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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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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 2009 한국미술상 수상 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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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센터는 2009 한국미술상 수상 작가전을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연다.올해 수상자는 한국화 부문에서 박윤서(61·목포대 교수), 박인현(52·전북대 교수), 서양화에서는 여운(62·한양여자대학 교수), 한삼숙(54) 등 4명이다. (02)736-6669

○…유카리화랑은 ‘별이 된 화가 강용대―우주를 거닐다’전을 다음달 4∼10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연다. 1997년 작고한 강용대 화가는 우주를 유영하는 별을 소재로 빛과 어둠,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통해 존재를 성찰한 작가다. 검은 바탕에 화려한 색깔의 크고 작은 별들이 흩뿌려진 모습은 오묘한 우주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02)733-7807

○…박용일의 개인전 ‘목련이 피기까지’(사진)가 다음달 12일까지 평창동 스페이스크로포드에서 열린다. 모호한 공간 위에 거대한 종이배가 떠 있는 박용일의 그림은 언뜻 시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탕 면이나 그 위에 얹힌 종이배에 드러난 풍경은 몇 십 년째 쉴 새 없이 (재)개발 중인 서울 근교의 풍경들에서 발췌한 것들이다. (02)391-0013

- 세계일보 2009.2.24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 박경 감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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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는 내년에 개최될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 2010(APAP2010)' 예술감독으로 재미교포 박경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를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예술감독 내정자는 경남 충무 출생으로 지난 1967년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 등에서 건축가, 큐레이터, 도시학자 등으로 활동했으며 제2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는 건축, 조경, 미술 등 국내외 각 분야 유명 설치작가의 작품을 안양시내 주요 지역에 전시하는 행사로 지난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 개최됐다.

- 연합뉴스 2009.02.23

고미술협회장에 김종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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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춘 (사)한국고미술협회 회장이 임기 3년의 협회회장에 재선출됐다. 김회장은 1997년 18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19~21대 4회 연속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이번이 다섯번 째다.
그는 1988년 다보성고미술전시관을 개관해 40년간 고미술계에 종사하면서 2004년 미술품 양도세 부과 법안 폐지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2007년 헌법소원을 통한 문화재 공소시효법안 위헌결정 등을 따낸 바 있다.
김회장은 “개인 거래 미술품의 양도차익 과세와 선의 취득을 인정하지않는 문화재보호법의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헤럴드경제 2009.02.23

국립현대미술관장에 배순훈 前 정통부 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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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됐다. 배 관장은 23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임명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 배 관장의 국립미술관장 취임은 여러모로 화제를 모은다. 장관을 역임한 중량급 인사가 실장급에 불과한 국립미술관장 공모에 지원해 임명된 것도 이례적인 데다, 임명권자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배순훈 관장 간의 인연이 남다르기 때문.
배 신임 관장은 1993년 대우전자 사장 시절 당시 인기 탤런트였던 유인촌 장관과 함께 ‘탱크주의’ 광고에 출현했다. ‘잔 고장 없이 탱크처럼 튼튼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것이 배순훈 당시 사장이 주창한 탱크주의의 핵심이었고, 유 장관의 광고 출현으로 판매실적은 급신장했다. 이후 배 사장은 대우전자 회장을 거쳐 정통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배 관장은 “장관까지 역임한 인물이 어떻게 직급이 훨씬 낮은 미술관장에 응모하느냐고들 하는데, 나를 통해 미술관장이 그만큼 중요한 자리로 인식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내가 서양화가(신수희 씨), 아들이 건축가이자 설치미술가(배정환 씨) 여서 미술과 가깝게 지냈다는 그는 “전시기획과 컬렉션 등은 학예직 등에게 일임하고, 나는 보다 큰 밑그림을 그리는 일과 각계 지원을 끌어내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2002.02.23

[미술소식]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하늘에서 본 한국' 사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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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하늘에서 본 한국' 사진전

세계적인 항공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63)이 찍은 독도, 비무장지대, 숭례문 등의 사진이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내 갤러리 누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지난해 출간된 그의 사진집 '하늘에서 본 한국'에 실린 작품들이다. 3월 10일까지. (02)3789-5600

한국고미술협회 회장에 김종춘씨 재선

한국고미술협회 회장에 김종춘(61) 현 회장이 21일 재선출됐다. 김 회장은 1997년 18대 회장 취임 후 5번째 연임하게 됐다.

신진작가 11명 'Do Window Vol.1'展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점은 지난해 사간동 두아트와 신사동 전시장의 윈도갤러리에서 소개된 작가 11명의 작품을 모은 'Do Window Vol. 1'전을 3월 8일까지 연다. 윈도갤러리는 갤러리의 쇼윈도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다. (02)519-0800

- 한국일보 200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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