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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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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My Favorite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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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展-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29일부터 5월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어반아트에서 마련된다. 한국현대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9명이 어린이들과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권기수의 애니메이션 ‘방귀 뿡’, 안윤모의 네모인형, 노석미의 아트북 등 캐릭터가 등장하는 회화, 조각, 영상이 동화속의 재미있고 화려한 장면들을 재연한다. 작가의 손을 거쳐 아트상품으로 탄생한 출판물, 인형, 가방 등을 통해 미술의 영역 확장도 접할 수 있다. (02)511-2931

-경향신문 2009.4.25

고정한씨 겸재 모사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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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고정한씨(46)가 자신의 첫 개인전으로 겸재 정선 모사작품을 선보였다.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간송미술관 연구위원으로 있는 고씨는 “공부 차원에서 겸재의 작품을 150점 가까이 모사했지만 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은 모사가 어렵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느꼈다. 특히 필법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겸재의 ‘장안연우’ ‘백악산’ ‘불정대’ ‘삼일포’ ‘장안사(사진)’ ‘양천현아’ ‘삼승조망’ 등 35점가량의 산수화 모사작품으로 꾸며질 고씨의 ‘겸재 진경산수화 모사전’은 29일부터 5월5일까지 인사동 공화랑에서 열린다.

-경향신문 2009.4.25

캠코, 김홍도 그림등 고미술품 인터넷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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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단원 김홍도 등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고미술품 46점을 인터넷을 통해 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미술품은 종로세무서가 종로에 거주하는 세금미납 주민에게서 압류한 것으로 오는 6월8일부터 인터넷 공매 사이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거래된다.
사슴과 동자가 그려진 김홍도의 '인물도(사슴과 동자)'는 지난 1745년 무렵의 작품으로 가로 85.5㎝, 세로 145㎝ 크기며 감정가격은 3억원으로 매겨졌다. 조선 말 화가 오원 장승업의 '기명도 8폭 병풍'은 1843~1897년 무렵의 작품으로 8,000만원으로 평가됐다. 관재 이도영의 책걸이도, 위창 오세창의 와당12폭 병풍 등 미술품과 도자기 10점도 공매로 나왔다.

-서울경제 2009.4.25

목서흠 묘역 서울시문화재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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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조선 후기 관료 목서흠(睦敍欽. 1572~1652)의 도봉산 묘역을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조선 인조 때 한성부 좌ㆍ우윤(漢城府 左·右尹)과 예조참판 등을 지낸 목서흠의 묘역은 도봉산 시루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연산군묘(국가 사적 362호)와 정의공주 묘역(시 유형문화재 50호)이 있다.

목서흠 묘역에는 묘표와 신도비(神道碑), 혼유석(魂遊石), 향로석(香爐石), 동자석(童子石), 망주석(望柱石) 등 석물들이 원형대로 잘 남아 있어서 조선 후기 묘제와 석물 제작방식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특히 묘역 입구에 있는 3m 높이의 신도비는 목서흠의 가계(家系)와 주요 활동내용, 성품 등이 새겨져 있는데, 전서(篆書)체로 유명한 이정영과 명문장가로 알려진 조위명의 글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23일부터 30일간 묘역에 대해 문화재 지정 계획을 예고한 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6월께 서울시 기념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문의: (☎)02-2171-2594
-2009.4.23

고창 고수에서 구석기 유적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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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23일 고수면 부곡리 중산마을 일대에서 구석기 유적층과 통일신라.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등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고속국도 제14호선 문화유적 발굴조사를 벌어온 호남문화재연구원이 마을 인근에서 구석기시대 석기제작소, 고고학층과 함께 구석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주먹도끼와 양날찍개, 긁개를 찾았다.

통일신라-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다수의 기와, 자기도 함께 발굴했다.

고창군청 문화재 담당자는 "발굴될 유적이 구석기시대 것으로는 호남지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이 지역에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반복해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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