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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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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9일 미술품 온라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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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에이-옥션(Ace Art Auction)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미술품을 경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매에는 동양화와 서양화, 고서화, 고가구, 조각 등 총 122점이 선보인다. 가격은 최저 시작가 15만원부터 최고 시작가 1천500만원까지 다양하다. 시작가가 가장 높은 작품은 황영성의 '가족이야기'로 1천500만원이고 박영근의 '윌리엄텔'이 600만원으로 그 뒤를 잇는다. 또 가수 조영남의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와 미산 허형의 '백납병 6폭', 탄허 스님의 '휘호'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화랑가는 전망하고 있다. 이들 작품은 경매에 앞서 오는 9일부터 경원동 1가 102번지 베이비스튜디오 2층 갤러리에 전시된다.

- 연합뉴스 2009.01.08

문화 캘린더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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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에 도전하다展

기간 1월 22일까지
장소 삼성동 인터알리아
내용 미술시장에서 웬만큼 입지를 다진 작가 20명의 회화, 사진, 영상 등 80여점을 모은 전시. 참여작가는 강익중, 김병종, 민병헌, 유근택, 이정웅 등 40~50대 유명작가에서부터 박형진, 박소영, 김희정, 고상우, 박은하 등 신예작가까지 망라됐다.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그림인 정물, 초상, 풍경을 새롭게 해석한 시도가 흥미롭다. 02)3479-0114

*더 북스展

기간 1월 23일까지
장소 청담동 박여숙화랑
내용 책을 다룬 회화, 오브제, 설치작품을 모은 기획전. 책의 형체는 유지하되 글자를 뜯어내고 부드러운 섬유의 느낌을 부여한 이지현(43)의 오브제작품, 책과 조각상을 대비해 몽환적 이미지를 표현한 윤병운(32)의 유화, 서가에 꽂힌 책들 사이로 장난감이 살짝 곁들여진 김성호의 회화가 나왔다. 납, 흙을 이용해 책을 형상화한 안젤름 키퍼(63)의 설치작품과 패트릭 휴즈(67)의 초현실적 책장그림도 볼 수 있다. 02)549-7574

*최동열 작품展

기간 1월 31일까지
장소 대치동 필립강갤러리 분관
내용 독학으로 화력을 일군 재미화가 최동열(57)의 개인전. 신사동의 필립강갤러리(대표 강효주)가 작년 가을 대치동에 도곡분관을 마련한 후 여는 두번째 전시다. 이번에도 안료에 벌집을 넣고 녹여 뜨거울 때 그림을 그리는 밀랍그림(납화)을 선보인다. 인물과 실내풍경을 병치시킨 화면분할이 독특하다. 02)517-9014

- 헤럴드경제 2009.1.8

국립현대미술관 멤버십카드 도입,연회비 1만원 기획전시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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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연회비 1만원에 기획전시 무료 입장(일부 공동주최 및 대관 전시는 제외), 덕수궁 미술관 20% 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00원 할인, 특별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멤버십 카드를 도입했다. 카드 회원은 '올해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교육 및 창작 현장에도 참여할 수 있다. 미술 관람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시도로, 제3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 형태로도 발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oca.go.kr)를 참조하면 된다(02-2188-6114).

- 국민일보 2009.1.8

[전시] 인간 초상에 네가지 관점 ‘The New Portrait’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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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초상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이해를 가진 4명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이 서울 사간동 갤러리 반디에서 21일까지 'The New Portrait'전을 개최한다. 김도마 박진홍 박우식 우국원 등이 참여했다. 단조롭고 뭉개진 윤곽으로 얼굴을 그린 것인지 지운 것인지 불분명한 초상화가 있는가 하면, 실재보다 더욱 실재 같은 하이퍼 리얼리티(hyper reality)적 얼굴도 있다. 작가들은 인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이나믹한 표현의 아이콘으로 변형시켰다. 우리는 그들의 눈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삶의 다양성과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02-734-2312).

- 국민일보 2009.1.8

[전시] 사회적 관습과 성 정체성 ‘핑크 & 블루 프로젝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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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암묵적으로 정형화한 이분법적 '색깔 코드'를 집요하게 분석해온 사진작가 윤정미의 개인전 '핑크 & 블루 프로젝트'가 23일까지 서울 청담동 이엠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진에서 여자 아이의 방은 온통 분홍색이다.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이라는 색깔별 성 구분은 부모가 신생아 용품을 준비할 때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암묵적으로 어린이의 성별에 따라 그에 맞는 색깔 코드를 적용한다. 작가는 이러한 사회적 관습을 카메라 렌즈로 담아 성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왔다. 촬영장소는 어린이의 방이나 집안 거실에서 이뤄지며 어린이와 그의 물건들이 포착된다(02-514-6987).

- 국민일보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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