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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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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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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한국의 고대목기』『경남의 성곽』 『아라가야 함안의 문화유산 바로알기』등 연구도서 3종 각 300권을 일반인에게 나누어준다.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nricp.go.kr) 국민마당에 회원가입해 발간자료를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3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은 보수공사를 위해 3개월 여의 휴관에 들어간다. 1998년부터 덕수궁미술관으로 사용돼 온 덕수궁 석조전 서관은 38년 준공된 건물이다. 노후화된 외벽 보수 및 방수공사 등 준공 이후 처음 대대적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공사를 마친 뒤 6월 29일부터 뚱뚱보 그림으로 이름난 콜롬비아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전을 연다.

- 중앙일보 2009.3.27

김성호 개인전, 남산서 바라본 서울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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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서울의 허파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중심가는 아름다운 풍경화를 연상시킨다. 어두운 도시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빌딩 불빛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도시의 새벽을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김성호 개인전이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따스한 불빛의 화가인 김성호 그림에는 아름다운 불빛이 존재한다. 불빛은 어둡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가슴을 따스하게 밝혀준다. 특히 남산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새벽 도시 속 어둠과 빛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어두운 빗길 속 버스의 뒷모습은 아련한 향수를 자아낸다. 특히 그가 그린 어두운 도시 풍경은 검정, 파랑, 노랑, 회색 등 다양한 색조로 표현되면서 도시인의 정서를 자극한다. 삭막한 서울 밤거리가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한다. 김성호 작가는 "일상 속에서 지나치는 풍경들을 그려 도시가 가진 이야기들을 서정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내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살아오면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감성과 서정 등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는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02)734-0458

- 매일경제 2009.3.27

[포토 갤러리]‘히말라야 모노그래프-박종우 사진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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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모노그래프-박종우 사진전
작가가 20년 넘게 아프카니스탄 힌두쿠시에서부터 미얀마와 중국 윈난(雲南) 성 국경까지 장장 3000km의 전 구간을 답사하면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문화와 전통을 담아낸(사진) 전시회. 장소는 부산 고은사진미술관. 5월 31일 까지 열린다.

○ ‘세 가지 시선-구본창, 김중만, 배병우’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캐논 플렉스 지하 1층에 자리한 사진 전문 전시장 캐논 갤러리의 첫 전시회로 ‘세 가지 시선-구본창, 김중만, 배병우’전을 갖고 있다. 2008년 대구 사진 비엔날레 담당 큐레이터 박영미 씨(박건희문화재단 학예실장)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3인이 캐논의 DSLR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작품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전시회다. 사진 작품은 총 33점. 5월 15일까지 열린다.

- 동아일보 2009.3.27

[문화소식]한미사진미술관 이응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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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문화예술재단은 고암(顧菴) 이응노(1904∼89)화백이 1972년 베니스에서 쾨리니 스탐팔리아 재단의 초대전 때 출품했던 초기 문자추상과 돌조각 등 당시 작품 24점과 전시와 관련된 문서 등으로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72 고암 베니스'전을 열고 있다.
특히 둥그런 돌에 문자 추상을 음각한 작품 5점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당시 초대전은 동백림 사건으로 옥살이를 한 뒤 약 3년만에 열었던 전시로, 안양교도소에서 만들었던 드로잉 작품 2점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6월6일까지로 입장료는 3천-5천원. ☎02-418-1315.


▲가회동 갤러리 스케이프는 31일부터 5월2일까지 곡식 알갱이를 그려온 여성 작가 정정엽의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9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붉은 팥'을 그린 작품들도 전시된다.
☎02-747-4675.

-연합뉴스 2009.3.27

[Photo Story]사진거장 100명 소더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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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에 열리는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올 작품과 경매시초가가 공개됐다.
이번 경매에는 언셀 애덤스, 빌 브란트 등 사진가 100명의 작품 187점이 나왔다.
가격은 5000달러(약 695만 원)에서 최고 30만 달러(약 4억17000만 원)까지 다양하지만, 평균을 내면 대략 한 점에 7000달러 정도.
뉴욕 야경을 찍은 버니스 애벗의 사진은 5000달러, 애덤스도 6000달러에서부터 시작한다. 희귀한 사진으로는 자신의 처를 찍은 라슬로 모호이너지의 작품이 20만∼30만 달러에 나왔다. 사진 대가들의 사인이 들어 있는 고전적인 오리지널 프린트 치고는 의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다. 한국작가들의 작품은 나오지 않았다.
출처 아이포스 웹진(webzine.iphos.co.kr).

- 동아일보 200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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