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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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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갤러리’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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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5개월 동안 ‘도시갤러리’ 작품을 공모해 당선작 26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도시갤러리’는 도시의 공간을 하나의 미술관처럼 꾸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한걸음 더 가까이, 한걸음 더 멀리’를 주제로 삼았다.
서울다운 장소 만들기 사업으로 정독도서관 입구에는 나무를 소재로 한 디자인 로커스의 ‘인사이드 아웃사이드’를 설치하고, 시청 남산별관 입구의 터널은 옛 안기부터의 삭막함을 털어내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형상화 한 ‘네 개의 문’(정재철)을 만든다. 서초구 염곡동에 있는 두 그루의 오래된 느티나무 옆에는 툇마루를 형상화한 ‘마루공원’(이대일)을,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에는 단청빨간색으로 만든 조형물 ‘서울 문’(신현중)을 조성한다.

-서울신문 2008.8.8

가양대교 북단에 `서울문`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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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에 서울 관문(關門) 구실을 할 원형 조형물이 설치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인 가양대교 북단 인근에 서울 상징 동물인 해치가 서울 상징 색인 단청빨간색의 대형 조형물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한 관문(신현중 작 `서울문`)이 세워진다.
가양대교 북단을 지나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은 이 원형 조형물을 통과하게 된다.

- 매일경제 2008.8.8

'서울시 청사 손 대지 말라' 문화재위, 리모델링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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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중인 서울시 청사를 해체한 다음 리모델링하려던 서울시의 계획이 무산됐다.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과(위원장 이만열)는 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마라톤 회의를 통해 서울시가 제안한 리모델링 방식을 논의한 결과 “해체한 다음 리모델링하면 문화재 원형을 심히 훼손하므로 불가하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물 외관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청사 건물을 도서관으로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근대문화재로 등록된 현 청사가 안전진단 결과,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온 점을 들어 이를 완전히 해체한 다음 원형대로 리모델링해서 도서관으로 활용하겠다고 문화재위에 심의를 요청했었다.
-서울신문 2008.8.8

흙과 나무·자연을 빚어낸 도자기·찻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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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토 백도곡(사진 왼쪽)의 도자기전과 박목수(오른쪽)의 찻상전이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인사동 서울화랑에서 열린다. 흙과 나무에 최소한의 가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빚어내는 작업과 도자기와 나무작업이 주는 곡선의 미를 살린 두 작가의 작품을 함께 준비했다고 한소라 서울화랑 관장이 밝혔다..

천토는 지난 세계도자기엑스포에서 ‘분원리의 아침’이라는 제목으로 백자 테이블웨어 세트로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 조선시대 마지막 관요지인 경기도 광주 분원리에서 백자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박목수는 나무의 결을 살린 목조작업으로 남녀노소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찻상 및 다용도 소품을 느티나무ㆍ참죽나무ㆍ밤나무 등의 자연재료에 황동ㆍ동 등으로 가공해 실용적이고 멋스럽게 만들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온 작가다.

2008/08/06 서울경제 김성수 기자

20일까지 갤러리도스 ‘윤소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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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도스는 젊은 작가 윤소연씨의 전시회를 6∼20일 연다. 주제는 ‘집들이’. 방석과 옷가지가 놓인 소파, 분홍 샌들과 검정운동화들이 널려 있는 현관 입구, 식탁 주변의 풍경 등 자신의 일상을 담아낸다. 02-735-4678

문화일보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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