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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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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플러스] ‘월드디자인마켓닷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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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일 디자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전문 온라인사이트 ‘월드디자인마켓닷컴(worlddesignmarket.com·이하 WDM)’의 문을 연다. WDM은 국내외 디자이너, 기업,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국제디자인 비즈니스의 장이다. 서울과 해외의 디자인 산업을 연결해 국내 우수 디자이너들을 세계로 진출시키고, 해외 디자인 정보 등을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WDM은 ‘레드닷’ 등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한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기업들의 정보와 그들의 작품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 또 국내외 디자이너와 기업 간에 실질적인 교류나 거래가 발생할 수 있도록 별도의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서울신문 2009.1.20 백민경기자

[전시회] 박여숙화랑 '더 북스' 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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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여숙화랑 '더 북스' 전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은 23일까지 책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을 모은 '더 북스(The books)' 전을 연다. 책의 형체는 살려두되 글자를 뜯어내고 부드러운 섬유의 느낌을 부여한 이지현씨의 오브제, 쌓인 책과 조각상을 대비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윤병운씨의 유화, 유리로 책을 만든 황선태씨의 설치조각 등 9명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02)549-7574

■ '디 갤러리 서울' 개관 기념전

독일의 대형 화랑인 '디 갤러리'가 2월 8일 서울 청담동에 '디 갤러리 서울'을 개관한다. 개관 기념으로 게르하르트 리히터, 게오르그 바젤리츠, 베르너 뷔트너 등 독일 현대미술 거장들의 회화 및 조각 30여점을 모은 '독일조형미술'전을 4월 3일까지 열고, 독일 본점에서는 '한국조형미술' 전을 연다. (02)3447-0049

■ 도예작가 손정희씨 첫 개인전

도예작가 손정희(35)씨의 첫 개인전이 19~31일 서울 가회동 갤러리 더K에서 열린다.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 동화에서 모티프를 얻어 인체를 도자로 빚은 작품들로 여성의 다양한 내면을 드러낸다. (02)764-1389

- 한국일보 2009.1.19

저작권보호센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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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정홍택)는 20일 오전 10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클린사이트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배경율 상명대 부총장이 '유비쿼터스 세상에서의 저작권과 저작권보호학과 안내', 대전지법 논산지원장 윤종수 판사가 'CCL(Creative Commons License)과 클린사이트 연계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나서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이 토론회는 이르면 내달부터 시행될 클린사이트 지정 사업을 알리고자 마련한 것이다. 클린사이트 지정은 P2P와 웹하드 등 이른바 '특수한 유형의 온라인서비스제공자'(OSP)들이 저작권을 보호하고 합법적인 저작물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객관적 평가를 통해 클린마크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 연합뉴스 2009.01.17

'2009 미술작품 가격'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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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가격정보연구소가 지난해 1년간 경매, 아트페어, 온라인 등을 통해 거래된 미술품 가격 정보를 모아 '2009 미술작품 가격'이라는 이름의 단행본을 최근 출간했다. 국내 작가 1천814명의 작품 4천여점의 가격이 거래 시점 순으로 정리돼있다. 예컨대 이동기의 작품은 12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낙찰된 '꽃밭'이 700만원, 10월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거래된 '록밴드'가 6천156만원 등 13건의 거래가격이 12월부터 역순으로 제시돼있다. 도서출판 오픈아트. 206쪽. 8천원.

- 연합뉴스 2009.01.17

고서 107점 기탁한 김제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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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끌어안고 있으면 썩기 마련이지만 나누면 보석이 되지요.”
14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 옛 책 36종 107점을 기탁한 청주 상당경찰서 김제웅(55·사진·생활안전과장)씨의 말이다. 김씨는 청원군 미원면 중리 자신의 집에서 보관하고 있던 <논어언해>, <맹자언해> 등 19세기 후반 목판본, 필사본과 중국 고서 등을 박물관에 맡겼다. 이들 책은 조선 세종대왕 때 예조판사 김담 등을 배출한 예안 김씨 문절공파 자손들이 공부하던 책으로, 27대 장손인 그가 보관해 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집에 옛 책이 쌓여 있어 가끔 펼쳐 보기도 했지만 경찰 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볼 기회가 없어 사실상 쌓여 있었다”고 말했다. 책을 받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김혜진 학예연구사는 “1800년대 조선 후기 출판물·문헌 연구에 도움이 될 소중한 사료들”이라며 “기탁 고서 등을 묶어 전시회도 기획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겨레신문 20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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