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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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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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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으로 지난날의 향수가 짙어지는 요즘, 동심(童心)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전시회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가나아트센터가 기획한 `동심동화` 전시회는 동화같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 14인 그룹전이다.

전시작품들은 무료한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어린시절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테트리스, 버블버블 등 오락에서부터 테디베어와 곰인형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오카야마 신야는 어린아이들의 놀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마치 동화책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복도에 설치된 금중기의 개구리 조형물은 어린시절 개구리를 잡으며 놀던 추억을 생각나게 해준다. 참여작가는 요시토모 나라, 오카야마 신야, 히로시 고바야시, 로랑스 파보리, 데이비드 걸스타인, 김은수, 이정민 등이다.

이정권 가나아트센터 과장은 "소중했던 물건을 서랍 속에서 꺼내보듯 과거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6월 7일까지 열린다. (02)720-1020

- 매일경제 2009.06.01

LA카운티 미술관 한국 현대미술 작가 작품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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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카운티 미술관 한국 현대미술 작가 작품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이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당신의 밝은 미래'전을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연다. 구정아 김수자 박이소 서도호 양혜규 최정화씨 등 12명의 작품을 소개하며,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휴스턴미술관 전시로 이어진다.

■ 내달 뉴욕에 두산갤러리 오픈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7월 9일 뉴욕의 화랑 밀집지역인 첼시가에 두산갤러리 뉴욕을 오픈하고, 젊은 작가 양성을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1기 입주 작가로 조각가 이형구, 화가 정수진, 뉴미디어 작가 최우람씨가 선정됐다.

■ 박정희 개인전 16일까지


서양화가 박정희씨의 개인전이 10~16일 서울 인사동 서호갤러리에서 열린다. 소박한 터치로 은근하게 그려낸 꽃 그림들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02)723-1864

■ 설치미술가 짐 람비 국내 첫 개인전

서울 신사동 아틀리에 에르메스는 스코틀랜드 설치미술가 짐 람비(44)의 국내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색색의 비닐테이프를 바닥에 붙여 착시 효과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작품이다. 8월 9일까지. (02)3015-3248

- 한국일보 2009.06.01

[플라자] 장화진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 국제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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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진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은 2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경계 허물기 이후의 미술'을 주제로 국제학술포럼을 연다.

- 조선일보 2009.06.01

튀니지 수교 40주년 기념 모자이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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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수교 40주년 기념 모자이크전

2~5세기 고대 로마 시대에 성행했던 돌 조각을 소재로 한 모자이크 작품들이 서울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주한 튀니지 대사관이 한국과 튀니지의 국교 수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부터 개최하고 있는 '튀니지 모자이크'전이다.

로마 시인 버질이 자신의 시를 받아쓰는 뮤즈를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대형 인물화 등 20여점이 복제본과 사진의 형태로 나왔다. 전시작들은 현재의 튀니지에 있던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 이 지역을 차지한 로마제국이 건물 벽이나 바닥에 남긴 유물의 이미지들이다. 19일까지. (02)765-3304

- 한국일보 2009. 6. 1

[전시] 아름다운 사제동행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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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제동행전
3~9일 하나로 갤러리·북촌미술관. 관동대 미술학과 선학균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한 선 교수의 개인전과 관동대 출신 제자들의 그룹전. (02)720-4646, 741-2107.

●김과장, 미술관 가는 날 2부

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09아트서울전’으로 컬렉터의 대중화를 위한 아트페어. 30~40대 젊은 작가들의 작품 전시. 과장 명함을 가지고 있는 관람객은 무료 입장. (02)514-9292.

●송재호 개인전

3일~7월11일 아앰아트. 회색을 위주로 한 단색조 색감으로 사물을 애매하고 모호하게 표현해 여운을 남기는 작업들. 경험과 기억으로 인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02)3446-3766.

- 서울신문 200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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