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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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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 전용종 사진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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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종 사진전이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 20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사진기자 겸 사진작가로 활동한 작가가 40년 동안 모아 온 작품 중 139점을 한미사진미술관에 기증하면서 갖는 기념전이다. 1980년대 이전 사진은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가는 것을 담았으며 그 이후 사진은 주로 뉴욕에서의 삶을 담았다. (02)418-1316

▲ 전용종의 사진 /한미사진미술관 제공
■한국미술센터가 선정한 〈2009 한국미술상〉 한국화 부문에 박윤서 목포대 교수와 박인현 전북대 교수가, 서양화 부문에 여운 한양여대 교수와 한삼숙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동경 KIE 갤러리에서 해외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서양화가 《윤장열 전(展)》이 서울 청담동 갤러리 서림에서 5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목가적인 미를 추구해온 윤장열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새와 꽃, 나무를 서정적으로 표현해내며 절제된 표현을 통해 현실 너머의 청산을 그리고 있다. (02)515-3377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다음 달 18일까지 어필(御筆·조선 왕조의 왕 또는 왕비의 글씨)과 박팽년·안평대군·강희안·서거정·김구·성수침·이황·김인후·양사언·황기로·백광훈·김현성·한호 등 조선전기 명필 서예 작품 신고를 받는다. 단, 간찰(簡札·편지)류와 같이 일상적 용도로 쓰인 글씨나 탁본·현판 등 직접 필사(筆寫)되지 않은 판본 등의 글씨, 훼손 상태가 심한 글씨는 제외된다.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 ) 참고. 042-481-4914

-조선일보 2009.03.03

구미서 세계명화 한꺼번에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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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세계명화체험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개최하는 이번 체험전은 세계유명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통해 복제한 레오나르도 다민치의 '모나리자', 클림트의 '키스'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측은 복제화가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면서 가까이서 만져보거나 사진을 찍으며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전시기간에 명화감상법을 설명해주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명화 밑그림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명화 티셔츠를 만드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2천~3천원이고, 체험행사 요금은 프로그램에 따라 2천~5천원이다

-연합뉴스 3.1

에이옥션, 6일 미술품 온라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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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전문 경매업체인 에이옥션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올해 두 번째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의재(毅齋) 허백련의 '묵죽도'와 남농(南農) 허건의 '추경' 등 한국화와 고서화를 중심으로 모두 130점이 출품된다.

특히 조선 후기 3대 서예가로 꼽히는 창암(蒼巖) 이삼만(1770~1847)이 1836년에 쓴 98쪽짜리 서첩이 처음 공개된다.

출품작은 오는 4일부터 전북 전주시 경원동 에이옥션 전시장에서 선보이며 경매는 에이옥션 홈페이지(http://www.a-auction.co.kr)에서 진행된다. 문의 ☎063-285-7007.

-연합뉴스 3.2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심재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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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서는 동대문디자인파크(DDP)의 운영을 담당할 ‘서울디자인재단’이 3일 출범한다. 이 재단은 동대문디자인파크가 개관과 동시에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자인올림픽(SDO)과 같은 서울시의 디자인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일을 맡는다. 이 재단은 최근 공모를 통해 심재진 전 LG전자 상무를 3년 임기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향일보 2009.03.03

문화재청, 조선 전기의 명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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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조선 전기 명필의 글씨를 찾습니다.
문화재청이 새달 18일까지 조선 왕조의 왕 또는 왕비의 어필(御筆), 15~16세기 조선 전기 명필 13명의 서예 작품을 일괄 공모한다. 공모된 작품은 검토하여 국가지정 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한다.

공모 대상 조선 전기 명필은 15세기의 경우 박팽년, 안평대군, 강희안, 서거정, 16세기는 자암 김구, 성수침, 이황, 김인후, 양사언, 황기로, 백광훈, 김현성, 한호로 한정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재에 대한 공모 및 조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장자나 관리자 모두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ht tp://www.cha.go.kr) 참고.

- 서울신문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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