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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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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
▲국립중앙도서관 총무과장 윤문한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총괄과장 김길명

- 연합뉴스 2009.02.18

[culture & events] 새봄 부르는 문화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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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스 데르보 작가 개인전: 벨기에 출신… 유리·도자기로 표현한 삶과 죽음

탄생, 삶, 죽음을 상징하는 로랑스 데르보의 다양한 조각작품이 전시된다. 그의 ‘인체’ 조각은 부서지기 쉬운 투명한 유리, 도자기, 액체들로 이뤄져 있다. 그의 작품세계에서 ‘생명력’은 액체와 고체라는 ‘물질성’으로 시각화되며 이것은 자유로움과 질서, 투명성과 불투명성 사이에서 생명과 죽음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같은 이원성은 생명의 영속성과 일시성, 균형과 불안정, 멈춤과 흐름, 탄생과 소멸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인 것이다.
로랑스 데르보는 벨기에 출신으로 판화를 전공했다. 1993년부터 모교인 ‘Academy of Fine and Decorative Arts in Tournai’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3월 1일까지 서울 아뜰리에 에르메스. (02)3015-3248

라무 에 루이 갤러리 오픈전: 김현숙과 외국 작가들이 만든 ‘두 개의 방’

라무 에 루이 갤러리는 두 개의 방으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방에서는 김현숙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상설전시장인 두 번째 방에는 외국 작가들의 작품을 준비했다. 김현숙 작가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자연과 함께 재연해내는 부드럽고 따뜻한 작품세계를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두 번째 방에는 색의 마술사로 불리는 테오 토비야스, 제라드 라플로우, 잭 바리티아노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전시는 한불문화교류협회 ‘내-안에’가 함께 한다. ‘내-안에’는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기업인, 언론인, 예술인 등이 힘을 합쳐 2002년 만든 비영리 법인이다. 2월 28일까지 라무 에 루이 갤러리. 02)564-1139

‘반디나라 여행기’전: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와 희귀 곤충 체험

‘반디나라 여행기’전에서는 국내외 희귀 곤충표본 5000여점과 살아있는 곤충 500여점이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수백 마리의 반디가 불을 밝히며 날아다니는 20m 길이의 반디동굴에서 자연의 빛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나비체험관에서는 20여종의 살아있는 희귀곤충들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씨름대회, 거북이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2월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 1600-1035

- 주간조선 2009.2.16 서일호 기자

맘껏 상상하고 그려봐: 아트선재센터 초등학생 BTA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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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가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BTA’(Brainchildren Through 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미술작품을 보고 직관적으로 떠오른 생각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하면서 시작되는데 ‘스스로 질문하기, 생각 꺼내기, 생각 더하기, 생각 펼치기’의 4단계 순환구조로 진행된다. 이렇게 시각 이미지를 읽고 해독하는 훈련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이다.
BTA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돼왔다. 올해는 BTA 프로그램의 예비과정으로 6살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하는 ‘Pre BTA’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미술 교육을 따로 마련한 것이다. 수업은 1학기(3~6월), 2학기(9~12월)로 나누어 진행되고 학기별 등록도 가능하다. 두 과정 모두 접수는 2월부터 시작해 3월13일까지 계속되며 이메일(artsonje_edu@hanmail.net)로 선착순 등록이다. 참가비는 BTA 32만원, Pre BTA 12만원. 문의 02-739-7098.

- 한겨레21 2009.2.13

미술사학연구 제260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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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미술사학회에서 미술사학연구 제260집(2008년12월, 223쪽)이 발간되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야정(關野貞)의 고구려 고분벽화에 대한 조사 연구, 그 성과와 한계_이종수
고려 말 · 조선 초 왕실용 자기(磁器)의 제작 체계 연구_김윤정

외 4편의 논문이 실려있다.

‘문화재 GIS 활용’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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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1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고고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문화재 GIS 활용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갖는다.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란 지리정보시스템으로, 지정·매장 문화재 등의 지역과 위치를 지도상에 꼼꼼히 기록해 디지털로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으로 문화재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셈이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GIS 구축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선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의 구축·활용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현재 국가주도로 구축, 시범운영하고 있는 문화재 GIS의 활용방향을 점검한다.

- 서울신문 20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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