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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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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장흥관광지서 23-24일 문화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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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23-24일 장흥관광지 일대에서 '장흥 문화예술체험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장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흥아트파크와 장흥조각공원, 청암민속박물관, 송암천문대, 자생수목원, 조각 아뜰리에 등 관광지 내에 있는 시설에서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흥아트파크에서는 가방 만들기, 조물조물 얼굴 만들기, 조각공원에서는 가족정원 만들기와 가족 모빌 만들기, 자생수목원에서는 허브.야생화 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인기가수 공연과 양주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양주 상여와 회다지소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031-820-5794)

-연합뉴스 2009.5.20

[단신]달리의 조각과 판화를 한데 모은 작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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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출신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1904~1989)의 조각과 판화를 한데 모은 작품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M갤러리에서 31일까지 열린다. 녹아내리는 듯한 시계 이미지의 그림을 브론즈로 형상화한 ‘시간의 단면’과 신화 속의 유니콘 조각 등 10점의 브론즈 조각 외에 ‘돈키호테’시리즈 등 판화 15점을 전시한다. 02-514-2322
●… 용인대 불교회화대학원 출신들이 참여하는 ‘화불동연전’이 20일부터 6월2일까지 경기 용인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이태승의 ‘아미타여래도’, 고정한의 ‘송광사 응진당 석가모니후불탱’, 손광석의 ‘수월관음도’ 등 고려불화와 조선불화 기법을 재현한 작품 및 전통 기법을 응용, 발전시킨 작품들을 발표한다. 031-332-6471

-문화 2009.05.20

[화제의 전시] ‘김과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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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미술관 ‘김과장…’
직장인을 포함해 일반인을 미술전시장으로 이끄는 ‘김과장, 미술관 가는 날’이 올해도 서울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22일부터 6월4일까지 열린다. 이 아트페어는 제목부터 ‘김과장’이라고 보통의 직장인을 지목,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현대미술에 다가설 수 있도록 구상화 등을 선보이는 기획.
22~29일의 1부는 구자승, 권순익, 김명식, 김영재, 김일해, 박용인, 성백주, 이강화, 장순업, 전명자, 최예태 등 중진 원로부터 신진까지 94명이 출품한 ‘구상대제전’. 한편 2부(30일~6월4일) ‘아트서울’에선 젊은 작가 위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나온다. 02-514-9292
*우림화랑 ‘묵향천고’展
미술가 불황기에도 고미술은 명품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송미술관에서 17~31일 ‘겸재 서거 250주년 기념 겸재화파’전이 세인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선 우림화랑의 ‘묵향천고(墨香千古)’전이 19일부터 6월3일까지 열린다.
겸재 그림 및 겸재화풍의 조선후기 시서화를 한데 모은 간송미술관 봄 전시와 별도로, 우림화랑은 1613년 안동부 선비들의 계모임을 기념한 ‘임계계회도’를 비롯해 김정희 등 조선 중·후기 고서화 140여점을 한데 모았다.
고서화 전문가인 임명석 우림화랑 대표는 “서양 현대미술 위주의 미술시장이 한풀 꺾이면서 고미술은 오히려 활발히 움직이는 추세”라고 밝힌다. 전시작 감정은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인 김영복 문우서림 대표 등이 맡았고, 전시작별로 작품값을 밝혔다.
4색 한지에 조카 결혼식을 축하하는 명성황후의 ‘오언축시(五言祝詩)’, 김홍도의 ‘강상한취도’, 강세황의 ‘산수도’ 외에 이인문, 신위, 흥선대원군, 김은호, 이상범, 변관식, 오세창, 김구 등의 글과 그림을 선보인다. 02-733-3738

-문화일보 2009.05.20

문화부 노조 '국립현대미술관 법인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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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노동조합은 19일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극장의 법인화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 측은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법인화는 결국 비정규직만 늘어나는 문제점을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동남 문화부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문화예술기관 법인화는 경제적인 논리만 부각시킨 것으로 공무원들의 비정규직화라는 부작용만 더 키우게 될 것”이라며 “문화부가 이에 대한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등 공무원 노동단체와 연대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선 1인 시위, 기자회견 및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노동조합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정부 조직을 조정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정부조직개편을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ㆍ국립중앙극장 등 책임운영기관의 법인화를 진행하고 있다.

- 서울경제 2009.5.20

김환경씨 등 6명 전통예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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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칠장 김환경씨 등 시 지정 무형문화재 6명을 올해의 전통예술인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다른 수상자는 옹기장 배요섭, 은공장 이정훈, 아쟁산조 박종선, 휘몰이잡가 박상옥, 재담소리 백영춘씨이다. 이들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울시는 또 ‘1사 1문화재 후원’ 프로그램에 따른 베링거-잉겔하임의 지원 대상자로 전통술(향온주) 분야의 무형문화재인 박현숙씨를 선정했다. 박씨에게도 500만원의 후원금이 지급된다.

- 한국일보 200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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