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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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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튀니지 수교 40주년 기념 모자이크전
한국과 튀니지 외교 수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주한 튀니지 대사관에서 ‘튀니지 모자이크전’을 연다. 튀니지의 고대 모자이크 소장품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 2~5세기 로마시대 문화유산의 자취가 살아있는 모자이크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02)765-3304.
●팔레스타인 출신 작가들 ‘가자 61+서울 59’전
팔레스타인 출신 젊은 미술 작가들이 한국 작가들과 공동으로 5~11일 서울 삼청동 갤러리 영에서 전시를 한다. 전시 제목은 ‘가자 61+서울 59’전. ‘가자 61’은 팔레스타인인들의 대규모 이동을 나타내는 ‘니크바’가 있은 지 61년째인 올해를, ‘서울 59’는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난 지 59년째라는 의미다.

-서울신문 2009.06.02

국제시사만화포럼 5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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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만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시사만화포럼이 2일부터 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1998, 2009년 퓰리처상 수상자인 스티브 브린(미국)을 비롯해 크리스토벌 레이소스(아르헨티나), 쉬펑페이(徐鵬飛·중국) 등 세계적인 시사만화가들이 참가한다. 포럼은 2일 ‘한국시사만화의 현주소와 전망’, 3일 ‘세계시사만화와 표현의 자유’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2009.06.02

대한민국기독교 미술상에 조문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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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시상식

수상자: 조문자(서양화):1939년 경기도 평택 출생.
수상작: 광야에서
시상식: 2009.6.3(수) 오후3시(조선일보미술관)


■ 공적사항

교육부분

숙명여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YWCA 미술 강사와 홍익대 서양화과, 중앙대 서양화과 미술 강사로 다년간 후진 양성을 하였다.

신앙부분

종암교회에서 1975년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으며, 지금은 예능교회에서 집사직분으로 교회봉사와 작품을 통한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윤영자

* 2010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아주마야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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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부산비엔날레」전시감독 확정
-전시감독에 일본인 아주마야 타카시-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산비엔날레의 새로운 10년의 첫 번째 전시인 2010부산비엔날레를 기획할 전시감독으로 아주마야 타카시(AZUMAYA Takashi, 독립 큐레이터, 일본)를 최종 선정했다.

조직위는 2010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선정에 있어 외부 추천과 내부 조사를 통한 147명(국내 86명, 해외 61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운영위원, 과년도 전시기획자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먼저 7명의 후보를 압축하였고(1차 추천위원회, 5월 8일), 7명중 5명이 제출한 전시기획서 심사(2차 추천위원회, 5월 26일)에서 최종 후보자 3명을 순위별로 선정하였으며 최종 조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에 2010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선정된 아주야마 타카시는 일본인 독립 큐레이터로 도쿄 국립예술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주요경력으로는 2002미디어시티서울 커미셔너, 도쿄 모리미술관 협력 큐레이터(Associate curator)와 2008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게스트큐레이터를 역임하였으며, 일본내 미술관 및 갤러리 등에서 실험적이고 주목받는 전시들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감독 선정은 2008부산비엔날레 참여시 보여주었던 성실함과 전시기획의 경력 그리고 전시기획서 상의 기획방향이 부산비엔날레가 현재 지향하는 바와 일치한다는 평가이다.

오페라갤러리 佛여성작가 2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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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주제로 작업하는 프랑스 여성 조각가 마리 마들렌느 고티에(53)와 화가 켈린(51)의 2인전이 9일부터 서울 청담동 오페라갤러리에서 열린다.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라는 제목의 전시에서 고티에는 주로 가느다란 팔과 작은 머리에 둥글고 풍만한 하반신을 가진 여신상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곡선미가 살아있는 작품들은 금방이라도 다가가 만지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어렸을 적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베트남에서 생활했던 켈린의 작품에는 길쭉한 눈을 가진 검은머리의 동양적 여인의 모습이 주로 등장한다.
굵은 윤곽선을 사용한 그림은 윤곽을 선으로 묶고 그 안을 색으로 칠하는 동양화의 구륵법을 연상시키며 역시 그림에 동양적인 분위기를 부여한다.
전시는 7월7일까지 계속된다. ☎02-3446-0070.

-연합뉴스 20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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