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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 31일부터 서울 SE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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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 31일부터 서울 SETEC
열린 미술시장 '거품빼고 문턱낮추고'… 200여명 참가 회화·조각등 2000여점 전시…
최근 몇 년간 한국 미술시장은 보기드문 성장을 구가했다. 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거래됐고 예술경매회사가 주목의 대상이 되었으며 갤러리들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베이징, 상하이, 뉴욕 등지로 진출했다.
그러나 한국 미술시장이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예술가들은 이러한 성장의 물결 속에서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다. 이는 미술작품을 구입하려는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상황에서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KASF)'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강상중, 김복배, 오정은, 이승혜, 주홍미, 한영실 등 총 2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등 2천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 첫 발을 내딛는 '2008 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은 작가와 애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미술작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페스티벌의 특징은 작가들의 전시 참가 비용을 최대한 낮췄으며, 작품이 판매되었을 때 발생 수익을 모두 작가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있다. 따라서 다른 전시에 비해 거품이 빠진 경쟁력 있는 작품 가격이 형성됐으며 작품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됐다. 또한 미술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이 없는 관객이라도 편안하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십명의 전시 설명자들이 배치돼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문의:(02)796-0567

-경인일보 2008.07.29

세계 디자인 거장들 10월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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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자인 거장들이 10월 서울에서 모인다.
서울시는 10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Seoul Design Olympiad 2008)’의 주요행사인 서울디자인콘퍼런스에 자하 하디드(영국) 씨를 비롯한 디자인 거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자하 하디드 씨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최초 여성 수상자이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의 건축디자이너. 9·11테러로 붕괴된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들어설 새 빌딩의 설계자인 대니얼 리베스킨트(미국) 씨와 100달러 노트북으로 유명한 산업디자이너 입스 베허(스위스) 씨도 참석한다.

- 동아일보 2008. 7.29

전북 50년 변천사 담은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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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의 50년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전북도는 "1958년부터 기록된 도정의 주요 사진 가운데 80점을 엄선해 도청 기획전시실에서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도가 보관하고 있는 150만 장 가운데 전북의 발전 흐름과 당시 서민의 삶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섬진강댐 준공, 이리공업단지 기공, 계화도 간척공사, 새만금 간척공사 등 주요 사업과 새끼 꼬는 농부, 소달구지로 퇴비 모으는 장면, 공동 빨래터에서 빨래 하는 아낙네 사진 등이 포함돼 있다.

도청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 들어가면 이 사진과 함께 도정 및 도민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 1만1천여 장을 볼 수 있다.

전북도 이후천 공보관리담당은 "전북의 지난 50년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광주 문화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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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16-11월9일, 광주시립미술관) = 바로크 미술의 거장인 루벤스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활동했던 화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루벤스의 작품 19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등 모두 7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 062-510-0142)
▲하정웅 청년작가전(10-8월17일, 광주시립미술관) = 하정웅명예관장의 기증정신을 기리고 전국의 청년 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작가전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빛'을 주제로 김계완(경기), 김진화(광주), 박용선(대전), 정혜련(부산), 하광석(대구)씨 등 30대의 젊은 작가들이 회화와 설치, 영상 분야에서 독특한 개성과 예술세계를 펼쳐보인다. (☏ 062-510-0142)
▲하정웅 컬렉션 세계판화전(12일-2009년2월1일,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3층 하정웅기증작품실) = 재일사업가이자 광주시립미술관명예관장인 하정웅씨의 컬렉션 가운데 걸작 판화작품이 선보인다. 피카소, 루오, 샤갈, 달리, 앤디 워홀,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이우환 등 세계 거장의 판화들과 일본 판화 등 60여점의 판화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062-510-0142)
▲진경우 개인전 '영원(永遠)의 세계로 회귀(回歸)'(25-8월24일,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중견작가 전경우의 30여년의 작품세계 가운데 1990년대 이후 작품이 선보인다. 대지의 어머니, 영원한 고향, 피안의 세계를 다룬 그의 대표작과 정물, 초상화 등 깊은 통찰력을 통해 사회 속에서 예술가의 역할을 찾아왔던 한 중견작가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 (☏ 062-222-3574)
▲정춘표 조각전(23-29일, 광주신세계갤러리) = 지난 4년간 일상의 갈등과 고달픔을 담은 북어 작업을 해오던 정춘표씨가 이번에는 여인 조각상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과 풍요로운 어머니의 모습 등은 풍만한 볼륨과 곡선의 조화로 여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 062-360-1630)

- 연합뉴스 7.27

경기도내 박물관ㆍ미술관 운영지원금 50억 원으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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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101개 박물관ㆍ미술관에 대한 운영 지원금이 50억 원으로 늘어난다.
경기도는 최근 “올해 12억 원 규모인 도내 101개 공ㆍ사립박물관 및 미술관 운영 지원금을 2008년에는 50억 원으로 증대하고 재정난에 시달리는 박물관ㆍ미술관에 대해 담보대출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물관ㆍ미술관 주차시설과 진입로 정비, 공공화장실과 안내표지판 설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데 필요한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를 10월쯤 개정하기로 했다.

- 사립미술관협회 웹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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