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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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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멤버십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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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연회비 1만원에 기획전시 무료 입장(일부 공동주최 및 대관 전시는 제외), 덕수궁 미술관 20% 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천원 할인, 특별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멤버십 카드를 도입했다. 미술 관람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시도로, 제3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형태로도 발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oca.go.kr)를 참조하면 된다. ☎02-2188-6114.

- 연합뉴스 2009.01.06

[culture & events] ‘꽃, 산, 그리고 노을이 있는 시와 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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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편과 화가 부인, 사랑의 하모니
‘지금껏/이 가슴에/거칠게 파고들다/고이 젖은/꽃그늘 한 점 없다면/아무렴/이 좋은 날/제비붓꽃/흔들리고말고’(미인도 앞에서-정종배)
같은 제목으로 정종배 시인은 시를 쓰고 부인 김희옥씨는 그림을 그린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회원인 정씨는 현재 청담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시집으로는 ‘산에는 작은 꽃도’ ‘안개 속에 소리가 자란다’ ‘그림자 흔들기’ 등이 있다.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김씨는 국내외에서 개인전, 초대전, 단체전 등을 110여회 해온 중견 화가다. 12월31일~2009년 1월 6일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4층. (02)736-4806

- 주간조선 2009.1.5 서일호 기자

[새책]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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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판화가 이철수가 제천 외곽의 농촌 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짓고, 판화를 새기며 지낸 지 22년이 됐다. 그가 이철수의 집(www.mokpan. com)을 통해 매일 사는 이야기를 엽서로 쓰고 그려 부친 것 중 최근 2년 동안 쓴 엽서를 골라 묶은 책이다. 그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의 소식, 집 안팎에서 만난 생명과 생명 아닌 것들을 보며 느낀 단상들을 드로잉과 판화 그림 여백에 적었다.
이철수 지음|삼인|1만2000원

○예술가처럼 일하라
<예술가처럼 일하라>는 팍팍하게만 느껴지는 비즈니스 업무를 하나의 ‘예술’로 바꿔준다. 일에 대한 태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예술의 방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사무실을 박차고 당장 공연장으로 향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예술은 사무실 안에서, 지금 하고 있는 업무 한가운데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창조경영의 출발점은 예술이다”는 루트 번스타인(미시간 주립대 생리학 교수)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스탠 데이브스·데이비드 매킨토시 지음|김태훈 옮김| 밀리언하우스|1만2000원

- 뉴스메이커 2009.1.6

[미술단신]K옥션 ‘제2회 사랑나눔 경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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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옥션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K옥션 4층 경매장에서 ‘제2회 사랑나눔 경매’를 연다. 낙찰된 금액의 절반 이상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는 행사다. 각계 인사가 기증한 이대원 윤형근 김종학 전광영 이왈종 황주리 등과 일본 작가 마스미 오자와의 작품(사진) 등 100점이 경매에 나온다. 02-3479-8888

■ 자연과 더불어 예술창작을 해 온 ‘바깥미술회’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경기 가평군 자라섬 내 중도에서 ‘씨알 하나’전을 연다. 구영경 김광우 왕광현 박형필 하정수 김단희 문병탁 백성근 이기준 등 국내 작가 21명과 기무라 가스아키 등 해외 작가 4명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인다. www.baggat.net

■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관은 31일까지 신년 기획으로 ‘현대미술의 풍경-마음의 표정’전을 롯데아트갤러리(9층)에서 연다. 이진주의 작품(사진)을 비롯해 김윤수 김시연 서상익 원성원 허연희 씨가 전시에 참여한다. 상처 고독 그리움 등을 고유의 형식과 언어로 그려내는 작가들이다. 02-726-4428

- 동아일보 2008.1.6

[미술 소식]《임효 작품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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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임효 작품전》이 열린다. 빨간 지붕이 있는 집, 항구, 나무가 있는 방앗간, 설경<그림> 등 주변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풍경을 담았다. 반죽처럼 개어진 안료를 두텁게 발라, 북구의 이국적인 정서를 표현했다. (02)733-4867

■ 30일까지 서울 갤러리 AG에서 조각가 설총식씨의 《어느 동물원에 드리는 보고서》 초대전이 열린다. 인간을 사회라는 우리 속에 갇힌 원숭이로 묘사, 인간의 희극과 비극을 함께 보여준다. (02)3289-4399

■ 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한국 작가와 포르투갈 등 외국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는 《조우:더블린, 리스본, 홍콩 그리고 서울》전이 열린다. 한국 작가는 김유선, 김택상, 박지훈, 석철주, 신기운, 이수경, 임태규, 정연두, 홍수연, 황혜선이 참여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 (02)3789-5600

- 조선일보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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