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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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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10명 화풍 변화 한눈에 ‘세월에 담은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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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갤러리가 23일까지 재개관 기념전 '세월에 담은 형상'을 진행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95년 건물 리모델링 등의 이유로 임시 폐관했던 본점 갤러리를 최근 신관 12층에 재개관했다. 이번 전시는 과거 신세계 갤러리를 거쳤던 권옥연 문학진 변시지 황용엽 최종태 류병엽 임송자 황영성 김효숙 한운성(그림) 등 원로 및 중진 작가 10명의 작업 변화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이들의 과거 작품 1∼2점과 근작 2∼3점 등 총 40여점으로 꾸며진다(02-310-1922).

- 국민일보 2008.11.19

[미술 소식] 조각가 심정수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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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가 심정수씨가 21일~내년 1월 25일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팬텀리얼 전》을 연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려 한 1970년대의 작품부터 80년대의 리얼리즘 조각을 거쳐, 최근 작품까지 60여 점이 전시된다. (02)2020-2055

■ 재불 화가 변연미씨가 21일~12월 19일 서울 평창동 갤러리세줄에서 《검은 숲 전》을 열고 푸르스름한 하늘과 컴컴한 나무를 그린 그림 10여 점을 건다. (02)391-9171

■ 화가 이보름씨가 26일~12월 2일 서울 견지동 목인갤러리에서 《커피―일상의 향기 전》을 열고 커피에 얽힌 추억과 경험과 관찰을 담은 그림을 전시한다. (02)722-5066


■ 25년간 전통도예에 매진해 온 염종귀씨가 19~24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열고 분청사기와 백자<사진>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그는 "산사에서 선정에 든 수행자의 마음으로 빚었다"고 밝혔다. (02)724-6322

■ 화가 김송영씨가 19~25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보자기로 펼쳐낸 자연 전》을 열고 화사한 빛깔의 매끄러운 비단 보자기를 매듭지어서 만든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02)736-1020

- 조선일보 2008.11.18

화가 노광, 13번째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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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노광의 13번째 개인전이 파주 헤이리 리앤박 갤러리에서 열린다.22일부터 12월28일까지. 생명력 있는 자연을 담은 풍경화와 여성성을 강조한 인물화·정물화 등이 선보인다.(031)957-7521.

‘토요 행복 음악회’ 무료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이 연말을 맞아 ‘토요 행복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12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강당과 중앙 홀에서 진행된다.22일 아카펠라,29일 멘델스존과 슈베르트,12월6일 통기타 연주,13일 캐럴, 민요,20일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 등이다. 티켓은 한시간 전부터 배부한다.

- 서울신문 2008.11.18



부산 김재선갤러리 서울 신사동에 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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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달맞이언덕의 김재선갤러리가 서울 신사동에 분점을 열고 14일부터 30일까지 오픈 기념점을 갖는다. ‘세계의 거장-판화로 만나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는 피카소, 콤바스 로베르트, 김기창 등 국내외 작가 3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2-3445-5438

- 경향신문 2008.11.18

[미술 館&觀]경향 ‘짐바브웨 쇼나조각’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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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짐바브웨 쇼나조각’전

마티스와 피카소 등 현대미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쇼나 조각을 선보이는 ‘존재의 어울림’전이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19~25일 열린다. 망치와 정, 샌드페이퍼만으로 돌을 연마해 영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작품 70여점이 선보인다. (02)6731-6751

중견화가3인 ‘만추의 삼중주’

서울 신사동으로 이전한 아트포럼 뉴게이트에서 중견화가 3인의 근작을 선보이는 ‘만추의 삼중주’전이 열리고 있다. 김춘수는 짙푸른 ‘울트라 마린’ 연작을 통해 그리기 행위에 대한 사유를 보여주며, 정종미는 옛 지도의 조형언어 차용으로 여성성을 탐구하는 ‘지도부인’을 선보인다. 도시의 풍경을 강렬한 대비, 어두운 색채를 통해 사실적으로 재현해온 공성훈은 도시 주변의 인공적인 풍경을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그린 ‘근린자연’ 연작을 선보인다. 12월6일까지. (02)517-9013

한국 모노크롬 회화 특별전

1970년대 한국 화단을 휩쓴 모노크롬 회화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25일까지 개최된다.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정창섭, 최명영, 서승원, 이강소, 김태호, 이승조 등 한국 모노크롬 회화의 주요 작가 9인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모노크롬은 한 가지 색만으로 그린 평면회화로 한국의 모노크롬 화파는 색채를 통해 정신성을 추구했다. (02)732-3558

- 경향신문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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