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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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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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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는 5월 1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화성 미래상상연구소 연수원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생활 속 미술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조선일보 2009.04.14.

고양에 시각장애인 전시공연 실습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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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산하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원장 김종상)는 13일 중증시각장애인 전시공연직종 맞춤훈련 실습장인 '센스 더 블랙(SENSE THE BLACK)'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스 더 블랙'은 일산센터 내 1층에 자연, 도심, 카페 등 3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돼 'NHN 소셜 엔터프라이즈(NSE)가 고용한 시각장애인 10명의 직업훈련을 돕게 된다.
공단은 지난해 장애인을 의무고용하는 NHN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NSE와 협약을 맺고 '센스 더 블랙'의 건립을 추진해 왔다.

-연합뉴스 2009.4.13

시정개발硏 동제大와 연구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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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개발연구원(원장 정문건)은 중국 상해시 소재 동제대학교(同濟大學校) 건축ㆍ도시계획대학(학장 우즈창ㆍ吳志强)과 공동연구 및 공동학술행사, 연구정보 교류등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서울시정의 싱크탱크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건축 및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동제대 건축ㆍ도시계획대학은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의 연구성과를 증진할 뿐 아니라 서울시와 상해시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제대학교는 1907년 개교 후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성장한 종합대학이며,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대학원 과정을 만들었다. 현재 건축공학, 토목공학, 해양학, 환경공학, 교통공학 분야 연구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헤럴드 경제 2009.04.13

[전시회] 목가구디자인전 '자연과의 대화-봄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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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가구디자인전 '자연과의 대화-봄에'

한국목가구조형협회의 가구디자인전 '자연과의 대화-봄에'가 5월 3일까지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김성수 한국조형예술원 교수 등 기성작가 13명과 최윤필씨 등 신진작가 8명이 60여점의 목가구 디자인과 오브제, 설치조형작품 등을 출품했다. (02)3461-0488

■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 '신화조도'전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는 봄을 맞아 꽃의 이미지를 담은 그림과 조각, 설치 등 150여점을 모은 '신화조도(新花鳥圖)-생명과 치유의 벗' 전을 5월 12일까지 연다. 민화를 현대적으로 소화한 김근중씨의 꽃 그림, 흐드러진 벚꽃을 다양한 각도로 담은 차규선씨의 작품 등이 눈길을 모은다. (02)3479-0146


■ 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 수상작 전시

제15회 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의 수상작 전시가 5월 1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공간그룹과 서울시립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비엔날레는 판화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는 49개국 364명의 출품작 중 홍익대 판화과에 재학 중인 돈선필(25)씨의 '운드&어그레션(Wound&Aggression)'이 대상을 수상했다.

- 한국일보 2009.4.13

[화제의 전시] 불타는 듯한 화면 연출… ‘남 홍·야요이 구사마’ 2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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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듯한 화면 연출… ‘남 홍·야요이 구사마’ 2인전
재불 화가 남홍(예명)과 일본 스타 작가 야요이 구사마의 2인전이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30일까지 개최된다. 남홍은 50대 초반이지만 화단에 이름이 알려지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대학에서 미술이 아닌 불문학을 전공한 데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화가인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20대 중반인 1982년 프랑스로 떠났기 때문이다. 그는 우여곡절을 거쳐 파리8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2001년에는 프랑스문화협회로부터 '황금 캔버스상'을 수상했다. 오리 연작으로 유명한 중진 작가 이강소의 동생이기도 하다. 한지를 태워 콜라주처럼 화폭에 붙이는 기법으로 불타는 듯한 화면을 연출한다(02-738-7570).

■ 이주 한인들 삶의 현장… ‘북간도에 세운…’ 사진전
국 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20일까지 '북간도에 세운 이상향, 명동촌' 사진전을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기증자 김재홍씨가 30여년간 수집한 북간도 명동촌 관련 사진자료 60여점과 명동촌에서 수집한 기와 7점 등이 전시된다. 1899년 2월18일, 함경북도 종성에서 얼음이 채 풀리지 않은 두만강을 건너 삶의 터전을 옮긴 142명의 사람들. 그들은 북간도의 낯선 땅에 '동쪽을 밝힌다'는 뜻의 명동촌을 세웠다. 그 중심에 기증자의 증조부 김약연이 있었다.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린 이주 한인들의 삶의 현장이 빛바랜 흑백 사진 속에서 애틋함과 서글픔을 불러일으킨다(02-3704-3260).

■ 은밀한 나만의 자유와 쾌감… 이호인 첫 개인전 ‘아무도 없는…’
젊은 유망 작가 이호인의 첫 개인전 '아무도 없는 곳으로'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에서 23일까지 열린다. 특정 소재 한 가지를 작품 콘셉트로 삼아 집요하게 작업하는 게 요즘 화단의 트렌드라고 할 때 이호인은 '섬의 화가'라고 불릴 만하다. 전시작들은 공중에서 내려다 본 섬과 울창한 숲을 그린 풍경화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 넓고 푸른 바다, 물살을 가르는 보트들이 어우러져 당장이라도 그곳으로 떠나고 싶은 이상적 휴양지를 연출한다. 사람의 그림자는 없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나 은밀한 나만의 자유와 쾌감을 만끽하고 싶다(02-720-5789).

- 국민일보 200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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