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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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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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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오피 개인전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줄리안 오피의 첫 공식 한국 개인전. 줄리안 오피는 앤디 워홀 이후 팝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로, 주변 인물을 모델 삼아 픽토그램을 연상케 하는 뚜렷하고 단순한 선으로 묘사한다/ 5월31일까지/ 국제갤러리 신관/ 02-735-8449

권부문 사진전 ‘북풍경’ ‘북풍경’은 권부문이 2008년 발표한 북극지방 풍경사진 시리즈에 붙인 제목이자, 그의 작품세계의 기저를 형성하는 태도다. ‘북’이 암시하는 추위, 고립, 침묵은 자연의 광활함 앞에서 체험하게 되는 자기 성찰의 내적 풍경이다/ 6월15일까지/ 부산 조현화랑/ 051-747-8853

김형관 개인전 ‘Afterglow’ ‘Afterglow’는 해질 무렵 비치는 약한 햇빛 혹은 외부의 에너지 공급이 중단된 뒤에도 방출되는 빛을 말한다. ‘검은 그림’을 계속 그리는 김형관은 이번에도 여전히 대상이 잘 보이지 않는 그림을 통해 관람자에게 충실히 ‘볼 것’을 요구한다/ 5월31일까지/ 헤이리 갤러리소소/ 031-949-8154

- 주간동아 2009.5.12

[book] 대한민국 아파트 발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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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림종·박진희. 효형출판. 1만5000원
재건축 또는 재개발로 곧 사라질 ‘오래된 아파트’에 대한 기록이다.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지만 우리나라 아파트의 역사는 채 100년이 넘지 않는다. 사라져 가는 ‘1세대 아파트’를 통해 아파트의 깊이를 재발견한다.

- 주간조선 2009.5.11

제 7회 윤명희 미술상 김준(멀티미디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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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미술상은 소동문화재단 이사장인 윤명희 울산시 의회 의장이 2002년 제정한 상으로 대한민국국적을 가진 작가로서 왕성한 작품활동과 독특한 작품세계를 표현하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으로 2000만원이 지급되며, 울산에서 수상기념 개인전을 갖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격년제 시상으로 바뀐 첫 해이다.


수상자 김준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베를린,암스테르담,파리,시카고,마이애미,도쿄,LA, 베로나, 뉴욕에서 20회의 개인전과 Asia Pacific Triennale, PARIS-PHOTO, Basel ART PAIR등 다수의 그룹전을 통하여 활발하게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국립 공주대학교 만화학부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그의 문신회화는 인간의 욕망이나 실체를 느끼게 하는 상징과 은유적 표현으로 독보적인 조형언어를 구축한다.
이것이 2000년 이후 비디오와 3D작업으로 문신회화에 변화를 가지며,사회적 현실과 연결된 신체 이미지를 실험한다.
소위 미디어의 회화적 표현으로 그의 작업은 비디오 영상과 디지털 이미지작품으로 제작되면서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주목받기 시작한다.
김준의 미디어 회화는 화려한 색채와 패턴화된 누드의 군상으로 마치 가상세계의 신처럼 우리를 지배한다.
때로 그것이 신기루처럼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그의 ‘문신’과 미디어의 새로운 회화적 실험은 우리시대를 대변하는 조형언어로 지속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김준 홈페이지; http://www.kimjoon.co.kr

제1회 수상자; 서양화가 박덕찬(작고)
제2회 수상자; 서양화가 김섭 (울산대 서양화과 교수)
제3회 수상자; 서양화가 서정국 (계원예술대학 교수)
제4회 수상자; 조각가 도홍록
제5회 수상자; 서양화가 심수구
제6회 수상자; 서양화가 최석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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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5월 13~19일 | 장소 경향갤러리 | 관람료 무료
국제미술작가협회에서 주최하는 24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수상작 전시가 열린다. 서양화, 문인화, 섬유공예, 디자인, 서각 5개 부문 작품들이 선보인다. ‘찾아가는 미술’을 테마로 지치고 힘든 사회생활 속에에 미술문화와 대중이 어우러져 더 편안한 안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다. 공예부문 대상 작품인 이정화씨의 작품은 색면을 사용해 기억속의 점을 형상화한 것이다. 조형성과 내용성을 독창적으로 표현해 전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02-6731-6750

- 위클리경향 2009.5.12

문화재청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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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승한(金承漢)
◇서기관 승진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김영국(金永國)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이길배(李吉培)
◇기술서기관 승진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박왕희(朴往熙)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정영훈(鄭映勳)

-문화일보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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