 먼저 오는 3월말까지 복제비 1기를 제작, 북관대첩비 원비가 전시돼 있는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앞뜰에 세울 계획이다. 나머지 1기는 6월말까지 제작해 천안 독립기념관에 넘길 예정이다.

출처-서울신문 2.11


부산공간화랑 신옥진대표, 밀양시 명예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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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간화랑 辛沃陳 대표
밀양시 명예시민으로 위촉

- 개인 소장작품 100점 밀양시에 기증 -
미술품의 공공성에 대한 인식 제고,
기증문화 확산 등 밀양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


○ 부산공간화랑 신옥진(59세, 남)대표가 오는 2월 15일 오전 11시 밀양시청에서 명예시민으로 위촉 된다.

○ 신 대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교수로 성악가 임웅균(任雄均), mbc 드라마 "허준"의 연출가 이병훈(李柄勳), 밀양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뉴밀포드시 프랑크디바리 시장에 이어 밀양시의 네 번째 명예시민으로 위촉 된다.

○ 신 대표가 밀양시의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 2001년 6월 중순 부산화랑협회 회원 15명과 함께 밀양시를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밀양영남루 경내에 있는 시립박물관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당시 밀양시립박물관은 규모는 작지만 소박한 모습에 매료되어 개인적으로 소장하기 위해 수집한 서화작품 12점을 기증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서화류 56점, 도자기류 6점, 민예품 38점 등 총100점의 작품을 엄선하여 기증해 왔다.

○ 부산이 고향인 신 대표가 명예시민으로 결정된 배경에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밀양시에 개인 소장 작품을 기증하여 미술품의 공공성에 대한 시민들의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개인이나 문중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등의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등 밀양시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밀양시 명예시민증수여대상자로 확정되었다.

미술평론가 이영재“해외시장 진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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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현대미술’ 창간…최신 미술동향 소개

 “미술사를 다룬 책이나 미술 관련 교재에서 보는 정보들은 이미 20∼30년전의 것들이다. 최근의 현대미술 흐름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해외아트페어에 참가하면서 느끼는 생생한 경험담 등을 통해 최신 미술 동향을 전해주고 싶다.”

 미술평론가 이영재씨는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사람처럼 보인다. 지난해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사표를 제출한 뒤 이어진 그의 행보를 보면 그렇다. 제주시 칠성로에 하리갤러리라는 화랑을 열더니 상하이아트페어 등 해외 미술시장으로 꾸준히 걸음을 내디뎠다. 최근엔 계간지까지 만들었다. 봄호로 창간호를 낸 ‘현대미술’이란 잡지다.

 “오래전부터 꿈꿔온 일이다. 제주에서 만들어지는 잡지니까 지역색을 담아야 한다고 하겠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제주를 포함한 국내 작가들에게 세계미술시장 진출을 위한 ‘따끈한’ 정보를 알려주고 싶다. 물론 유망한 제주작가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일도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다.”

 창간호에는 제네바에 거주하는 ‘해외통신원’ 해리 윌킨스씨가 쓴 ‘제네바의 두 개의 미술’을 시작으로 취리히 국제아트페어, 다다이즘의 산실인 취리히의 카바레 볼테르, 해외아트페어 진출을 위한 전략 등을 차례로 다뤘다. 해외통신원을 제외하면 편집주간인 이영재씨가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까지 도맡은 ‘1인 미디어’나 다름없다. 일정 기간안에 간행물을 내지 않으면 출판사(하리콤) 등록이 취소되는 탓에 다소 급하게 만들다보니 잡지 분량(총 16쪽)이 너무 얇아졌단다. 그러면서 3천원으로 매겨진 책값을 두고 계면쩍어했다.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갈 것이다. 작가론처럼 새로운 기획물도 계획하고 있다. 여건이 된다면 필진도 영입하고 싶은데. 어떻든 팔리는 미술잡지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다.” 구독 문의 759-8250, 011-449-0102.

/진선희기자 jin@hallailbo.co.kr
한라일보 입력날짜 : 2006. 02.10

고갱의 '두 여자 친구' 207억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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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상파 폴 고갱의 ‘두 여자 친구’가 지난 7일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1,230만파운드(약 207억원 상당)에 낙찰됐다.
고갱이 사망하기 1년전인 1902년에 완성한 이 작품은 반라의 타히티 여성 두 명이 마주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소더비 관계자는 “이 그림은 최근 15년동안 유럽 경매장에 나온 고갱의 작품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매에선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1863∼1944)의 걸작품인 ‘여름 낮’이 610만파운드(약 103억원)에 팔리는 등 뭉크의 작품 8점이 총 1,700만파운드에 낙찰됐다.

또 클로드 모네의 ‘워털루 다리’와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남자’ 등 총 70점의 그림이 6,960만파운드에 팔렸다.

출처-서울경제 2.10


거제서 인도 세밀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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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은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회관 전시실에서 인도세밀화 특별전을 무료로 갖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남 보성의 대원사 부설 티베트박물관이 소장한 500여점의 인도 세밀화 중에서 왕과 왕비들의 초상, 왕의 행렬, 연회, 결혼식, 사냥, 전투, 축제장면이 그려진 엄선된 50점이 전시된다.

16세기 초 무굴 제국의 성립과 함께 시작된 인도 세밀화는 페르시아풍의 주제와 기법, 중국적인 선과 붓을 다루는 방식, 서양의 사실주의적인 요소, 인도의 전통적인 표현 방식이 결합돼 독특한 미술양식을 자랑한다.

출처-연합뉴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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