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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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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남씨, 성곡미술관 신임 학예연구실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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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큐레이터 박천남씨,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에 임명되었다.

미술관 재직경력
2009.5.18-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2007-2008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2004-2007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 전시과장
1997-1999 삼성문화재단 로댕갤러리(현 리움) 담당 큐레이터
1992-1997 삼성문화재단 호암미술관(현 리움) 큐레이터

기타 경력
2009 중앙미술대전 특별전 책임큐레이터(현재)
2009 양평환경미술제 책임큐레이터(현재)
2008-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
2008 중앙미술대전 수상작가 심사위원
2007-현재 한국큐레이터협회 공동부회장
2007-현재 미술관문화연구소장
2005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한국박물관협회 중견부문)
1999-2004 홍익대학교 강사

학력
2003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5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예술학과 졸업(문학석사)
199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졸업(문학사)

남양주시, 역사문화관 전시유물 기증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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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10월 역사문화관 개관을 앞두고 고문서, 출토유물, 미술품 등을 기증받는다고 18일 밝혔다.
기증한 유물은 역사문화관 소장품으로 등록돼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중요자료는 문화재 지정 신청, 복원 등 특별 관리된다.
또 기증자에게는 역사문화관 특별회원으로 등록되고 역사문화관 주요 행사에 초청된다.
역사문화관은 와부읍 팔당리 옛 팔당분교장 터 4천852㎡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1천490㎡ 규모로 건립돼 10월 문을 연다.
내부에는 전시실, 자료실, 체험장, 유물보관창고 등이 들어서며 외부에는 야외공연장, 석조전시장 등이 조성된다. (문의:☎031-590-2064,2067)

-연합뉴스 2009.5.18

[단신]유물복원·문화재 지킴이 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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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복원·문화재 지킴이 강사 양성
정부지원 직업훈련기관인 서울 용산구 신계동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오는 6월15일부터 9월4일까지 ‘유물복원 및 문화재 지킴이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및 서울역사박물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되는 총 138시간(실습 32시간)의 과정을 수료하면 유물발굴회사나 문화체험 관련업계로 취업이 가능하다. 또 심화실습 과정 등의 교육을 마칠 경우 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문화재수리기능사 시험에 응시, 자격증을 딸 수도 있다. 02-714-9762~4, www.wworker.or.kr

-문화일보 2009.05.18

[화제의 전시] 한국작가 30명의 ‘Moon Generation’… 김준 등 대표 작가 참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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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작가 30명의 ‘Moon Generation’… 김준 등 대표 작가 참여
오는 6월 영국 런던에서 한국작가 3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한국현대미술전 'Moon Generation'이 열린다. 크리스티, 소더비에 이어 세계 3위의 미술품경매사인 필립스 드 퓨리와 PMG그룹이 주관하는 행사. 장소는 현대미술의 메카로 불리는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로 최근 확정됐다. 이 런던 전시에 앞서 한국에서의 프리뷰가 서울 충무로1가 SC제일은행 제일지점에서 23일까지 개최된다. 김준 권기수 강형구 이이남 이용백 전준호 등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주자들이 참여했다. 런던 전시가 끝난 뒤에도 2012년까지 뉴욕, 파리, 홍콩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순회전이 이어질 예정이다(02-2042-1996).

■ 뉴욕서 활동 변종곤 ‘예술속의 대가들’… 극사실주의 회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 변종곤의 개인전이 '예술 속의 대가들'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청담동 더 컬럼스 갤러리에서 30일까지 열린다. 대구에서 고교 교사로 재직하던 그는 철수한 미군 비행장을 소재로 한 회화로 1978년 제1회 동아미술상 대상을 받으면서 화단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그러나 당시 박정희 정권에 대한 회의감으로 미국으로 떠난 뒤 할렘가를 전전하며 산업 폐기물을 수거해 작품의 오브제로 삼는 등 밑바닥에서부터 창작세계를 일궈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낡은 현악기에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회화를 그려 넣은 독창적인 '앙상블라주' 작품들을 선보인다(02-3442-6301)

■ 동양화가 김영선 ‘장생타령’… 건강한 삶 기원 사람들의 소망
자라가 목을 쭉 빼놓고 헤엄을 치고 있다. 등껍질 위에는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다 앉아서 편안히 쉬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 덩달아 강아지도 다소곳이 앉아 있다. 꽃나무 가지 위에서는 새 한 쌍이 정겹게 고개를 주억거리고, 상형문자화한 산은 먹선이 뚜렷한 힘찬 자태로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배경의 원형은 호수일 수도 있고, 달일 수도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출신인 동양화가 김영선이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갤러리에서 '장생(長生) 타령'이라는 타이틀로 초대전을 갖는다. 그림에 등장하는 소재와 화면구성은 장생, 즉 건강한 삶을 염원하는 보통사람들의 소박한 소망을 담고 있다(02-781-9233).

- 국민일보 2009.05.18

[미술소식] '한국의 그림가격지수 2008' 출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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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그림가격지수 2008' 출간
한국아트밸류연구소 소장인 최정표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국내 미술시장을 분석한 <한국의 그림가격지수 2008>(사진)을 펴냈다. 1998년 이후 국내 미술품 가격을 연도별, 작가별로 지수화하고 그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다. 2008년 그림 가격은 유화가 2007년 대비 33.1% 떨어지는 등 평균 하락률이 29.7%에 달했으며 경매 낙찰가 상위 30대 작품의 합계액도 1년 새 380억원에서 190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 교수는 매년 새로운 자료를 더한 보고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 안진의 '꽃의 결, 마음의 결'전
꽃을 그리는 서양화가 안진의씨의 '꽃의 결, 마음의 결'전이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갤러리K에서 열린다. 화면 가득 꽃을 채우고 화려한 색채를 입혀 독특한 리듬감을 만들어낸다. (02)2055-1410

■ 홍수연 개인전 'Eye-Lands'
화 가 홍수연씨의 개인전 'Eye-Lands'가 6월 3일까지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 내 프로젝트 공간 더룸에서 열린다. 캔버스의 기울기를 달리함으로써 물감의 양을 조절해 여러 층들이 쌓여가는 유동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02)379-3994

■ 조용식 '채색산수화'전
화가 조용식씨의 '채색산수화'전이 25일까지 서울 신사동 인더박스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원도, 전라남도 등지의 풍경을 사생해 그린 동양적 산수화로 안료를 아교에 섞어 채색함으로써 거친 질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02)540-2017

■ 수안 스님 선화전
선(禪)화가 수안 스님의 최근작 70여점을 모은 개인전이 26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부처상과 달마, 동자승 등 익살스런 표정의 인물을 통해 해탈의 경지를 보여준다. (02)734-7555

- 한국일보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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