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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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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館&觀]올해의 작가상 기념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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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기념전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는 2008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중진작가를 선정하는 ‘2008 올해의 작가상 기념전’을 13일부터 마련한다. 평면은 해와 달, 별, 꽃, 새 등 자연을 소재로 두꺼운 질감의 회화를 선보이는 작가 김용모씨가, 조각 부문에는 광섬유와 홀로그램, 비디오 등 최신 과학기술을 동원해 성(聖)과 인간의 욕망, 삶과 죽음 등을 시각화하는 심영철씨(사진)가 각각 선정됐다. 19일까지. (02)6731-6751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인간풍경’을 주제로 옛 서울역사에서 개최 중인 제2회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이 2월1일까지 연장전시된다. 한국, 유럽, 북미, 아시아의 작가 50여명의 작품 350점이 나왔다. ‘안을 바라보다’ ‘타인을 느끼다’ ‘밖으로 나가다’ 등 세 개 섹션으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에 저소득층 청소년을 초청해 전시 관람 및 종이카메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02)2269-2613

조각가 심정수 개인전
중견 조각가 심정수씨(67)의 40여년 조각 인생을 회고하는 개인전 ‘팬텀리얼’이 25일까지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재래식 농기구, 전통 춤 동작 등에서 찾아낸 한국적 조형성을 담은 작품 60여점이 출품됐다. (02)2020-2055

- 경향신문 2009.1.13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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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접수 마감

빅마트 시안갤러리는 지역 작가 육성을 위해 ‘2009 올해의 작가’를 공모한다.
시안갤러리 올해의 작가 공모는 지역 작가 5명을 선정해 창작지원금을 지원하고, 개인전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전남지역 출신 45세 이하 작가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응모 기간은 오는 2월1∼15일까지이다.
신청자는 전시기획안과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오는 3월 당선자를 발표하며 모집 부문은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미디어 등이다.
당선자에게는 지원금 100만원과 시안갤러리 개인전 개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후 시안갤러리의 단체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2-573-0177.

서울디자인재단 직원29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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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자인사업을 총괄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디자인재단은 중구 서소문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 29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경영본부 10명, 디자인문화본부 12명, 창작지원본부 7명 등이다. 1차 서류접수는 6~19일 채용 대행기관인 스카우트 홈페이지(ddp.scout.co.kr)를 통해 한다. 2차는 인·적성시험, 3차는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디자인 산업정책에 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문의는 2188-6751.

백민경기자

2009.1.13 서울신문

하회·양동 문화유산 등재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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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전통 민속마을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에 함께 등재될 전망이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의 세계문화유산 동반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 문화재청은 이달 말쯤 외교통상부를 거쳐 신청서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 5월에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외 전문가의 예비실사가 두 차례 진행되고 9~10월에 본실사가 이뤄진다. 2010년 5~6월 개최 예정인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대구 김상화기자

2009.1.13 서울신문

[미술 단신] '2009 현대미술국제교류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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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이 7∼21일 순화동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2008년 해외에서 선보였던 한국 현대미술 작품 34점을 전시하는 ‘2009 현대미술국제교류전’을 연다. ‘조우:더블린, 리스본, 홍콩 그리고 서울’이라는 이름의 이 전시는 작년 더블린, 홍콩 등 각 해외 도시를 순회하며 선보인 작품들을 모은 것이다. 이들 작품은 ‘소유냐 존재냐’를 주제로 자본주의의 쾌락과 욕망을 다루거나 또는 자신에게 집중해 관조, 숭고, 명상 등을 주제로 삼았다. 이와 함께 안토니오 훌리오 두아르테, 앤서니 호이 등 순회전이 열렸던 지역의 작가 4명의 회화와 사진 작품 11점도 전시된다. (02)3789-5600

○… 시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으로 꾸민 ‘시가 있는 그림’전이 15∼22일 청담동 갤러리서림에서 열린다. 올해는 ‘사랑을 위하여’란 부제로 황동규, 김남조, 류시화, 김초혜 등 현존 유명 시인들이 쓴 사랑의 시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한 작품 20여점으로 구성된다. 민경갑, 이두식, 최영훈, 김명식, 윤장열 등의 화가 12명이 참여했다. (02)515-3377

2009.1.13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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