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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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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통의동에서 책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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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동에서 책을 짓다(홍지웅 지음·열린책들)=열린책들 대표인 저자가 출판, 건축, 예술에 대한 생각과 책 마케팅에 얽힌 일화, 가정사 등을 꼼꼼히 기록한 2004년 일기를 책으로 묶어냈다. 1만9500원

- 동아일보 2009.3.7

세종문화회관 후원회장 이팔성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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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청승) 후원회장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65)이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 회장은 문화예술기관에 대한 이해가 높아 후원회장에 선임됐다.

-매일경제 2009.03.07

유기장 명예보유자 김근수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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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명예 보유자 김근수씨가 6일 0시40분께 경기 안성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일제강점기 안성유기제조사에서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유기일을 시작해 1983년 유기장 보유자, 2005년 명예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유족은 현 유기장 보유자인 장남 수영씨 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장지는 안성 보개면 곡천리 선영. (031)671-6006

- 연합뉴스 2009.03.07

한국화가 이철주 동국대 석좌교수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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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철주 전 중앙대 예술대학장이 5일 동국대 석좌교수에 임용돼 대학원에서 미술창작론을 강의한다.

- 중앙일보 2009.3.6

[전시회 산책] 화가 정은유씨의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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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서울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 정은유씨의 개인전 ‘흡수(absorption)’가 서울 관훈동 갤러리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원형 캔버스에 외할머니의 옛 한복, 마티스의 드로잉 등을 돌려 그렸다. 11~17일. 02-734-7555.

◆한국화가 천선상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10일까지 열린다. 먹·황토·아크릴·분채·석분·단청물감·아교 등으로 그린 반추상화 ‘목어(木魚)와 또다른 만남’ 시리즈를 걸었다. 02-736-1020.

(사진)베르나르 프리츠, 플리코(Plico), 165×165㎝,캔버스에 아크릴과 레진, 2008 [학고재 제공]

◆서울 소격동 학고재화랑에서 프랑스 추상화가 베르나르 프리츠가 개인전을 열고 있다. 프리츠는 캔버스에 아크릴과 레진을 이용해 최소한의 붓질로 그은 선과 색을 쌓아가는 그림을 그린다. 그는 “회화는 우리 삶의 철학적 태도를 보여주는 한 방식”이라고 말한다. 프리츠는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참여한 유일한 프랑스 작가였다. 4월 26일까지. 02-720-1524.

◆서울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는 아시아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 ‘무브 온 아시아’를 연다. ‘비디오 아트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베트남·싱가포르·스리랑카·인도 ·일본·중국·터키·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영상 예술을 전시한다. 11일까지 02-3141-1377.

◆구족화가 최진섭씨가 경기도 광명 스피돔갤러리에서 6~18일 개인전을 연다. 17세 때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뒤 그림으로 다시 선 그는 거리의 야채가게 할머니, 장애인 친구 등 주변의 소외된 이들을 담은 초상화를 내놓았다. 02-2067-5509.

◆‘처방전-상상비타민’전이 30일까지 서울 대림동 갤러리 AG에서 열린다. 안국약품이 사옥 1층에 비영리 공간을 마련하고, 한국큐레이터협회와 협력해 기획했다. 박준범·문혜주·노동식 등 11명 젊은 작가의 회화·사진·영상 등이 전시된다. 02-3289-4399.

◆사진가 이정록의 개인전이 서울 팔판동 공근혜갤러리에서 15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대구사진비엔날레의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 그는 ‘남녘 땅’ ‘신화적 풍경’ 등의 연작을 선보인다. 02-738-7776

◆서울 남현동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은 사진 소장품 기획전 ‘읽는 사진 느끼는 사진’전을 연다. 사진가 육명심이 카메라에 담은 ‘예술가 시리즈’, 홍순태의 ‘서울 청계천’, 황규태의 ‘만병통치’ 외에도 김아타·이형구·김준 등 25명 사진가의 작품 103점이 나왔다. 6일~5월 24일. 02-598-6247.

- 중앙일보 2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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