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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단신] 남전 원중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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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전 원중식씨와 효산 손창락씨가 제1회 일중서예상 대상과 장려상을 받는다. 이 상은 서예가 일중 김충현(1921~2006)씨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만 50세 이상 작가 1명에게 대상(상금 2000만원)을, 만 40~50세 작가 1명에게 장려상(상금 500만원)을 준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02) 734-4205

■ 송하경·이종선·최은철씨 등 서예전문가들이 24일 오전 10시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서예비평학회 제2회 학술회의를 연다. (02)742-5106

■ 조각가 이규민 서울교대 교수가 21~27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꿈꾸는 달팽이'를 주제로 동화적인 조각을 선보인다. 매끄러운 표면의 분홍색 달팽이 상〈사진〉이 평온해 보인다. 작가는 "무거운 집을 일생 지고 다니면서도 느릿하고 여유로운 달팽이에게 인생을 배운다"고 했다. (02)736-1020

■ 화가 김인숙씨가 26일까지 서울 충무로2가 세종갤러리에서 《염화미소 전》을 열고 활짝 핀 수국, 버찌가 담긴 컵 등을 그린 은은한 그림을 건다. (02)3705-9021

■ 화가 이성구씨가 21~27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에서 《한국의 아름다움 2008 전》을 열고 농악대, 소고춤, 소싸움 등 한국적 풍광을 그린 유화를 건다. (02)730-5454

■ 사진·조각·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이상현씨가 다음달 7일까지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제국과 조선 전》을 연다. 그는 근대 흑백사진을 통해 현대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한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 무용가 최승희의 사진을 합성하는 식이다. (02)418-1315

■ 서울 청담동 아트2021에서 다음달 14일까지 《뉴욕 초상화가들 전》이 열린다. 원로 알렉스 카츠(Katz·87)와 신예 브라이언 앨프레드(Alfred·34)의 팝아트풍 초상화가 걸린다. (02)546-7172


- 조선일보 5.21

성남아트센터 '찾아가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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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는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술 작품을 일반 시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3일부터 20일까지 '찾아가는 미술관'을 연다.
중원도서관(10-14일)과 중원노인종합복지관(17-20일)에서는 미술 전문 강사가 '미술의 이해' 강좌와 영상물 상영을 통해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남한산성에서는 미술품 전문해설사가 각각의 미술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페이스 페인팅과 한지공예체험 등도 열린다.(문의:☎031-783-8027)

- 연합뉴스 2008.06.01

제 18회 호암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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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 홍에서 제 18회 호암상 시상식이 열렸다.

호암상은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사회공익정신을 이어받아, 학술·예술·사회·인류복지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한 상이다. 호암재단은 올해 호암상 수상자로 ▲과학상 김필립(40·미 컬럼비아대 교수) 박사 ▲공학상 승현준 (41·미 MIT대 교수) 박사 ▲의학상 찰스 리(39·미 하버드 의대 교수) 박사 ▲예술상 우규승(67·건축가)씨 ▲사회봉사상 성가복지병원(단체, 대표 김복기 수녀) 등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2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문화일보 2008.06.03

2008 건축문화아카데미 공간문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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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사)한국건축가협회
6월 21일~
“공간문화대상 수상지” 중심으로 마련된다.

본 행사는 건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또한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기하고자 마련된 뜻 깊은 자리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건축가들을 초청, 일반인들과 함께 건축작품들을 돌아보며 각 코스마다 작품을 설계한 건축가나 설계사무소 담당자들을 초청해 전문적인 설명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올 10월까지(매월 셋째 주 토요일) 총 6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6월 행사로는 정동과 경북궁을 중심으로 서울시립미술관(건축가 박승, 한종률), 정동교회(사적 제256호), 덕수궁(설계자 하딩, 사바찐, 고가과), 원구단(사적 제 157호), 서울시청, 경북궁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한편 이달 행사에는 일반인들 보다 건축을 전공한 학생들과 현직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이 대거 신청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행사의 열기가 느껴진다.

참가 대상으로는 평소 건축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능

신청 및 접수: 16일(월)까지 이메일(miso90@kia.or.kr)
전화((사)한국건축가협회 02-744-8050이수하 과장)
참가비 20,000원(자료집, 기념품 제공)이며 인원은 선착순 30명(15명씩 2팀).

“공간문화대상”이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해 만든 상으로 우리나라에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고련된 문화 공간에 기여한 지자체, 시민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 홍보를 통해 국민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임으로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립해양박물관 부산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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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련 역사를 전시하고 청소년들의 해양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국립해양박물관이 부산에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2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 부지내에 대지 4만5344㎡, 연면적 2만3140㎡ 규모의 국립해양박물관을 오는 2012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건립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태영건설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0~2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의뢰해 2개 컨소시움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관련 문화, 역사, 과학, 산업 등을 총 망라하는 해양 클러스터 단지의 일부분이자 해양강국으로 나가기 위한 디딤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상설전시공간, 입체 영상관, 기획 전시실, 어린이박물관, 해양도서관,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비는 1072억원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영국 런던의 그리니치 해양박물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3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해양한국을 상징하는 국제적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화일보 20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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