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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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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박물관장 애장품과의 데이트’ 행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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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재 사립박물관들이 ‘박물관장 애장품과의 데이트’ 행사를 연다. 종로에는 현재 장신구·불교·생활사·자수·한방·미술자료 등 각양각색 주제에 맞춰 특화된 사립 박물관 22곳이 있다. 서울 시내 48곳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16곳의 박물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구 핸드백의 원조격으로 지칭되는 ‘새털레인’, 북촌 원서동 장씨댁 며느리 3대가 사용한 간장단지 등 박물관별로 관장들이 직접 애장품을 소개하고 수집에 얽힌 뒷얘기까지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물관별로 4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02-730-1610.
◆에르메스 코리아는 ‘2009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 1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로 남화연(30), 노재운(38), 박윤영(41)씨 3명 작가를 선정했다. 최종 후보 3명은 에르메스 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신작을 만든 뒤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신사동 아틀리에 에르메스에서 전시회를 연다. 심사위원단에는 사무소(SAMUSO)의 김선정 디렉터, 안소연 전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연구실장, 설치미술가 이불, 독일 뮌헨 ‘하우스 데어 쿤스트’ 디렉터 크리스 데르콘, 프랑스 파리의 ‘팔레 드 도쿄 미술관’ 디렉터 마르크 올리비에 왈러 등 5명이 참여했다. 에르메스 코리아는 2차 심사를 벌여 전시기간인 10월 29일 최종 우승자를 선정,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은 2000년 제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장영혜·김범·박이소·서도호·박찬경·구정아·임민욱·김성환·송상희씨가 차례로 수상했다.

-중앙일보 2009.04.01

[알려왔습니다]‘유네스코, 한국 공예품 인증 취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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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 공예품 인증 취소’ 기사에 대해 공예품을 출품했던 자수 장인 유희순씨는 “이 작품은 내가 구상한 디자인과 재료를 바탕으로 제자와 같이 만들었고 원래부터 내 이름 아래 견본품(샘플)으로 제출하려던 것이어서 공동제작 사실을 숨긴 것은 아니다. 우수 수공예품으로 인증되면 유네스코에 기증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몰랐고, 그 뒤 이런 사실을 안 제자가 자기 소유 작품을 스승이 빼앗아 갔다고 오해하면서 유네스코 쪽에 항의해 이런 일이 빚어졌다”고 밝혀 왔습니다.

-한겨레 2009.04.01

스웨덴 대사 부인, 4월1일부터 통인옥션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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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의 부인이자 섬유직조 예술가인 에바 바리외 여사가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한지를 실처럼 꼬아 이를 씨실과 날실로 엮은 작품을 제작해 온 바리외 여사는 이번 개인전에서 한지 위에 태극의 팔괘를 가미한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02)3703-3700

- 한국경제 2009.4.1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김현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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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은 신임 원장에 김현태 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 업단장(55 · 사진)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1978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 한국경제 2009.4.1

부여박물관 초대형 옹관 등 36점 기증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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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최근 주봉성(문화재수리업)씨로부터 초대형 옹관(甕棺) 등 36점의 토기류를 기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기증받은 유물은 초대형 옹관(길이 216㎝, 구연부(입구) 96㎝) 1점과 장.단경호(長.短頸壺), 기대(器臺), 고배(高杯), 노형토기(爐形土器) 등 모두 36점으로 백제와 신라시대의 토기류가 주류를 이룬다.
초대형 옹관은 영산강 유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되는 5C의 특수한 무덤에 사용된 것으로 이 지역은 돌을 이용해 무덤을 만든 다른 지역과 달리 대형 옹관을 이용한 무덤이 유행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기증 유물은 앞으로 학술 연구 및 비교 전시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기증자의 아름다운 뜻을 기리고자 기증 유물을 다음 달 20일부터 11월까지 특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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