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35

서울시립미술관 점심시간 무료개방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서소문동에 소재한 서울시립미술관은 평일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을 위해 전시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무료 개방은 매주 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특별기획전을 제외한 미술관 자체 기획전에 한해 적용된다. 현재 진행 중인 자체 기획전은 '한국 추상회화 1958~2008'과 '반응하는 눈: 디지털 스펙트럼' 등 두 가지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의 입장료는 성인(25~64세)에게만 700원씩 부과되고 있다.

- 연합뉴스 2008.07.31

[문화단신] 목인박물관, 중국 탈 명품전 개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인사동 골목에 있는 목인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여름 특별기획전 ‘중국의 탈 명품 333’을 새달 24일까지 연다.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사자탈과 호랑이 형상으로 역귀를 쫓아내는 탄구(呑口), 소원을 비는 사람의 마음을 검열하는 화상(畵商), 요괴를 진압하는 개산(開山) 등 이 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중국탈을 만날 수 있다.

‘중국의 탈 명품 333’은 목인박물관이 ‘아시아의 목인’을 주제로 갖는 첫번째 특별기획전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02)722-5055.

서울신문 7.31

우제길미술관 우수진행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제3회 2008뮤지엄 페스티벌

광주 우제길미술관이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최로 열렸던 ‘제3회 2008뮤지엄 페스티벌-예술체험 그리고 놀이’(5월1∼5월31일) 행사에서 우수진행상을 받았다.
뮤지엄페스티벌은 해마다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전국의 사립미술관들이 벌이는 대규모 미술 축제이며, 우수 프로그램을 마련한 미술관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우제길미술관은 광주지역 추상미술 그룹 ‘에뽀끄’ 회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추상화를 그린 뒤 완성품을 전시하는 ‘아트 톡톡-추상미술 따라하기’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우제길 관장은 “미술관의 기능이 전시 위주에서 교육으로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면서 “추상미술을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일보 2008. 7. 31

[화제의 전시] 젊은 작가들 튀는 상상력 갤러리세줄 ‘퍼니’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갤러리세줄은 매년 8월 ‘퍼니(우스운)’란 주제로 여름기획전을 열고 있다. 지난 2002년 시작한 ‘퍼니’전이 올해로 7회째.튀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발휘한 젊은 작가전의 회화와 조각을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자는 기획이다.

오는 8월1~29일 갤러리세줄에서 열리는 7회 ‘퍼니 스컵쳐 & 퍼니 페인팅’전에는 20명이 출품한다. 철가루가 자석에 의해 호흡하는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권남득의 가변설치, 형광램프를 연결한 유화수의 그네, 껍데기처럼 변하는 여성의 몸을 상징한 현주의 사진을 비롯,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헐크 등 미국 만화의 슈퍼히어로의 장점을 한데 모은 위영일의 ‘짬뽕맨’ 등. 이미지뿐 아니라 소재와 기법에서 젊은 작가들의 기발한 실험과 도전이 돋보인다. 02-391-9171

문화일보 신세미기자 2008-07-30

[화제의 전시] 영월군 전체가 전시장 동강사진축제 내달 24일까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사진마을’ 강원도 영월군에서 제7회 동강사진축제가 25일 개막했다. 8월24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사진축제의 주제는 ‘여기, 여기에서’. 영월읍 거리에 대형 사진출력물이 설치됐으며, 사진기획전을 비롯해 공연, 심포지엄, 워크숍 등이 동강사진박물관을 비롯해 영월학생체육관, 문화예술회관과 여성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

주행사장인 동강사진박물관에선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작가 강홍구(52)씨의 수상작가전 및 ‘장소와 장소 상실’을 주제로 한 동강사진 기획전도 열린다. 영월학생체육관의 ‘한국을 바라본 시선’전에는 최민식, 주명덕, 임응식 등 작가 12명이 촬영한 1950∼1980년대 사진 150여점이 전시 중. 문화예술회관에선 지역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033-375-4554

문화일보 7.30 신세미 기자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