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70

[문화단신]미국 사진작가 알헤디프 개인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근거지로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카라 주데아 알헤디프가 인사동 갤러리 쌈지에서 한국 첫 개인전 '친밀감의 연금술'전을 연다.

관능적인 포즈를 취한 모델들이 실내와 실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화면 전체의 윤곽선을 흐리는 방식으로 낯선 느낌을 자아내는 사진들이다.

전시는 5일부터 5월1일까지이며 8일과 15일에는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 워크숍이 있다. ☎02-736-0088.

▲한국적인 정서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작품 50여점이 한국을 시작으로 스위스, 프랑스에서 순회 전시된다.

참가작가는 배병우, 정광호, 최인수, 김홍주, 김종구, 김택상, 이재효, 문범, 도윤희, 이기칠 등 10명.

미술전시 기획사 ㈜로렌스 제프리스 주최로 9일까지 종로구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전시된 후 6월10∼8월20일 스위스 파스카트 미술관, 10월15∼12월31일 프랑스 주엥빌 르 그랑 자르뎅미술관에서 전시된다. ☎02-551-2741.

▲중구 명동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1관에서는 11일부터 23일까지 서양화가 김형길의 개인전이 열린다.

크고 작은 종이 상자를 이어 붙인 뒤 돌가루가 섞인 파스텔톤 물감을 발라 서정적이고 독창적인 평면 입체 작업을 보여준다.

상자 속에 담긴 별, 달, 종이배 등의 이미지와 어린이의 낙서같은 형상들, 괴발개발 써놓은 글씨 등이 동화책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02-3705-9021.

출처-연합뉴스 4.5

국보에서 베스트셀러까지 조선의 책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재위 36년째를 맞은 1760년 4월, 한양 시내를 관통하는 청계천 준설 공사를 마침내 완료한 조선국왕 영조는 이 사업 보고서 편찬을 명하게 되니, 이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준천사실'(浚川事實)이었다.

그 서문은 부업이 글쓰기라고 할 수 있는 호학의 군주 영조가 직접 썼다.

여기에서 영조는 "지금 내가 명하여 준천사실을 편찬하고 직접 서문을 쓰는 것은 지금을 위한 일이 아니라 훗날을 위함이다"라고 하면서 "지금 나는 '어렵다'는 한 글자를 이 책 첫머리에 두노니 아! 내 뒤를 이을 임금은 이 책을 쉽게 보지 말지어다. 그러면 61세 늙은이가 치성을 다해 간절하게 당부하는 뜻이 아마도 두고두고 도움이 될지니라"라고 하고 있다.

대규모 토목공사가 백성들에게서 원성을 자아내는 일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영조이기에 앞으로 자칫 이런 공사를 벌여야 하는 후세 군주들에게 경계를 삼고자 준천사실이란 보고서를 발간했음을 엿볼 수 있다.

최근 들어 부쩍 독자와 함께 하는 역사물 집필에 주력하고 있는 신병주(43) 서울대 규장각 학예연구사의 또 다른 단행본 '조선 최고의 명저들'(휴머니스트)은 '국보에서 베스트셀러까지, 명저를 알면 조선이 보인다'는 저자의 머리말 제목이 책의 성격을 정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 박사가 고른 소재는 14종. 준천사실 외에 신숙주의 해동제국기, 법전집인 경국대전, 15세기 표류일기인 표해록, 이순신의 난중일기, 허균의 홍길동전, 이수광의 지봉유설, 이익의 성호사설, 이중환의 택리지, 박지원의 열하일기,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그리고 의궤류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도 베스트셀러라고 하면 아무래도 택리지를 꼽아야 할 것이다. 조선말에 선보인 필사본만 해도 150종 안팎이라는 사실은 당시 조선사람의 열망이 현대인과 마찬가지로 부동산에 있었음을 실감케 한다.

다만, 그 때는 어디가 복 받은 땅인가가 주된 관심이었다면 요즘은 어디가 비싼 땅인가가 중요할 뿐. 하지만 복 받은 땅이 역시 비싸지 않겠는가? 340쪽. 1만5천원.

출처-연합뉴스 4.4

[문화단신]서양화가 정규옥씨 추상화전 등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독일 뮌헨예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서양화가 정규옥(27)이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5일부터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자유로운 손놀림으로 그려낸 추상화를 통해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기술과 예술이 혼재하는 현대미술계에 회화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림 중간 중간에 보이는 뜻모를 기호와 불규칙적인 붓자국을 남긴 작가는 그림에 대한 해석 자체를 거부하면서 '그린다'는 행위의 즐거움을 펼쳐보인다.

10일까지. ☎02-732-6458.


▲도예가 신현철씨는 연꽃이나 연잎 모양을 본뜬 다기류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자신의 작업을 탁발승이 음식을 담아먹는 밥그릇인 발우(鉢盂)형 찻사발을 만드는 일이라고 부른다.

신씨가 14∼29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갖는 전시회에서는 오랜 기간 우리 전통 정신과 미감을 연구하고 실험해 만든 투박하면서도 실용적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문의는 신현철도예연구소. www.shcceramic.co.kr ☎031-762-2525.

출처-연합뉴스 4.4

충남 역사문화원 ‘충청학과 충청문화’ 발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충청남도역사문화원의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4집이 발간됐다.
이번 자료집에는 최근 충남지역 유적 발굴 현황 및 분석 논문들과 역사문화의 관광자원화 대책들을 수록했다.

특히 백제의 문물교역을 암시하는 공주 수촌리 유적에 대한 논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관련 글들로는 ▲수촌리 고분군과 백제묘제 ▲공주 수촌리 고분군 출토 중국자기와 교차 연대 문제 ▲수촌리 고분군 출토 백제마구에 대한 검토 ▲한성말기 지방지배와 수촌리 백제고분군 등을 실었다.

이밖에 ▲충남지역 백제문화자원의 관리현황과 활용 ▲충남지역 문중소장 고문서의 현황과 활용방안 ▲충남역사문화자원의 특성과 관광자원화 등 방안들을 담았다.

출처-대전일보 3.6

“경북 영주 문화재 수난 현장을 가다” 기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2006년 4월 4일자 조선일보 “개집으로 변한 삼국시대 고분” 기사에 대하여 문화재청이 의견을 밝혔다.

(이하 문화재청 글)
경북 영주 순흥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13호 순흥읍내리벽화고분과, 사적 제238호 순흥어숙묘 등 고분과 관련된 유적이 있는 지역으로 남한지역에서의 고구려와의 문화교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 지역에서 고분 유적이 방치된 상태에서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하여 문화재청은 관계전문가의 현지조사를 실시, 그 결과에 따라 국립문화재연구소,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전문가 등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거쳐 이에 대한 보존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자 : 발굴조사과 김정남

출처-문화재청 홈페이지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