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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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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틀랜드대에 울산대 미술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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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캠퍼스 안 갤러리에 울산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2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울산대 미술.디자인대학과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미술·공연예술대학의 제6회 정기교류전이 4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 캠퍼스 안 리트만(Littman)갤러리와 오트젠(Autzen)갤러리 등 두 곳에서 열린다.
'먼 땅의 만남(Close from Distant Shores)'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교류전은 김 섭, 임영재, 하 원 등 울산대 교수 29명과 대학원생 20명, 포틀랜드 교수 11명과 학생 6명 등 총 66명이 회화, 판화, 영상, 설치, 드로잉, 섬유미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95점을 선보인다.
두 대학은 1994년 자매결연을 했으며, 이들 두 학과는 1996년 첫 교류전을 가진 뒤 2000년부터 2년마다 양국을 오가며 미술교류전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2009.6.2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김문호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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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에 김문호(53) 씨의 '정담'이 선정됐다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윤필수)가 2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밝게 웃는 할아버지와 세 어린이의 모습을 찍은 이 작품에 대해 "가족과 인간애를 잘 파악해 부각시킨 수작"이라고 평했다.
우수상은 김경자(50) 씨의 '작업'에 돌아갔으며 특선작으로는 김영재(64) 씨의 '춤' 외 14점이 뽑혔다.
수상작은 25-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이어 거창과 제주, 부산에서도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9.6.2

[미술 소식] 오이량씨의 초대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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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량씨의 초대전이 서울 강남 표갤러리에서 10일까지 열린다. 실리콘으로 만든 국화가 섬세하면서도 유약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Existence wave] 역시 실리콘으로 만든 선을 통해 무한히 퍼져 나가는 파동을 표현했다. (02)511-5295

■관동대 미술학과 선학균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아름다운 사제 동행전]이 3~9일 하나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선 교수는 1976년 관동대 미술학과에 부임해 30여년간 몸담았다. (02)720-4646

■서각(書刻) 분야 장인인 김상철씨가 문하생들과 함께 3~9일 경인미술관에서 [제19회 곰달래 서각전]을 연다. 서각은 나무에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것으로, 김씨와 문하생 39명이 6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02)2604-5379

■노영훈·이재욱·이자벨 봉좀의 전시 [The Cure]가 12일까지 '123갤러리'에서 열린다. 노영훈은 동양과 서양 문화 사이에서 보이는 상징을, 이재욱은 파괴되는 도시를 드러내고 있다. 프랑스 작가 봉좀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02) 3445-5123

- 조선일보 2009.06.02

[미술 단신]‘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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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10 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일본인 독립 큐레이터 아주마야 다카시 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산비엔날레의 첫 외국인 감독인 아주마야 씨는 2002 미디어시티서울 커미셔너와 도쿄 모리미술관 협력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국내외 작가 89명이 참여하는 ‘말하는 손-현대금속공예의 세계’전이 3∼20일 서울대미술관 MOA에서 열린다. 서울금공예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는 메릴린 다 실바의 작품을 비롯해 서울대 유리지 서도식 교수, 브루스 메트캐프, 루돌프 봇 등이 참여해 200여 점을 선보인다. 02-880-9504
■두산 연강재단이 운영하는 두산아트센터가 한국 미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두산레지던시 뉴욕’의 1기 입주 작가로 이형구, 정수진, 최우람 씨가 선정됐다. 7월 초 국내 최초의 국제적 비영리 전시공간 ‘두산갤러리 뉴욕’도 개관할 예정이다.
■개인견본시 형태의 아트페어인 제9회 한국현대미술제가 6∼16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80여 명의 작품 2000여 점이 1, 2부로 나뉘어 전시된다. 02-544-8481

-동아일보 2009.06.02

'2010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에 아즈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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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 10월 개막하는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일본의 독립 큐레이터 아즈마야 다카시(사진)씨가 1일 선정됐다. 아즈마야 감독은 2002 미디어시티서울 커미셔너를 지냈으며 도쿄 모리미술관 협력 큐레이터와 2008 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초청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부산비엔날레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아시아의 네트워크와 지역 작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감독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이며 경력확인을 거쳐 6월 초 정식 임명된다.

-서울경제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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