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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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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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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박찬일·최수철·한명희 엮음, 문학동네, 1만3500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29인이 한 도시에 모였다. 각양각색의 작가들을 한데 불러 모은 곳은 바로 청춘과 낭만의 도시, 춘천.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풀어내는 춘천의 기억은 가슴 속에 숨겨져 있던 뜨겁고 아스라한 청춘의 한 시절을 생생하게 불러낸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조각
박정자 지음, 기파랑, 1만2000원
마네와 현대 예술의 관계에 대한 본격적인 미학을 다뤘다. 환영주의, 원근법 등 미술사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 일반 독자들의 관심을 끈다. 100장 이상의 그림은 설명만으로 서양회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주간조선 2009.3.16

시간이 머무는 도시 그 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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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머무는 도시 그 깊은 이야기
어느 도시든 미술관, 박물관, 왕궁으로 이어지는 ‘눈도장 코스’만으로는 도시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 어렵다. 시간이 머문 뒷골목과 카페까지 곳곳에 숨은 유래와 일화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의 진짜 모습과 감동이 저절로 다가온다. 이희수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252쪽/ 1만2000원

- 주간동아 2009.3.17

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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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철 개인전-2.6평방미터의 집 작가뿐 아니라 기자, 교육자, 공공 디자이너 등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온 안규철이 한국 미술계와 사회 전반에 던지는 메시지를 응축시켜 새로운 형태의 ‘방’을 제안한다./ 3월11일~4월26일/ 공간화랑/ 02-3670-3628

천경우 개인전 독일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천경우가 대규모 개인전을 열고 있다. 가인갤러리에서 ‘호흡(Breathing)’과 ‘사물들(Things)’을 혼합한 ‘BreaThings’전을, 토탈미술관에서는 지난해 스페인 현대미술관에서 선보였던 ‘Thousands’전을 진행하고 있다. 각각의 전시회는 3월28일과 29일까지 계속된다./ 가인갤러리 02-394-3681, 토탈미술관 02-379-3994

서교육십 2009: 인정게임 서교육십은 매년 초 홍대 앞에서 열리는 젊은 작가들의 현대미술 축제이자 난장(亂場)이다. 올해는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획자, 비평가, 갤러리스트 등 현장전문가 60인이 추천한 신예작가 60인의 전시가 열린다./ 3월7일~5월10일/ KT&G 상상마당/ 02-330-6223

- 주간동아 2009.3.17

그림로비 의혹 특종 본사 이영란기자 ‘이달의 기자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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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국세청장 그림로비 의혹’을 특종 보도해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헤럴드경제 이영란 기자(라이프스타일부)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재단 서옥식 사업이사는 이영란 기자에게 상을 시상하며 “남다른 특종보도로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 권리에 부응하는 언론의 역할에 본을 보였다”며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취재보도 부문, 전문보도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헤럴드경제 2009.03.20

화폭에 `소박한 사랑` 잔치, 최진희씨 25~31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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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진희씨의 개인전이 오는 25~31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미국 뉴저지의 세라믹전문학교에서 공부한 최씨는 점토에 드로잉을 해 굽거나 구워진 점토 조각을 나무와 혼합해 수묵화처럼 발묵 효과를 내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하는 작가다.
'소박한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봄 기운이 감도는 나무,꽃 등을 평면과 부조 형식으로 표현한 '기도하는 나무''새벽 기도''부활''치유의 숲''하느님의 뜰' 등 근작 30여점이 걸린다.
작가는 예전에 비해 인위적인 색을 절제하는 대신 황토색,흑색을 많이 사용하며 생동감을 살려낸다. 언뜻 잭슨 폴락의 추상표현주의 작품을 연상시키지만 꽃,나무 등 자연의 구체적인 이미지들이 더 강조돼 있다.
작가는 "예전의 작업이 기다림이나 바라보는 것을 주제로 했다면 최근작들은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적극적인 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02)736-1020

- 한국경제 200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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