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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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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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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계진, 박정일'2인展(20일-12월4일, 광주 일곡갤러리) =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순수미술을 전공한 동문작가의 초대전으로 기억과 자아를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 062-510-1631)

▲'RAINBOW 광주, 그 유구한 문화의 도시', 국립광주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기획전(12월28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 국립광주박물관이 개관 30주년과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한 기획전. 신창동 유물 등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조선시대, 구한말 등 수천년을 이어온 광주의 역사를 450여점의 유물을 통해 들여다본다.

▲광주 상록미술관 개관기념전 '꼴라쥬'(2009년2월1일까지, 광주상록미술관) = 옛 전남도지사 공관이 다목적미술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개관 기념전이 열린다. 손봉채, 심영철, 이상필, 이이남, 오상조, 조덕현, 허회태 등 영상, 사진, 공예, 서예 작품이 선보인다.

▲하정웅 컬렉션 세계판화전(2009년2월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3층 하정웅기증작품실) = 재일사업가이자 광주시립미술관명예관장인 하정웅씨의 컬렉션 가운데 걸작 판화작품이 선보인다. 피카소, 루오, 샤갈, 달리, 앤디 워홀,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이우환 등 세계 거장들의 판화와 일본 판화 등 60여점의 판화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 2008. 11.30

日서 '우정의 보자기' 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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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국의 전통문화를 통한 새로운 교류와 함께 한일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강기홍)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우정의 보자기'전은 음행오행설에 따라 적·청·황·백·흑 등 오색을 기조로 한 보자기 100여점을 전시한다.

이번 '우정의 보자기' 전시회는 도쿄 행사를 마치면, 오사카를 거쳐 서울과 후쿠오카, 그리고 센다이 등 한일 양국 5개 도시를 돌며 한국 보자기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gounworld@yna.co.kr
2008/11/29 12:00 송고

기아차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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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엔에이치엔(NHN)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넥센타이어와 에이치오엔, 형지오패럴이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아차는 2006년 전사적인 디자인 중심 경영을 선언한 이래, 올해 들어 모하비·로체이노베이션·포르테·쏘울 등 새로운 디자인 감각의 신차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화제를 몰고 왔다.
한편, 우수디자인 선정 시상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래미안 한국형 욕실 디자인)이 대상을, 금호산업 건설사업부(복합문화공간 크링)와 삼성전자(휴대폰 햅틱)가 우수상을 받았다.

- 한겨레신문 2008.11.29

한국사박협회장에 전보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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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 24일(월) 17시 제5대 협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전보삼(만해기념관장, 現 한국사립박물관협회장) 회원께서 단독 추천, 등록되었다.

2. 이에 (사)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선출규정 제12조 4항에 의거, 제5대 (사) 한국사립박물관협회장이 당선 확정되었다.

[전시회산책] 가수 조영남 ‘재미아트-삼팔광땡 조영남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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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62)씨가 ‘재미아트-삼팔광땡 조영남전’을 연다. 28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대전 아주미술관에서다. 3개층 전시공간에 150여 점의 작품을 건다. 익히 알려진 화투와 태극기 그림 외에도 마르셀 뒤샹의 ‘샘(변기)’을 패러디한 놋요강 설치작품 등을 내놓았다. 042-863-0055

◆한국화가 임무상씨가 금강산전을 연다. 2006년 금강산 스케치 기행 후 3년간 그린 금강산 그림 60점을 건다.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서 12월 3∼8일까지 전시한 뒤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일원동 밀알미술관으로 옮겨 전시한다. 02-724-6328

◆권대섭(56)씨가 달항아리와 다완, 생활 도자 작품전을 연다. 서울 청담동 서미앤투스 하우스에서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20여 년 전부터 경기도 광주 이석리에 들어가 백자를 제작한 그다. 스스로를 도예가라기보다는 도공이라 부르며 “마음을 빚는 일은 아궁이에 장작불을 피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빚은 마음은 바로 담박(淡泊)하여 욕심 없고 깨끗한 그릇, 달항아리(사진)다. 02-545-0036

◆서울 강남 지역 24개 화랑이 참여하는 제18회 청담미술제가 12월 6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갤러리미·갤러리S·갤러리EM·더컬럼스·마이클슐츠갤러리·박여숙화랑·박영덕화랑 등이 참여, 지난해보다 규모가 배로 늘었다. 화랑빌딩 네이처포엠 내 화랑들이 대거 신규 참여했기 때문이다. 구자영·배병우·이강소·짐다인·나이젤홀·쿠사마 야요이 등 화랑별로 대표작가 80여명의 작품을 내놓는다. 이에 맞춰 갤러리아 백화점 사거리부터 청담사거리까지 도로변엔 임동락·이일호·에베레트 힐게만 등의 조각 11점이 1년간 설치된다. 02-544-8481

◆사진가 김성수씨가 서울 창성동 옆집갤러리에서 ‘복제의 재구성’전을 연다. 12월 6일까지다. 바랜 빛깔의 초원의 야생동물들은 오래돼 눅눅해진 생물도감의 한 장면 같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박제동물들을 찍은 사진을 화학 처리해 푸르스름하게 만든 것이다. 02-730-2560

◆조성준씨가 서울 저동 갤러리M에서 방글라데시 사진전을 연다. 12월 4∼17일이다. 댜큐 사진가 조씨는 폐선처리장 노동자, 쓰레기 줍는 아이 등 방글라데시에서 찍은 컬러사진 21점을 걸었다. 02-2277-2438

- 중앙일보 200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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