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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49재’ 18일 봉은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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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미국에서 작고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49재 및 추모행사가 3월 18일 오후 5시30분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열린다. 백남준 작품을 관리해온 뉴욕의 백스튜디오(PaikStudio)측은 백남준의 유골을 서울로 옮겨 와 이날 추모행사를 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추모행사에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백스튜디오는 행사를 앞두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필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백남준은 내게 어떤 분인가?’라는 제목으로 A4 용지 1페이지 이내 분량의 글을 써서 3월 12일까지 paikstudios@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 1명에게는 뉴욕 백남준 스튜디오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출처-조선일보 3.1

작가 스튜디오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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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명예관장 유홍준)이 작가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작가스튜디오는 지난해 준공된 박수근마을 안에 마련된 것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박수근 마을은 박수근미술관 옆 양구읍 정림리 128번지 일대 50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예술인촌으로 220여평의 전시관, 작가 스튜디오,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적인 문화시설이 들어서있다.

이번 작가스튜디오에서는 국내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작업 공간과 국내외 미술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공모시기는 2일부터 25일까지다.

입주 작가 자격은 30세 이상으로 장르는 회화 드로잉 조각 설치 사진 퍼포먼스 비디오 등 구분 없이 진취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면 된다.

제출서류는 입주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입주기간 창작활동 계획서, 주민등록등본 1부, 포트폴리오 등이다. 박수근미술관 자문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초 최종 발표돼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작가스튜디오에 머물 수 있다.

입주작가에게는 입주말 개인전 개최와 미술관 및 지역교육기관 연계 교육프로그램 참여 등이 지원되며 입주 기간 동안 박수근마을 전시장과 일정 한도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1일부터 박수근미술관에서는 소장작품 상설전이 펼쳐진다. 주제별로 묶인 유화, 수채화, 판화, 드로잉 등 48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박수근마을 전시장에서는 박수근과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김환기, 이응로씨 등 7∼8명의 20여 작품이 전시된다.

하수봉 박수근미술관 학예연구사는 "작가스튜디오 공모 작가는 도내를 비롯한 전국의 작가들"이라며 "선정된 작가는 입주와 동시에 전액 무료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지영 jyp@kado.net
[강원도민일보2006.02.28 21:49:00]

2006 올해의 청년작가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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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기획으로 9회째를 맞은 ‘2006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초대작가(응용미술분야)가 선정됐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0~40대의 역량있는 신인작가를 공모 선정∙지원하는 기획전을 응용미술분야와 순수미술분야로 나눠 매년 돌아가면서 열고 있다.
지역 순수예술의 발전을 계승해 나갈 역량있는 신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기획하여 개최하는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기울이는 지역 청년작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06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작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응모자 22명중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청년작가 초대전의 초대작가로는 공예분야(5명) 중 도자공예분야에 윤기환(40∙대구예술대 강사), 곽경운(35∙경희대 강사), 목공예분야에 손창서(33∙진흥공예 재직), 송종일(34∙영남대 재직), 금속공예분야에 조현수(30∙가톨릭대 조교)씨, 디자인 분야(1명)은 시각디자인의 김주형(38∙경운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조교수)씨가, 사진분야(1명)에는 문상운(37∙경일대학교, 위덕대학교 출강)씨가, 서예 분야(3명)에는 최영조(39∙경주대학교 사회교육원 출강) 이인환(40∙계명대 출강), 권오준(30∙계명대 출강)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선정된 초대작가에게는 전시 카달로그 제작과 작품 제작비 200만원이 지원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0전시실에서 초대전을 마련해 준다.

정승환기자 cshwan@idaegu,com
대구일보 2006. 3.1

부산시립미술관장 3인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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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송영명·조일상씨


부산시립미술관 관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부산시는 임기 2년의 개방형 직위인 시립미술관장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지난 21일 선발시험위원회의 면접을 통해 모두 8명의 후보 중 3명을 선정했다. 3명의 후보는 박은주 부산조형미술 대표, 송영명 부산미술협회 이사장, 조일상 동아대학교 미술학부 교수(가나다 순)이다.

세 후보는 부산시립미술관이 미술인과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부산조형미술연구소 박은주 대표는 "미술계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미술관은 시민들로부터도 사랑받지 못한다. 미술관 발전을 위한 여론을 수렴해서 먼저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학예연구실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55세인 박 대표는 홍익대 조소학과와 같은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를 나왔다.

송영명 부산미술협회 이사장은 "시립미술관이 너무나 차갑게 식어버렸다.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미술교육 및 체험학습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62세인 송 이사장은 국립부산사범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부산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조일상 동아대학교 미술학부 교수는 "시립미술관은 특정 장르의 미술이 아닌 공공성을 기본으로 하는 곳이다. 지역 미술인에게 주인의식을 갖고 시민들에겐 즐겨찾는 문화공간이 돼도록 학예관들을 독려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59세인 조 교수는 홍익대와 동 대학원에서 공예를 전공했다.

한편 부산시는 최종 후보 3명에 대해 9명이 참가하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우선순위를 정한 뒤 시장이 최종 1명을 임명토록 할 예정이다.

김동수기자
기사등록일자 [2006/02/28 19:21]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 미술탐험' 희망학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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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2일부터 2006년 '어린이 미술 탐험' 프로그램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4월13일부터 11월23일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40명 내외의 학생이 학급단위로 참가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기간은 2일부터 29일까지. 참가희망학교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에 있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02-2188-6065.

chae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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