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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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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설치조각품 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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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설치 공공미술작품이 14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 사옥 1층 로비에 설치·공개된다. 네덜란드 출신의 작가 프리 일겐이 제작한 ‘Your Long Journey’ (당신의 긴 여행·사진)는 직경 40m, 폭 7m, 높이 4.5m에 달하는 설치조각작품. 천장에 원형의 구를 매달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관을 여러겹 겹쳐 제작했다. 작품설치를 위해 방한한 작가는 오랫동안 선불교에 매료돼 금속과 철사를 이용해 곡선이 만들어내는 시각적인 착시현상을 작품으로 표현해왔다.

- 경향신문 2008.11.13

일간지 미술기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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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문화부 미술담당 기자 교체되었다.

경향신문 - 윤민용기자
서울신문 - 문소영기자
세계일보 - 김지희기자

김홍남 前 관장 佛 ‘레지옹 도뇌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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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남(60·사진)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프랑스 최고 명예훈장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장(기사장)을 받는다. 프랑스 대사관은 11일 “김 전 관장은 한국에서 폴 자쿨레의 회고전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2006년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80개 작품으로 구성된 루브르전을 유치하는 데도 커다란 역할을 하는 등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공헌한 점이 인정돼 서훈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훈식은 14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합동 주한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열린다. 김 전 관장은 국립민속박물관장을 거쳐 2006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올랐으며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레지옹 도뇌르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각 사회 분야에서 큰 공적을 이룬 프랑스인과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 세계일보 2008.11.12

실물같은 모형… 美 케이스비어 서울서 사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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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모형을 만들어 찍은 사진으로 공간감을 표현하는 미국 작가 제임스 케이스비어(55) 씨의 전시회가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 인에서 열린다.
케이스비어 씨는 1985년 미국 뉴욕 휘트니 비엔날레와 1996년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한 포스트모던 작가다. 석고나 스티로폼, 마분지 등으로 공간 구조물 모형을 만들어 촬영한 뒤 대형 인화지에 뽑아내 실제 건축물 사진처럼 보이도록 작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스크 등 이슬람 문화권 건축물을 주제로 한 최근작을 함께 선보인다. 월요일 휴관. 02-732-4677

- 동아일보 2008.11.12 손택균 기자

[그림이 있는 아침] The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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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집 대들보를 깎아 받침대를 괴고, 대나무를 꽂으니 바다에 둥실 뜬 한 척의 배가 됐다. 나무 돌 흙 쇠에 내재하는 물성을 드러내는 조각가 심문섭의 12년 만의 국내전.
심문섭 개인전(11월 25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02-739-4937, 사간동 갤러리 현대·02-734-6111)

- 국민일보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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