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35

이어령씨 등 '서울디자인올림픽' 조직위원에 위촉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조직위원으로 초대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문학평론가 이어령(사진 왼쪽)씨 등 10명을 위촉하고 7월1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직위원은 이 전 장관 외에 문화계 인사인 배병휴 월간경제풍월 발행인, 건축계의 이광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디자인계의 민철홍ㆍ조영제 서울대 디자인학부 명예교수, 이일규 한국디자인진흥원장, 한도룡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명예교수, 학계의 권명광 홍익대 총장, 재계의 이승한(오른쪽) 삼성테스코 대표이사, 당연직인 권영걸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등이다.
조직위원회는 서울디자인올림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행사 관련 중요사항 심의, 기타 행사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은 서울시가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개최하는 디자인 종합축제로 10월10~3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경제 2008.7.1

단원미술제 서예ㆍ문인화 대상에 박은준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 안산시가 매년 개최하는 단원미술제 서예ㆍ문인화부문 공모전 대상에 박은준(50.여)씨가 선정됐다. 단원미술제 운영위원회는 단원미술제 서예ㆍ문인화부문 대상에 박씨의 `군자도'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에 서예한글부문의 주영란.옥 선 씨, 우수상에는 김성진.진현미.오금림.김수창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단위 공모전인 단원미술제는 지난 2006년부터 서예ㆍ문인화 부문을 분리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517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중 277점이 입상했다. 수상작은 오는 10월15일부터 안산단원전시관에서 전시된다.

- 연합뉴스 2008.06.30

성남 재래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기도 성남문화재단은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형 유통업체의 확대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성남시 상대원3동 시장과 주변 상가를 문화예술로 통합해 생기를 불어 넣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공미술 및 커뮤니티 조성 프로그램 기획과 인터넷 라디오 커뮤니티 기획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17일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sn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783-8123)

- 연합뉴스 2008.06.28

학계·산업계 총출동 ‘디자인 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한국 디자인의 미래를 선도할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학계·산업계가 모두 모이는 대규모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박영순)는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신촌 연세대 삼성학술정보관에서 ‘21세기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포럼에는 ‘한국의 디자인정책’을 주제로 현재 디자인 기본법 및 공공디자인 등 현 정부의 디자인 정책에 대한 진단과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한다.
카이스트 김명석 교수의 ‘디자인 기본법 제정의 가능성’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정국현 삼성전자 디자인센터장(부사장)이 ‘국가산업의 지식기반 촉진을 위한 미래형 디자인 인프라 정책제안’, 이순인 홍익대학교 교수가 ‘21세기 한국 디자인 정책 제안’를 주제로 잇따라 발표를 한다. 또 네이트시스템·엠아이디자인 등 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패널 토론도 열릴 계획이다.

- 파이낸셜 뉴스 2008. 6. 30

한남대 장순업 교수, 북경 국제비엔날레 '초대작가' 선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대전=뉴시스】2008.6.25

한남대는 25일 한남대 미술교육과 장순업 교수(61)가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한 '제3회 북경 국제비엔날레' 한국 대표 초대작가 5명 중 한 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 현대미술이 서양권 중심에서 중국의 미술계를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비엔날레의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국제비엔날레는 중국인민공화국 문화부가 직접 주관하는 국제 규모의 전시회로 세계 주요 미술 작가 중 500여명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장 교수를 비롯해 서양화, 동양화, 조소 등 분야별로 5명의 작가가 선정돼 출품하게 된다.

한편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한 해 늦춰 열린 이번 '북경 국제비엔날레'는 내달 8일부터 북경미술전시관에서 열리며,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계속된다.


최정현기자 ily7102@newsis.com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