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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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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웅 뉴저지 초대전 20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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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기억의 흔적들’

광주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강태웅씨가 미국 뉴저지의 갤러리 옴즈에서 오는 20일까지 초대전을 갖는다.
‘기억의 흔적들(Vestiges Mutual Memorie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강씨는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과 자연으로의 회귀를 염원하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표현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그는 직접 제작한 나무로 틀을 만들고 그 위에 신문지를 붙여 제작한 자신만의 독특한 캔버스에 자연의 형상을 닮은 도자기를 부착하는 작업세계를 추구한다.
그가 주로 사용하는 나무와 흙, 종이는 자연친화적인 소재일 뿐 아니라 어린 시절 즐겨 가지고 놀았던 놀이기구이기도 한다.
캔버스위에 도자기를 조립하는 과정은 순수한 아이의 마음과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의식의 파편들을 상징한다.
강씨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이용한 작업과정은 자연으로 동화되고 싶은 현대인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면서 “자연으로의 회귀는 희망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광주 진흥고를 거쳐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펜실바니아 블룸스버그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중앙대와 전남대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아름다운 미술관 가는길’(보성미술관), ‘제12회 현대미술한일전’(도쿄 오노갤러리) 등의 전시회에 참여했다.
현재 (사)에뽀끄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광주일보 2008.9.4

제8회 송은미술대상에 설치작가 권준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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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문화재단(이사장 유상덕)은 제8회 송은미술대상전의 대상 수상자로 입체 설치물인 '달의 자전거'를 낸 작가 권준호(31ㆍ사진) 씨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상은 김영훈(38ㆍ판화), 이승현(34ㆍ한국화), 이원철(33) 3명이고 장려상은 김정선(36ㆍ서양화), 윤정미(39), 이재훈(30ㆍ한국화), 임선이(37), 한성필(36) 등 5명이다. 이밖에 김건희(39ㆍ서양화) 등 25명이 입선했다.
송은문화재단은 삼천리그룹의 창업자 중 한명인 고 유성연 전 이사장이 국내 젊은 미술작가 지원을 위해 1989년 설립한 것으로, 2001년부터 송은미술대상전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송은미술대상전의 상금은 대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장려상 500만원이다.
송은문화재단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이번 입상작을 관훈 인사아트센터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또 올해 12월1일부터 3일까지 제9회 송은미술대상전의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02)527-6282.

-한국일보 2008.9.5

간행물윤리委 사진공모전 대상에 ‘책 하나는 헌책방에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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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개최한 ‘손 안 애서(愛書)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최종규씨의 ‘책 하나는 헌책방에서 마무리된다’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이무수씨의 ‘책으로 전달된 연인의 사랑’과 윤장근씨의 ‘내 책은 어디에’ 등 2점이 선정됐으며 이 밖에 우수상 5점 등 모두 3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11일 국립중앙박물관과 16~23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사 통로에 전시되며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과 지방 도서관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 문화일보 2008.9.3

[인사] 미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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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예술대학장 겸 예술문화연구소장 임해경

◆홍익대 미술대학원장 김용철(서양화)
▷미술디자인교육원장 지석철(서양화)
▷디자인정보문화연구센터소장 이현진

* 전북대 예술대학장 정현도(조각)

* 고려대 한국화가 정종미 교수 임용

[전시] 겹쳐진 건축 요소,날 선 느낌… 김상길 ‘LAYER’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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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 트리니티 갤러리는 3일부터 10월2일까지 주목 받는 젊은 사진작가 김상길(34)의 개인전 'LAYER'를 개최한다. 김상길은 3년 만에 갖는 이번 개인전에서 한 직장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시간대에 근무하여 절대 만나지 않는 파트타임 근무자들을 한 화면에 담아낸 '오프라인'시리즈, 리모델링되긴 했지만 오래된 흔적과 현대적 요소가 동시에 드러난 건물의 모습을 담은 'Mode' 시리즈, 반복적으로 겹쳐진 건축적 요소가 만들어내는 날카로운 이미지를 화면에 담아낸 '구조물' 등을 보여준다. 작가의 작품은 스위스 바젤시립문화미술관에 총 11점의 '오프라인 커뮤니티' 시리즈 전체가 소장되어 있다(02-515-9496).

2008.09.03.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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