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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변종곤 개인전 '예술 속의 대가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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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곤 개인전 '예술 속의 대가들'
재미작가 변종곤씨가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더컬럼스갤러리에서 6년 만의 국내 개인전 '예술 속의 대가들'을 연다. 백남준, 마르셀 뒤샹, 앤디 워홀, 요셉 보이스 등 거장의 이름을 단 작품으로, 첼로나 바이올린 등 현악기와 케이스에 그림을 그리거나 오브제를 붙였다. (02)3442-6301
■ 서양화가 이명숙 개인전
서양화가 이명숙씨의 개인전이 9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열린다. 색종이를 접고 자르듯, 단순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선과 색으로 이뤄진 추상화 속에 자연의 형상과 리듬감을 담았다. (02)544-8481
■ 美 화가 데이비드 코티 첫 국내 개인전
미국 화가 데이비드 코티의 첫 국내 개인전이 30일까지 서울 신사동 아이엠아트에서 열린다. 코티는 카메라로 찍은 도시의 일상 풍경을 기하학적 양식과 결합시켜 그려내는 작가로, LA와 뉴욕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유화와 수채화 20여점을 선보인다. (02)3446-3766

-한국일보 2009.05.04

광화문 세종대왕像 공모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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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앞 보도에서 '세종대왕 동상 공모작품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지난달 확정된 당선작을 비롯해 총 5점의 공모작이 실제 동상 크기의 10분의 1 크기로 축소제작한 석고 모형으로 전시된다.

앞서 시는 광화문광장에 들어설 세종대왕 동상 설계작으로 김영원 조각가의 작품 '뿌리깊은 나무, 세종대왕'을 선정했다.

이 동상은 이순신 장군 동상의 뒤편 약 250m 지점인 세종문화회관 앞에 설치돼 올 10월9일 한글날부터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조각가들이 참여한 만큼 응모작 5개 모두 작품성이 뛰어나다"며 "세종대왕 동상 모형을 보면서 실제 건립될 세종대왕 동상을 상상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5.3

[문화소식] 갤러리인 '어떤 장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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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팔판동 갤러리인은 6-20일 젊은 작가들이 공간적 특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회화, 조각, 사진 등 20여 점으로 '어떤 장소'라는 이름의 기획전을 연다.

참여 작가는 노준구, 이정민, 이진주, 이혜인, 서상익, 조종성, 정진서, 한성필 등 8명이다.

☎02-732-4677. (사진설명 = 참여 작가 중 서상익의 유화 '길들여지지 않기')

▲종로구 가회동 원앤제이갤러리는 사진작가 염중호의 개인전을 7일부터 6월6일까지 연다.

작가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물들을 우연히 보고 찍은 듯한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의 자유로운 상상을 열어놓듯 작품에 제목도 붙이지 않았다.

☎02-745-1644.

▲파주 헤이리 갤러리한길과 북하우스아트스페이스에서는 6일부터 6월14일까지 여류 추상화가인 이나경(중앙대 교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색면분할과 격자무늬를 기조로 한 평면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031-955-2094.

▲서울시립미술관은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희망하는 미술작가의 신청을 11-22일 접수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작가에게 1천200만 원 이내에서 전시장 임대료, 작품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에 처음 도입돼 총 26명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moa.org)를 참조하면 된다. ☎02-2124-8972.

- 연합뉴스 2009.5.4

[인물동정]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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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 관장=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캐럴 니브즈 스미스소니언연구소 정책분석본부장을 초청, ‘21세기의 박물관 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연다.

▲박암종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근현대디자인박물관 관장)=최근 홍익대에서 개최된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중견 디자이너 1000여명으로 구성된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임시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 세계일보 2009.05.02

이충무공 종부, 유물 100여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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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급 포함 문화재청에 관리 넘겨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충남 아산 현충사 경내의 충무공 이순신 종가 고택부지가 법원 경매로 넘어간 가운데 그 종부 최모(53) 씨가 종가 소장 충무공 및 종가 관련 유물 100여 점을 지난달 30일 문화재청 산하 현충사관리소에 기탁 보관 조치했다고 문화재청이 1일 밝혔다.
기탁 유물은 현재 국보나 보물로 지정돼 현충사에 전시되고 있는 유물과는 별도이며, 서적이나 고문서류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기탁 유물 중에는 충무공에게 내린 교지(敎旨)을 비롯해 보물급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도 5점 정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이번 유물 기탁으로 일각에서 제기한 '이충무공 유물의 임의처분' 문제는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관련 총본산으로서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탁 유물은 보존처리 및 소유자 측과의 협의를 거쳐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탁은 소유권 일체를 넘기는 '기증'과는 달리 소유권은 원래 소장자가 그대로 유지한 채 보관 등의 관리권만 다른 기관에 맡기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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