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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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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 김정헌 위원장 사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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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임기 2년 끝까지 갈것”
노무현 정부의 임기 말 코드 인사로 꼽혔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정헌(사진) 위원장이 25일 “남은 2년 임기 끝까지 가겠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위원장은 문화예술위 1기 위원의 임기가 끝난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예술위를 (편향적 지원이 없도록) 열심히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도 1기 문화예술위원이지만 지난해 9월 사퇴한 김병익 위원장의 뒤를 이어 임기 3년의 위원장에 선임됐기 때문에 2년 임기가 남아 있다. 김 위원장이 위원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위원장에 선임된 것에 대해 ‘임기 말 코드 인사’ 논란이 벌어졌다.
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3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정부의 정치색을 가진 기관장은 물러나는 게 자연스럽다”고 발언해 사실상 김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으나 김 위원장은 임기를 지키겠다고 맞섰다.
문화부는 2기 위원으로 2배수(20명)의 후보를 추천했으며 26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부 장관이 임명할 예정이다.

2008.08.26. 동아일보

백남준아트센터 개관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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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10월 개관에 앞서 관련 주제 워크숍을 마련한다.
26일 경기문화재단과 백남준아트센터(이하 아트센터) 등에 따르면 도는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인 고(故) 백남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연구하기 위해 건립한 '백남준 아트센터'를 오는 10월9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아트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오는 27일 '백남준 예술의 선불교적 특징'과 다음달 10일 '백남준과 장자' 등 관련 주제 워크숍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각 워크숍에는 선불교가 체계를 갖추는 과정에 개입한 신화화의 작동원리를 해명하는 등 독창적인 연구를 벌여온 박재현 서울대 교수와 소장파 철학자인 강신주 연세대 강사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2008.08.26 인천일보

샘터 갤러리 ‘방혜자·김돈식―꽃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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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갤러리가 개관 1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방혜자·김돈식―꽃과 빛’ 전시회를 29일∼9월30일 연다. 방혜자는 감수성이 풍부했던 유년 시절 자연에서 발견되는 빛의 강렬함에서 독특한 미적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시인 김돈식과의 만남은 그녀가 빛의 화가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외사촌 오빠이기도 한 김돈식 시인은 어린 시절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방혜자에게 사물을 보는 방법과 자연에 귀 기울이는 것 등을 알려준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전시장엔 방혜자 그림과 김돈식 자필시가 함께 내걸린다. (02)3675-3737

2008.08.26. 세계일보

K옥션의 9월 메이저 경매에 르누아르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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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션의 9월 메이저 경매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후기작 ‘파란 드레스의 안드레’와 김환기의 1950년대 작품 ‘여인과 달과 항아리’ 등이 출품된다. K옥션은 내달 8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가을 경매를 열고 이 작품들을 비롯해 총 224점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경매 프리뷰는 30일부터 9월7일까지 청담동 K옥션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2008.08.26. 세계일보

평창동 가인갤러리 '일상의 수묵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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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가인갤러리에서는 전통적인 한국화의 기법을 충실히 따르는 젊은 한국화가 5명의 작품으로 ‘일상의 수묵전’을 9월19일까지 연다. 참여 작가는 김성희(34), 김장수(34), 고경희(27), 구인성(32), 이영빈(28) 등으로, 이들은 팝적인 요소를 도입하거나 재료를 바꿔 동양화의 본질적인 특성을 뒤흔들기보다는 먹과 전통 물감 등을 사용해 선의 필법을 비롯한 한국화의 기법을 충실히 따르되 개인적인 일상을 작품의 소재로 담았다. (02)394-3631

2008.08.26.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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